자유 게시판
김동렬님 글 읽으면서 감동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잘 꿰 뚫어 보실까하고.. 어둡던 시야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략가같다는...
다방면에 해박하시고 남들보다 몇수를 앞서서 보시는 듯하니..
전 바로 앞도 잘 못 보는데.. 등잔밑이 어두울 때가 많아서..
김동렬님같은 인재가 적재 적소에 잘 쓰인다면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나라가 번성하려면 인재를 잘 써야 하지 않습니까?

질문 하나 있습니다 :  구조론의 글은 정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보다는 구조론을 정치인들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잘 모르지만..)

며칠 비 오더니 날씨가 덥네요. 오락가락 그래도 세월은 잘 갑니다.
더운날 건강하십시요.

김동렬

2008.08.03 (23:33:00)

반갑습니다.
구조론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9월까지 정리를 마칠 계획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4872 (제목수정) 덴달의 졸작 및 재밌는 사업설명회 image 6 덴마크달마 2019-08-10 2413
487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8 1484
4870 푸리에 급수 image 11 오리 2019-08-04 5930
4869 일단 부딪혀 보는게 얼마나 중요한 겁니까? 13 연역 2019-08-03 3026
4868 8월 1일 구조론 모임 후기 3 오리 2019-08-02 1793
4867 지금 형국은 다원이 2019-08-02 1923
4866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8-01 1549
4865 연역 모형 제시 image 1 현강 2019-07-31 1930
4864 튜링 이발사의 자뻑 문제 image 챠우 2019-07-31 2067
4863 좋아하는 게 없다는 사람 9 연역 2019-07-31 1946
4862 자기소개 image 3 말시인 2019-07-30 2236
4861 개발도상국의 환율게임 현강 2019-07-29 1776
4860 정보 과잉이 불안을 주는군요 4 연역 2019-07-26 2240
4859 "이기는 법", "세상은 마이너스다" 는 절판되었는지 문의드립니다. 4 윤민 2019-07-25 1644
485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2 오리 2019-07-25 1479
4857 아베의 족보 2 수원나그네 2019-07-24 2602
4856 자율 주행이 안 되는 이유 챠우 2019-07-22 1899
4855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오리 2019-07-18 1523
4854 튜링의 정지문제 2 챠우 2019-07-17 2610
4853 가격에 엮여있는 요인에 대해 가볍게 짚기 현강 2019-07-1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