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1.01.05.
가정하기 싫지만 만약 우리나라에서 주사맞고 저런 경우가 나타나면
모든 언론이 거품물고 백신부작용기사를 확대재생산해서
정부가 일처리를 못한다고 기사를 쓰면
시민들이 주사 맞기를 꺼려 할 것 같은데
백신맞기 준비에 백신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기자들이 어떻게 상황을 악화시킬 지도 예상을 해놔야 하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김동렬
2021.01.05.
어제 갑자기 올라간 수치는 연휴동안
요양원과 구치소 등 시설을 검사한 부분을 한꺼번에 반영해서입니다.
오늘 내려간 수치는 주초에 새로 시설을 검사할 계획을 세우기 때문입니다.
즉 내일이나 모레쯤 시설에서 꽝 터지면 갑자기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지요.
토마스
2021.01.04.
이명박이 사기꾼이고 박근혜가 모지리라는 건 아주 쉽게 알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속아서 투표한 것은 범죄와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사과는 그런 사람에게 속은 바보들이 하는게 맞죠.
그런데 문제는 그런 바보들이 불과 5년도 안 지났는데 벌써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다신 민주당 안찍는다는 소리를 서슴없이 하고 다니니.... 바보는 어쩔 수 없이 바보에요. 바보는 기억력도 기억상실증 수준으로 떨어지나 봐요.
수사기관으로부터 혐의가 없다는 점을 인정받았지만, 팬덤의 대부분이 여성으로 구성된 연예인이 건전하지 못한 업소에, 그것도 공익 근무 중에도 출입한 건 사실로 드러났으니 성 범죄자라는 낙인만 피했을 뿐 그의 국내 이미지가 치유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박유천은 주로 일본 등에서 팬미팅 등을 진행하며 공백 기간을 메우다가 2019년 1월부터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국내 활동 재개에도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2019년 4월 23일, 전 연인이자 약혼녀였던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으면서 다시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다. 그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기자회견까지 열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온몸을 제모하고 경찰 수사에 임했지만, 염색 때문에 머리털에서 약 성분을 검출할 수 없었고, 국과수의 정밀 조사 결과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더 이상 혐의를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마약사범들이 염색과 제모를 하고 수사를 받는 것은 흔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박유천은 희대의 거짓말쟁이, 사기꾼으로 낙인이 찍혔다. 필로폰 투약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뉘우칠 수 있었던 기자회견, 경찰조사, 구속영장심사가 있었는데도 거짓말을 둘러댔고, 연예계 15년 공든 탑을 스스로 박살냈다. 사실상 연기자로서 마지막 작품은 마약 혐의를 부인한 기자회견이 된 셈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어떻게 몸에 마약이 들어가게 됐는지 확인하겠다는 궤변을 늘어놓아 끝까지 비웃음과 조롱을 자초했다.
그의 체모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보도되자,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과 더 이상 신뢰 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는 이유로 박유천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함으로써 JYJ에서도 공식적으로 탈퇴함을 통보했다. 이렇게 그의 연예계 활동에 불명예스러운 마침표가 찍혀졌으며 동방신기의 옛 팬들에게도, JYJ 팬들에게도 존재 자체가 흑역사인 인물로 남게 되었다.(나무위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