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4.05.12.
1. 동물원 가설.. 지구가 너무 후져서 외계인이 지구를 감시하며 외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지구의 문명이 외계인을 위협할 정도가 되면 지구를 소독하러 온다.
2. 우주는 너무 크고 광속은 너무 느리다.
3. 희박한 지구 가설.. 외계인은 없다. 지구와 같은 골디락스 존은 매우 드물다.
4. 초창기 가설.. 지구가 일찍이다. 다른 문명은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5. 어둠의 숲 가설.. 외계인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다. 들키면 죽는다.
6. 대여과기 가설.. 외계로 진출할 능력이 있다면 스스로 멸종할 수도 있다. 인공지능의 폭주, 지구 온난화, 저출산 등 문명의 멸망은 필연이다.
1번 동물원 가설은 말이 안 되는게 지구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인류의 말살이기 때문이다. 지구를 보호하려면 지구로부터의 탈출도 막아야 한다. 지구가 고도의 문명을 이룰때까지 외계인이 느긋하게 기다려주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다른 모든 가설과 충돌한다. 우주는 너무 넓어서 외계인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견 즉시 소독하는게 맞다.
2번과 3번, 4번은 같은 말인데 외계인은 없거나 있어도 교류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고 숫자도 적다. 과학이 발달해도 인류는 광속을 돌파할 수 없다. 신호만 전달해도 우리 은하 안에서만 수만년이 걸린다.
5번 어둠의 숲 가설도 1번 동물원 가설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다. 외계인이 정체를 숨길 수도 있는데 말을 안 듣는 꼴통은 어디가나 있으므로 외계인 중에 정체를 드러내는 외계인은 반드시 있다. 외계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흔적은 남을 수 밖에 없다.
외계인이 직접 방문할 가능성은 전혀 없고 자가증식 안드로이드 군단을 보낼 것이다. 드론을 보내 적진을 정찰하듯이 초소형 무인 우주선 백억개를 만들어 우주에 뿌려서 그 중에 하나가 우연히 지구를 발견하게 할 것이다. 외계인이 있다면 외계인이 만든 무인 우주선의 항적이나 그들이 남긴 전파 등 흔적이 발견될 수 밖에 없다.
위 가설을 종합하면 우주는 너무 크고, 광속은 너무 느리고,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골디락스 존은 매우 드물고, 지구가 우리은하에서 가장 앞서 있거나 적어도 순위권이고, 그러므로 우리은하에 고등 생명체는 10개 내외이며 그들이 직접 접촉할 가능성은 0이고, 전파로 접촉하려면 1만년 이상 걸리고, 무인 우주선으로 접촉하는 데는 100만년이 걸리는데 그 안에 스스로 자멸할 확률이 매우 높다. 자멸해도 문명의 일부가 살아남겠지만 1억개의 무인우주선을 우주에 뿌리는 비용을 충당할 정도의 돈을 가진 효율적인 정부는 없다.
결론적으로 은하간 교류는 불가능, 우리은하 내에서 유의미한 교류는 백만년에 1회 정도 가능, 현재 연락 가능한 외계 문명은 우리은하에서 10여개 이하, 이들이 전파로 교류하려면 운이 좋을 때 1만년 이상. 3만년만 기다려보면 희미한 흔적 하나는 찾을 수도 있음. 유의미한 교신을 주고받으려면 10만년 걸려야 함.
스마일
2024.05.11.
https://youtu.be/-q8kOfS8j74?si=a_NwFbIkC0hXUCLS
이제부터 집무실 탓하면서 구중궁궐이어서 일 못 하겠다고 집무실터 탓 하는 정치인 있으면 표를 주지 말아야한다.
굥이 저러는 것이 터 탓인가?
마이스너통장에 수돗물 틀어놓았는지
막쓰는 세금.
도대체 왜 저러는가?
이제부터 집무실 탓하면서 구중궁궐이어서 일 못 하겠다고 집무실터 탓 하는 정치인 있으면 표를 주지 말아야한다.
굥이 저러는 것이 터 탓인가?
마이스너통장에 수돗물 틀어놓았는지
막쓰는 세금.
도대체 왜 저러는가?
스마일
2024.05.10.
소통하러 용산가서
불통만 하면서
기자회견은 왜 하나?
앞으로 소통얘기하면서 집무실 탓하는 리더는
건설사에 돈 주고 싶어서 안달만 리더만 보면 되는가?
세금이 굥 쌈짓돈이어서
천문학적인 세금을 맘데로 써보고 싶어서 용산 갔나?
대통령 말한미다에 세금이 줄줄 세는 것을 보고 싶었나?
스마일
2024.05.10.
5월은 여행가기 좋은 계절이다.
지킬 명예가 남아 있다면 직을 내려놓고 떠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검찰의 일하는 방식을 보면 스스로 직을 내려놓은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
'위례신도시'가 '윗어르신들'으로 둔갑해도
어느 누구 검찰1명이 공개적으로 검찰의 행태를 나무라는가?
검찰게시판에 자성으로 목소리가 있는가?
참으로 참담한 상황 아닌가?
서초동은 태평양한가운데 있는 섬이라서
검사출신이 대통령되어서 '아무렇게나 할 수 있은 공권력'을 즐기고 있는가?
2살짜리 정치지능으로 '잘 할 수는 없어도 망치는 것은 순식간에 할 수 있으니'
'내 말 잘들어'라는 시나리오 가동중인가?
'더 이상 대한민국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면 내말 잘들어'라는 시나리오로
국민은 인질삼아 이 상홍을 즐기고 있는가?
스마일
2024.05.10.
검찰이 '위례신도시'가 '윗어르신들'으로 둔갑시키는 것은
과거에 이런 방법이 통했기 때문아닌가?
성공한 방법을 계속 써먹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