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불출마가 아무런 의미없듯...
시장직은 오세훈에게 아무런 의미없음 ,관두나 안관두나 마찬가지..어차피 식물
서울시 선거 치뤄야 하니 한나라당만 좃된것임...
서울시민 버리고 도망친 이승만과 같은과...
총선에 나가서 정치생명 연장할려는 꼼수..
잔디공이나 찌라시알바나 하시던지..
오세훈, 기어코 또라이짓을 감행했군.
투표일에 전면적 무상급식에 한 표 던지고 올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안되겠군. 지난번, 노회찬의 방해 책동으로 잃어 버린 서울시장 탈환전이 시작되었으니 동참을 해야겠군.
수렁에서 그냥 슬그머니 빠져나오면 되는데.. 그 수렁 안에서 지럴 한다고 탭댄스를 추는 자. 그것도 부족해서 옆에 있는 근혜까지 물귀신 씌우는 자. 잘하고 있다.
누누이 말하는 바이지만 저런 깜짝 승부수는 선거 적어도 3개월 전에 해야 효과가 있소. 이미 결심을 굳힌 유권자에게 쇼는 역효과를 부를 뿐. 이른바 의사결정 스트레스.. 집단의 의사결정은 결정하기 쉬운 방향으로 결정한다는 거. 그냥 자기 생각대로 투표하는 유권자는 없음. 유권자는 결과를 예상하고 자기행동이 결과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서 행동함.
투표행위는 유권자가 순수하게 자기생각을 펼치는 행동이 아니라 기승전결의 사건전개를 구축하는 일련의 조직과정임. 고로 기승전의 전단계가 보장되어 있지 않으면 결하지 않으며, 반대로 승전결의 후속타를 예견할 수 있다면 불리한 행동도 기하는 법임.
초원복집 폭로도 효과무, 몽준생쇼도 효과무, 세훈 연발쇼도 효과무.. 인간들아 이런건 제발 좀 배워둬라.
33퍼센트는 역대 재보궐선거 투표율을 감안해서 만들어진 숫자임. 자연스런 투표율이 33퍼센트.. 그러나 이는 전국권이고 서울은 일단 3프로 빼서 30프로.. 거기다가 야당 빠지면 -10 해서 20프로, 게다가 이번 선거는 학부모들만 관련된 선거라서 노인층이나 젊은층과 무관한 이슈라서 -3프로, 게다가 여름휴가철 손실 -1프로, 게다가 주가폭락쇼크, 박근혜계 무관심, 강남물난리로 각 -1프로 총합이 13프로가 오세훈에게 합당한 성적표임.
여기에 오세훈이 대선 불출마 효과 1프로 플러스, 시장사퇴 효과 3프로 플러스, 관권동원선거 5프로 플러스로 총 22프로가 선전했을 경우 한나라당이 얻을 수 있는 산술적 최대치임.
그러나 위는 최대치고 현실은 냉혹한 법, 시장사퇴 효과가 도리어 역풍으로 작용하면 15프로도 간당간당함.
근데 이번은 보통, 평등, 비밀, 자유라는 선거의 4대원칙이 깨진 공개투표임. 비밀투표가 아님. 투표장에 가면 제 얼굴에다 한나라당 또라이라는 낙인 찍는 건뎅. 이 효과는 선거전문가들도 잘 모름. 하여간 어떤 바보가 투표장 가나 봅세.
예전에 야당 지역구 선거할 때 보면, 이런 식으로 혼자 수치 모델 만들어 예상하는 사람이 지구당마다 가끔 존재하곤 했소. 그런데, 희한하게 적중을 하곤 했지요. 정말 고액 연봉의 여론조사나 연구기관 연구원들이 울고 갈 일이었소. 본행은 아까 그냥 대충 감으로 25% 못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근데 아마 오세훈이 시장직 건다고 하니 더 떨어질 것 같기도 하오.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불신임을 투표 불참으로 보여주자는 흐름을 만드는데 성공하면 15% 대박 투표율도 가능할듯. 이렇게 되면 오세훈은 장기적으로도 재기가 힘들어질 것. 우선 한나라당에서 오세훈이라면 이를 갈 것임.
오세훈은 이번에 안될 거 뻔히 알고 감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장기적 안목으로 일을 저지르고 있소.
이번에 보수를 위해 자기가 한몸 던지는 쇼를하고, 나중에 더 큰 것을 얻겠다는 생각인데.
노무현대통령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본햏은 놀부가 흥부 흉내내서 제비다리 부러뜨리는 행동으로 보이오.
놀부가 흥부 흉내내서 제비다리 부러뜨리는 행동이라.... 참 적절한 비유네요
낮에는 기자들에게 둘러 싸여서 관심받으면서 사진찍고, 좋은거 많이 처묵처묵하고, 몸매 가꿔야 하니 저녁에는 헬스 다니고, 집에 가서는 부인에게 연기수업 받고...
5세 훈이의 행복한 하루하루이네요.
너 시장 하지 말고, 지하철에서 매일 찌라시 열심히 돌리고 니 돈으로 먹으면 아무 말 안할게. 아참 이제 곧 그렇게 되겠지? 근데 시장 안하면 니돈으로 그 식당 자주 갈 거냐.
망나니 오세훈, 살은 포동포동
밥대 밥. 빼도박도 못하겠다.
주인을 졸로 본 댓가.
담에는 알바부 대 동원해서 그림 잘 나오게 해보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그만두래. 훈이의 일기 끝.
투표를 할려면 24일날 투표해도 되는지에 대한 투표를 먼저 해야쥐....
시민들에게 투표해도 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투표하자고 덤비니...
저런 꼴 나쥐....
그리고 명색이 시장이라는 사람이 1인 팻말들고 투표하라고 하는 것도 웃기다..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아무튼 이 정권은 큰쥐나 작은쥐나 모두 격이 떨어짐...
저래놓고 '내가 찌라시를 돌려봐서 아는데'... 이럴라구..
참..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이런 행보를 예상못했으면, 바보거나 정말 순진한 거죠.
애플과 구글이 세계 최대의 데이터 센터들를 운영하면서 형성된 컨텐츠에 대한 장악력을 바탕으로, TV, 휴대폰, 도서, 음악, 컴퓨터, 소셜네트워크 이런 분야들을 한묶음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고, 또 내놓을 계획이죠.. MS도 예전부터 이런 방향으로 나갈려 했지만 능력 부족이어서, 이제는 후발 주자로 밀려났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기업들과 이들의 하청업체 경쟁을 하게될지 아니면 이들 기업과 경쟁하게 될지 몇년안에 판가름이 나게 되겠네요.
예견 못했을리가 없습니다..침묵하고 대세가 정해지는 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란 집단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죠.
사안의 옳고 그름, 이득과 손실에 따라서 판단하는 구조를 망쳐놓는게 선생,부모,사회죠...오로지 권위,권력,사대주의적 사고를 하도록 셑팅됩니다...분명히 lg내에서도 수용의견이 있었을 것임..
지금이라도 삼성이나 엘지가 림-블랙베리를 인수하면 가망이 있다고봅니다만..
날로먹는거 버릇된 국내 재벌들이 그럴 가능성은 5프로 미만.
한국사람은 허우대 멀쩡하고 백인이면 더욱 좋고..그냥 넘어가는 심각한 정신병이 있는게 분명...
제주도 7대경관 선정에서 대텅과 모든 관료가 사기코스프레에 참여하는건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감성을 불러일으킴..
오세훈의 대통령 코스프레도 같은 맥락...
33% 넘지 않으면 열어보지도 않는다는 얘기... 투표 절대로 하면 안됌. 트윗, 문자, 언론에서 벌써부터 투표율 높을거라고 떠드는데, 24일에는 가관일 것임.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으니 투표해서 반대해야 된다 등등... 걍 무시전략이 최고.
통쾌하오. 한예슬이 끝까지 도도하길 바라오.
김성근의 SK 똥침도 통쾌하오.
어제 오늘, 집안에서, 길거리에서 가는 곳마다 내내 딸아이(딸아인 한예슬은 뭔가 생각이 있는 연예인이라
하더군요)와 함께 한예슬의 통쾌함을 주저리 주저리 주고 받았습니다. 담장 앞에서 익고 있는 포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포도알은 한예슬!^^)
단지 머리가 안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한예슬을 편드는데 소용되는 논리와 어휘들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어차피 할 수 있는걸 합니다. 만만한걸 공격하는 거지요. 한예슬을 옹호하려면 일단 받쳐주는 논리와 어휘와 수준과 미학과 감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 개나소나 다 되는거 아닙니다.
이 글을 쓴 듀나라는 양반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먹물인데, 여전히 한예슬을 옹호하는 단어발굴에 애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 본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졸라 끙끙대며 썼다는 느낌이 확. 안다는 양반도 이 정도인데.
어쨌든 프랑스라면 이런 논리가 많이 쏟아집니다. 왜? 이런 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 꽤 되니까. 이것도 전통이 있고 시스템이 돌아가야 되는 거죠.
인간의 논리와 산업의 논리가 충돌할 때 아는 사람들은 일관되게 인간을 옹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류가 구원받습니다. 이건 일개 방송국이나 스태프나 PD나 탤런트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의 문제입니다. 한국인은 여전히 에레베스트를 정복할 수 있다면 가다가 몇명 죽어도 괜찮다는 식이죠. 그래서 에베레스트에 유골 많이 묻었고. 잘한거 아니죠.
왜 한국인은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가? 한국이 세계 1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칙 좋아하고 사람 쥐어짜고 노동자 희생시키고 그런 사람들이 최고의 예술, 최고의 문화, 최고의 사상을 만들어 세계를 집약하는 표준을 제시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어느 분야든 반드시 대항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줄빳다 쳐맞고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면서 주는대로 맨손밥 먹는 거지새끼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한 개체이 모든 집단과 맞설 수 있어야 문명이오. 사람 사는 세상이오.
인간의 논리와 산업의 논리가 충돌할 때 아는 사람들은 일관되게 인간을 옹호해야 합니다 !
캬 ~~~~~~~~~~!
언론의 이중성 때문임... 다문화..다민족 광풍이 부는데...본능적으로 안 맞고, 자본의 캠페인이라는거 다 알거던여..
사적인 관계로 들어가면 전부다 민족적인 관점에서 사안을 해석함..문제는 배웠다고 하는게 미디어 종사자인데..이런 간단한 문제에서도 일관성을 유지못함..
다문화 다민족 나쁘지 않다고봄..문제는 한국사람들이 여기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기득권에게 뒤통수 맞고 있슴..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중국놈으로 보는 놈은 중국놈입니다.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중국놈으로 보는 놈은 중국놈입니다 !
아호 ~~~~~~~~~~~!
본햏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세훈과 이명박이 정치적 소득이 없는 또라이짓을 하고 한나라당은 마지못해 끌려가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의견들좀 주시구랴.
세훈이 ,쥐박이가 망가지길 바라는 애들도 딴나라당에 많겠죠.
반대로 세훈이, 쥐박이 때문에 자기네들이 망가진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벌써, 정의사회는 종쳤느니 (정두언), MB에게 정떨어졌느니 (김동길) 쥐박이와 결별 선언하는 쥐새끼들이 나오고 있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야권은 투표 거부하지 말고, 투표 참여 운동으로 전략을 짰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됩니다. 본햏 생각으로 45% 정도만 넘겨도 이길 수 있는 투표인데, 그 정도 투표율을 달성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그점을 알고 한나라당은 투표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지요. 가까스로 33.3%만 넘기면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 그러나, 이번 건도 역시 투표율이 아예 높아 버리면 야당이 승리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한나라당은 교활하지요.
야권으로서는 참여 정치라는 명분을 인정하고 투표 참여로 방향을 잡았을 때. 투표율이 아예 높아져서 승리하면 제일 좋은 것이고. 만약에 투표율이 낮아 패배하면, 오세훈이는 진짜로 애들 밥그릇 빼앗은 불한당이 되지 않겠습니까? 서울의 유권자들은 다음 선거에는 꼭 투표에 참여해서 손좀 봐줘야 겠다는 생각을 높일 수 있구요. 이상 지극히 정략적인 분석이었습니다.^^
이번 사안은 투표를 거부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하지 말아야 할 투표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보면...
투표로 가자고 하는 것 역시 물타기이고, 이정권 들어 보여 주는 행태는 100만명이 모여도 다수가 아니다라고 하여 거부한 것들이 많은데, 투표는 어쨌든 이기는 쪽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몰고가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또한, 부자집 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이 필요없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임.
왜냐하면 차별화 그 자체가 자신들의 존재이유라고 보기 때문, 그것이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이구요.
도시락에서 차별화를 보이는 서열화를 원하고 있기 때문... 특목고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이쪽이 생각하는 자유와 저쪽이 생각하는 자유가 다른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투표율이 33.3%를 넘기지 못하면 주민투표가 무효가 됨은 물론 개표 자체를 하지 않는 제도가 있어서 이번에 투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광역 이상의 선거에서는 1%이상 틀린 적이 거의 없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있지요. 사실상 개표는 하게 되는 효과가 나겠지요. 이것이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 올까? 투표율 33.3%를 넘지 못한다고 가정을 해서 개표는 하지 않고 출구조사만 발표한다고 할 때.
생각대로 오세훈쪽 의견이 상당히 높게 나오면, 한나라당과 오세훈 "거 봐라. 참여하는 시민들의 생각은 이렇다. 야권은 포퓰리즘을 고집하지 말고 자세를 고쳐라. 블라블라"
혹시 예상 외로 비슷하게 나오거나 또는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전면적 무상급식이 더 많을 경우. 야권 속으로 "아이 이럴 줄 알았으면 정면으로 투표참여 해 보는 건데..."
뉴욕이나 파리는 우리보다 더 심한데..
문화의 차이를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 쓰레기 방문자들에게 허비할 관심 따위는 없소.
쓸데없는 질문들. 당당하지 못하고 눈치보는 사대주의.
이런걸 기사화하는 조선일보가 더 쪽팔리고 화끈거리오.
지금 2011년 맞어? 이거 뭐 70년대도 아니구. 아직 이런 기사를 읽어야되는겨?
조선일보 보는 독자는 다 70개구, 외국에 한번도 안가봐야 성립되는 이야기아녀?
외국 문화의 어떤 점에 비해 우리나라가 낫다, 못하다는 발상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오.
다만, 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문화 중에서 내가 느꼈던 불편함을 대입시켰을 뿐이오.
물컵을 식탁에 뒤집어 놓지 않았으면.
휴지를 도매금으로 화장실 입구에 달랑 1개만 놓기보다는 화장실 각칸 안에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오.
화장실에 물이 흥건해서 미끄러져서 다치지 않았으면 하오. 본인 할머니도 화장실 입구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신후 누워계시다가 중풍으로 돌아가셨소.
외국과 우리나라의 비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소.
다만, 외국인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면서 당연시 여겼던 것, 우리 안에서 볼 수 없던 점을 새롭게 볼 때가 있소.
사람사는데 편리한 쪽으로, 피해주지 않는 쪽으로, 안전한 쪽으로, 개인을 좀더 배려하는 쪽으로 가면 그뿐.
다만, 조선일보의 우리나라의 미개(?)한 현실제시 - 외국인의 입을 빌려 대안 제시 같은 글짓거리는 없어졌으면 하오.
문화의 차이를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 쓰레기 방문자들에게 허비할 관심 따위는 없소 !
아자 ~~~~~~~~~~!
이상우님도 아자 ~~~~~~~~!
뭐,, 연줄통해 들어보내려 했으려니 해서 그도 역시 한나라당의 사람이구나 했는데,, 그 시기에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법을 발의하고 법안통과를 주도했다니.... 근데, 단지 처조카 들어보내려고 그 법안 주도하지는 않았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