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
참삶
안단테
균열
손에 손잡고 기어코! 벽을 넘는 담쟁이....
● 정답의 법칙
- 똑부러져야 한다.
- 빼도박도 못해야 한다.
- 독립적인 존재여야 한다.
- 절대성의 영역에 속해야 한다.
- 단단한 입체의 성질을 가져야 한다.
- 내부에 방정식이 있어야 한다.
- 내부에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
- 내부에 심 1과 날 2가 존재해야 한다.
- 개념화 되어 명사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 발이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 밑에서부터 가득차오르는 뻑적지근한 충일감이 느껴져야 한다.
- 에너지의 입출력 순환구조가 드러나야 한다.
-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다.- <김동렬의 구조강론 -구조론적 사고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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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정답도 중요하지만
구조론으로 보면 항상 빠져나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새듯 살살 빠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좌파나 우파나 인간을 통제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유권자들이 살살 빠져나가서 한나라당 0 대 5 참패.
정답의 법칙이라며 써놓은 것은 옆으로 뻔히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
'꼼짝없이 잡았다'고 소리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빠져나가는 길 없이 완벽하게 장악하려면 에너지원을 통제해야 합니다.
지구에서 에너지원은 대부분 태양이므로 태양을 막아버리면 인간을 통제할 수 있지요.
인간의 재주로 태양을 막을 수 없는 이상
무리하게 인간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근본을 드러내면 인간들이 결국 다 쫓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에너지원은 자부심, 혁신, 기회, 친구, 돈 따위지요.
그것이 인간의 삶에 내면화 될 때는 이상주의, 진리, 자유, 사랑, 행복이지요.
그것을 흐르게 하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이상주의는 자부심을 주고, 진리는 혁신을 주고, 자유는 기회를 주고,
사랑은 친구를 주고, 돈은 질병 따위의 불행을 막아줍니다.
인간을 잡아가두려 하면
앞과 뒤와 위와 아래를 동시에 막고 거기다가 중력을 걸어야 하므로
구조론의 5가 필요하여 분주하지만
흐르게 하면 하나의 큰 흐름 안에서 전부 연동되므로 1로 다 해결할 수 있지요.
구조론으로 보면 항상 빠져나가는 샛길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새듯 살살 빠져나갑니다.
그러므로 좌파나 우파나 인간을 통제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유권자들이 살살 빠져나가서 한나라당 0 대 5 참패.
정답의 법칙이라며 써놓은 것은 옆으로 뻔히 빠져나가는 길이 있는데
'꼼짝없이 잡았다'고 소리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빠져나가는 길 없이 완벽하게 장악하려면 에너지원을 통제해야 합니다.
지구에서 에너지원은 대부분 태양이므로 태양을 막아버리면 인간을 통제할 수 있지요.
인간의 재주로 태양을 막을 수 없는 이상
무리하게 인간을 통제하려 들지 말고
에너지의 흐름이라는 근본을 드러내면 인간들이 결국 다 쫓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에너지원은 자부심, 혁신, 기회, 친구, 돈 따위지요.
그것이 인간의 삶에 내면화 될 때는 이상주의, 진리, 자유, 사랑, 행복이지요.
그것을 흐르게 하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됩니다.
이상주의는 자부심을 주고, 진리는 혁신을 주고, 자유는 기회를 주고,
사랑은 친구를 주고, 돈은 질병 따위의 불행을 막아줍니다.
인간을 잡아가두려 하면
앞과 뒤와 위와 아래를 동시에 막고 거기다가 중력을 걸어야 하므로
구조론의 5가 필요하여 분주하지만
흐르게 하면 하나의 큰 흐름 안에서 전부 연동되므로 1로 다 해결할 수 있지요.
░담
역쉬 몰려 다니면, 과감해지오. 물고기들의 기세가 땅위를 뛰어볼 참인가 보오.
ahmoo
분위기를 돋구는구려. 가장 센 기세는 역사의 호흡과 함께 가면 얻어지오. 전체와 이어져있다는 감을 잡는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소.
풀꽃
풀꽃
김동렬
뭔가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