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오래동안 선생님의 글을 읽어 오면서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많은 것을 느꼈고 제 나름데로의 방법으로 전파해 왔습니다.
다름이 아닌 양식에 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래전 선생님의 글을 읽노라면 구체적인 의미에 대한 언급과 그로인한 파상을 표현하셨는데 지금은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요?
뭐랄까?
커다란 덩어리를 잘게 나눈듣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저합니다.
인간들이 만들어냈고 또 만들어간 그 수많은 양식론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모래바람처럼 가벼운 저의 질문의로 인해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길 바라며...
저는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오래동안 선생님의 글을 읽어 오면서 많은 것을 얻었고 또 많은 것을 느꼈고 제 나름데로의 방법으로 전파해 왔습니다.
다름이 아닌 양식에 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오래전 선생님의 글을 읽노라면 구체적인 의미에 대한 언급과 그로인한 파상을 표현하셨는데 지금은 조금 다른 느낌이랄까요?
뭐랄까?
커다란 덩어리를 잘게 나눈듣한 느낌을 받곤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저합니다.
인간들이 만들어냈고 또 만들어간 그 수많은 양식론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모래바람처럼 가벼운 저의 질문의로 인해 마음 상하시는 일이 없길 바라며...
즉 어떤 새로운 소재가 등장하면 반드시 그 소재의 성질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사실주의가 등장하게 되며 그 다음에는 그 스타일을 인간 자신에 내면화 할 수 있는 인상주의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 순서가 거꾸로 될 경우 사실주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인상주의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소재를 기준으로 사실주의 다음에 인상주의로 갑니다.
소재의 등장>사실주의 출현>인상주의로 대체>신소재의 등장>신사실주의 출현>신인상주의 등장>신소재의 등장으로 반복되는 순환구조를 갖는 거죠. 더 이야기 하자면 한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