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15.01.05.
저는 우버를 보고, 서울시 단위로 택시 완전공영제가 가능하겠다는 구상을 했습니다. (사실 비행을 하느라 GPS를 만졌던10여년전부터 아이디어는 있었는데, 실현할 계기가 없어서,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가 되었으니 여건은 완비)
스마트폰으로 승객이 택시를 콜하면, 컴퓨터가 근처에 있는 차를 배정해 주고 일을하고, 택시회사에 가는 대가는 비용을 산정하여 지급하고 기사의 월급은 동등하게 산정하면 되지요. 택시기사 입장에서는 사납금 채우고 수입을 더 올리려 무리할 필요 없고, 시민 입장에서는 컴퓨터에 의해 최적의 배차를 받고, 배차 가능한 시간까지 예상할 수 있으니 마음 쓸 필요 없고, 요금과 회사의 수입과 기사의 급여는 완전 공영제로 산정해 주면 되고.
택시기사의 운전 노동이야 말로 경쟁을 해서는 안되는 분야이지요. 그만큼 사회적 위험과 스트레스가 증가하죠. 동렬님이 직업의 반은 공무원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택시야 말로 적확하게 해당합니다.
아란도
2015.01.05.
무릎 꿇으라고...왜 무릎을 꿇을까...
그만큼... 자존감이 사라진 이유는,
알바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거기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
왜, 자기 인생에서 ...거기다 모든 걸 거는 걸까...
답...세상이 그만큼 미쳤다는 거....
그만큼... 자존감이 사라진 이유는,
알바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거기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
왜, 자기 인생에서 ...거기다 모든 걸 거는 걸까...
답...세상이 그만큼 미쳤다는 거....
등신들...
중앙은 일부러 이런글을 올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