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바보들이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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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20

유권자는 유권자의 편이다.

이념장사는 조중동이 자기 입지를 세우려고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것이다.


이념은 사람을 모으는 동원기술에 불과하다.

사람을 모은 다음에는 총을 주어야 한다.


총은 구체적인 물리적 도구여야 하며 신분상승으로 이어져야 한다. 

유권자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인맥이다. 그것은 영향력 있는 그룹에 드는 것이다. 


예전에는 신문을 읽기만 하면 자신이 영향력 있는 그룹의 일원이라고 여겼다.

바보들이 조중동을 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 다음은 대졸학력과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신분상승의 동아줄이 내려오고 교체되는 것이며 그 줄을 잡으려고 한다.


유권자가 필요로 하는 것은 정치권을 틀어쥐고 움직일 수 있는 지렛대다.

바보들은 자신이 콘테스트 무대에 나온 후보이며 쇼를 잘하면 점수가 올라가서 픽업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권자가 원하는 것은 목줄이 매여 있느냐, 재갈이 물려져 있느냐다. 

여성 관객은 잘 생기고 힘이 세고 카리스마가 있으며 순종적인 남자 하인을 원한다.  


영화 무사에서 정우성이 분한 여솔 캐릭터다.

여성은 약자이고 보호자를 원하며 보호자는 강력해야 하고 그러면서도 순종적이어야 한다.


유권자 역시 약자다. 

유권자는 강한 지도자를 원하면서도 순종적인 지도자를 원한다. 


적에게는 강하고 내게는 약한 지도자를 원한다.

좋은 지도자라도 정서적으로 내편이 아니면 등을 돌린다. 


내자식이라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타자라는 느낌이 들면 바로 아웃이다.


문제는 인간이 YES를 할줄 모른다는 점이다.

인간은 뇌구조가 긍정을 할줄 모른다.


부정을 못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은 혼자 있을 때다.

둘만 되면 긍정을 못하는게 인간이다. 


막대기의 한쪽 끝을 쥐고 지렛대로 쓰려고 하는 상황이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면 그걸 받아칠 궁리만 하는게 인간의 뇌구조다.


그러나 가족이 되면 부모는 자식의 말을 긍정한다.

유권자는 저 인간이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의 말을 받아치는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의 말을 긍정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긍정할줄 아는 사람이 정치인의 자격이 있다.


그것은 특별히 훈련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막대기의 가운데를 쥐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초선과 무선이 사고치는 이유는 이들이 긍정하는 훈련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혼자가 되면 부정을 못하고 둘이 되면 긍정을 못하는 반쪽짜리 인간이 대부분이다.


명문대 나오면 뭐하냐 인간이 안 되었는데.

사람이 된다는 것은 훈련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하라고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2000510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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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20

이걸 못 알아본다는건 말이 안 되지.



검사가 경제를 아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200600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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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20

한국만 어렵다던데. 



정선카지노는 잘 되고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s://m.khan.co.kr/economy/finance/art...052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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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2.20

신조어가 신대륙인지 사람들은 신조어만 들으면

죄다 그쪽만 쳐다보고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이런 현상이 가장 심한 곳이 금융과 정치쪽 아닌가?


금융은 기본이 투기이고 겜블링이다.

특히 경제성장율이 낮은 지금상황에서는 말이다.

사진한장으로 주가가 뛰는 것은 경제성장으로 인한 자본성장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금융이 투자가 되려면 경제성장율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가격의 끝단과 상단을 정해놓고 일정기간 운영하여 조건을 충족시키면

은행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를 준다는 미끼.

끝단과 상단을 정해 놓은 것 자체가 겜블링이다.

단지 은행이라는 깔끔한 장소에서 누구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장소이기때문에

사람들이 모를 뿐 아닌가?


가격의 상단과 끝단 이런 말을 하면 없어보이니까

낙인 낙아웃이라는 말을 넣어서 마치 els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특별한 상품에 가입하여 미래가 보장된다는 상승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

이게 비단 과거 몇년전일이 아니라 2008년 금융위기 후에 있었던 일이지만

은행이 이런 상품을 계속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차피 손실은 els상품을 사는 소비자가 부담하는 것이고

은행은 중개수수료만 받고 상품만 회전시키면 되는 것 아닌가?


자본주의 아버지라고 하지만 그 시대에 아직 자본을 발견하지 못한 애덤스미스가

윤리철학자이면서 정치경제학자이면서 도덕감정론을 쓴 이유는

기본적으로 경제활동은 인간관찰이고 시스템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 시스템을 돌리는 사람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조합장같은 역할을 하면서 투기를 조장하여 가계빛을 올려놓고

둔춘주공을 살려주면 모든 아파트현장을 살려줄거라고 믿은 건설사들도 있지 않았겠는가? 아니야?

거품을 빼야 건설사도 다른 방향을 생각하는 데

거품을 유지시켜주면 정부가 건설사들의 든든한 백이라고 믿지 않겠는가? 대마불사하면서..


거품제거시기를 놓치고 문제를 계속 크게 만들고 있는 부동산은 

문재인시기처럼 저금리도 아닌데 고금리시기에 거품을 만드는 원리도

국민주거안정이 아니라 투기 및 겜블링처럼 흘러가는 것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2.20.

민주주의는 자원배분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구성원의 동의하에 이뤄지는 자원배분이다.


(전)검사정부나 보수정부가 들어서면

기득권을 위하여 세금을 깍아주고 

기득권을 위하여 자원을 배분하고


진보정부가 들어서면 

자원배분은 중산층 강화 하는 곳에 쓰인다.


그러나 식민정부가 들어서면

아일랜드은 유럽이 다 겪는 감자역병(?)에 

국민의 1/8가량이 굶어 죽지만

다른 유럽은 같은 감자역병으로 건재한 것은

아일랜드 식량배분이 아일랜드 국민이 굶어죽는데도

식민정부 영국으로 가기 때문이고


식민지 호남평야에서 쌀농사를 지어도

쌀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림에 허덕이는 것은

식량이 군산항을 통해서 일본으로 가기 때문이다.


자원배분을 어떻게 할 것이고

이 자원배분은 누가 하는가?

권력을 잡은 정부하는 것 아닌가?




이겨먹으려는게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200926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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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20

이겨먹으려는 자는 패배시키는 수 외에 답이 없소. 



노사연 노사봉 살인가족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2006555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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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20

아 그래서 그랬구나. 이찍들은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인공지능을 평가하는 인공지능

원문기사 URL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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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3.12.20
인간시대에서 인공지능시대로


참 나쁜 한뚜껑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18551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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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김건희는 전 세계 생중계 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2.20.

말이인지 막걸리인지.

그냥 아무말이 하는 건가?

저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은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인가?


정권잡고 권력잡았으니

이제는 하고 싶은데로 하는 건가?




30 노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13295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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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노인 지지만 받는 사람이 대통령? 미래가 없는 나라.



KBS 범죄단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18581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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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이렇게 탄핵사유가 추가되는구나. 이렇게 되면 빼박 탄핵이다. 대통령 노릇 하기 싫다는데 어쩔 수 없지.



논객 확인사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1850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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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한국에 바른 말 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을 때 나올 수 있는 말



사람 죽여놓고 물에 들어가지 마라 지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180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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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굥의 전쟁 실사판



아전인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13584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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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그런 말은 초딩도 할 수 있어.

비전도 없고 감동도 없고 리더십도 없고 


보스기질도 없고 대국을 보는 눈도 없고 미래를 보는 혜안도 없고

오직 남이 떠먹여주면 삼키겠다는 묻어가기 전략.


박근혜는 현직 이명박 쳐서 되었고

윤석열은 현직 문재인 쳐서 되었는데 너는 누구를 칠 거냐?


여당후보가 지지율 낮은 전임자와 차별화 하지 않으면 사망.

이 자가 진짜 야심이 있다면 윤석열부터 죽였을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2.19.

나중에 민주당고사시키려고 빅텐트를 시도하려고 하나?

지금 여러조짐이 보이던데....


어제 검찰고위직은 서울의봄을 봤는데 거기에 대한 아무 할말이 없는가?

총으로만 쿠데타를 일으키나?

펜은 쿠데타를 일으킬수 없나?


지금 관료들의 세상이 되어 가는 데

대한민국은 2권분립국가인지 삼권이 제대로 분리된 국가인지

검찰에서 먼저 해명을 내놓아야 하지 않는가?



관료가 비전있나? 철학이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6KU7I57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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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2.19

세상에서 제일 웃긴말은 관료들이 개혁이라는 단어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 아닐까?

평생을 지시만 받아 본 사람들이 무엇을 지시할 것인가?

그렇다고 관료들이 비전이 있나? 철학이 있나?


그러나 관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류에 붙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가?


관료들이 서울의 봄을 본들 무엇이 바뀌겠는가?

관료들이 서울의 봄을 보면 정치적중립의무가 강화되겠는가?



낮은 자세로 더 치사하게?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822142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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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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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치졸하게? 더 치질헐게?



나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9565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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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2.19

민주당은 무조건 대통령말을 들어야하나?

투기를 조장하고 대출로 돌려막는 내수를 어렵게 만들고

결혼을 못하게 하는 정부는 어디인가?

문정부의 실책을 비난하면서 더 거품을 키우기에 안간힘을 쓰고

세계가 부채를 줄여나갈때 더 부채를 키운 정부는 어디인가?


실거주의무는 법개정사항으로 민주당이 동의하지 않으면 풀수 없는 것을

둔촌주공살리기에 총력전을 피면서 마치 실거주의무가 풀릴것 처럼 누가 호도했는가?


무엇이 법개정사항이고 무엇이 실행령으로 되는 사항이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 리더라고 떠들고 있는가?




잡것 윤석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0941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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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용산 잡것들이 나라를 망치는구나. 



북한 109위, 남한 200위

원문기사 URL :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21757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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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3.12.19

극과 극을 달리는 한국.

김건희 명품백에 분노하는냐? (전)검사들의 나라운영에 분노하느냐?

남한이 북한보다 잘 나가는 것이 못마땅한 정권이어서

이렇게 나라를 망치나?


그래놓고 큰소리를 치고

비아냥 거리는 이유는 뭔가?

뒤에 명품백보다 더큰 백이 있어서?


어떻게 된 것이 개방경제 남한이 폐쇄경제 북한보다 못 할 수가 있냐?

개방하면 시장이 줄어들고 폐쇄하면 시장이 늘어나는 기적이

지금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가?

아니면 세계가 독재국가 남한을 철저히 응징하고 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3.12.19.

세계1등, 월드베스트에 익숙한 304050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나?

세계200위를 해본 적이 있었나?



이성윤이 대권후보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813290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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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누구든 한동훈만 잡으면 된다. 



예상 못했나?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3121907322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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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3.12.19

100명이 이득을 봐도 한 명이 피해를 보면 그 한 명은 가만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장은 시장에 맡겨야 하는 거. 윤석열식 관치경제 들어가면 폭망


백종원의 예산사업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이 이런 리스크는 예견된 거.

약점이 있는데 그 약점을 찌르지 않겠는가? 그런 인간은 반드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