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20.04.24.
윤짜장 보다 우끼는 짜장이 있는 줄 몰랐네요~
귀타귀
2020.04.24.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93348.html (강남훈 교수 3년전 칼럼)
통치능력이란 예산능력이다 예산부서를 청와대 안으로
180석이라는 힘을 이용해야 할 때
수원나그네
2020.04.23.
한달전부터 제가 얘기한게
이건 권력투쟁이라는 것~
재정사용권을 그동안 기재부가 독점권력으로 누려왔는데
기본소득으로 한번 뜷리면
그 권한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것.
생리적으로 무조건 싫은 거죠~
이건 권력투쟁이라는 것~
재정사용권을 그동안 기재부가 독점권력으로 누려왔는데
기본소득으로 한번 뜷리면
그 권한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는 것.
생리적으로 무조건 싫은 거죠~
수원나그네
2020.04.23.
미통당이 방향을 바꾸기엔 너무 늦어버린게 아닐까요? 바꿀만한 역량도 없고~
오히려 민주당내에 있는 온정적 보수주의 세력이 개혁세력과 대립해서 자연스레 분파가 된 후
외부의 진정성있는 보수세력을 흡수해서 제대로 된 보수정치를 하는 흐름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김동렬
2020.04.23.
원래 정치인들은 선거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면
진보 보수 안 가리고 이것저것 손에 잡히는대로 막 던지는데
선거 끝나고 당권 가지고 내부투쟁 들어가면 목청 큰 놈이 이기고
목청 큰 놈은 일관된 주장을 하는 넘이고 그 사람은 조갑제 같은 논객이지요.
진중권도 마찬가지고 논객이 정치를 망치는 것입니다.
박근혜는 보수도 아니고 그냥 아줌마인데 선거에 이기려고 스카웃 한 것.
그냥 아줌마가 선거를 이기는데 아줌마가 빠지고 논객이 나오니까 선거 진 것.
민주당이 갈라져서 보수로 가는 것보다는 지금 이 상태로 계속 갑니다.
북한이 망해야 보수가 바뀔 수 있는 전환점을 찾는 것이고 그 이전에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경상도 할배 보수는 집권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여성으로써 피해자가 당한 상처에 대한 걱정이나 위로는 한마디도 없고 자기 낙선에 대한 분풀이만 하는군요.
피해자가 분명히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이언주같은 ㅆ ㄴ 에게는 전혀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