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을 하고 행동을 하고 사실을 그려야지
실험을 하지 않고 머리만으로 이상을 얘기하고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눈에 보이는 사실을 놔두고 조잡한 것을 그려서
서구는 중세암흑 1000년을 맞았습니다.
하느님이 하늘에서 어쨌는지 알아보는 것보다
직접 몸으로 움직이고 실험을 하는 것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저쪽은 전략이 새로운 것이 없다.
저쪽에 인재에 붙지 않는 것 같다. 붙을 인재도 없겠지만......
얼마나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못하면
이명박 코스프레를 전략으로 내세우나 싶다.
이명박 욕쟁이할머니 국밥집 갔던 걸로 기억하는 데........
조선일보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탄핵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조선일보와 박근혜의 갈등이었으니
조선일보는 박근혜 잡아 가둔 윤석열을 대놓고 미는데 고민이 없지요.
이낙연이 갑자기 사면론 꺼낸 이유가 박근혜 풀어주고 윤석열과 대립하게 만들어서 윤석열 기세 꺾고 보수와 분열시켜보자는 전략이었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친박이나 태극기는 한줌도 안된다는 걸 자각 못한거죠. 그렇게 섣불리 머리쓰면 오히려 역효과인데.
기사 중에 아래와 같이 나오는 데:
이유는 부정청약 때문입니다. 최초 분양을 받은 사람 중에 허위 서류 등으로 아파트를 당첨 받은 사람들이 뒤늦게 드러났는데 시행사가 이들 가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철회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살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최초 분양받은 사람이 허위 서류를 냈으니 이 사람도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요즘 2,30대는 공정이 목숨이다.
해운대구가 이 부정청약을 어떻게 "공정하게" 처리 하는 지 보자!
일단 최초 분양자는 허위서류로 당첨받았는 데,
이삼십대에게 물어보라. 최초분양받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공정인지를??
그나저나 오늘 기자들 조용한 것은
어디 밀실에서 계획짜고 있어서 조용한가?
평소에 기사를 쏟아내더니
조용하니까 그것도 이상하다!!
밀실에서 터뜨릴 준비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