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번 선거에서 이회창이 당선된다면
우리 국민의 보편적인 수준과 정서가 그를 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김대중정권이 창출된 것도
국민적인 지지에서라기 보다는 IMF라는 국가적 위기와
김영삼이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정권의 정치부재에서
어부지리로 얻은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작금의 다소 답답한 현실은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온 결과라고
보여지며,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지식인이 지식인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진보와 개혁의 편에 서서 국민들을 이끌어가는
예술 및 문화인사도 거의 없습니다.
그저 금권을 쥔 사람들이 기득권 확보 및 보호를 위해서
이회창 정권을 강력하고 원하고 있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들의 언론플레이에 그저
따라가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원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다수의 사람들이 시니컬한 무관심 속에
있는 가운데, 어쩌면 몇몇 보수언론의 뜻대로 이뤄지는
정권탄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깊은 우려가 생기는군요.
2달이내에 커다란 이변이 일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동렬님과 같은 분이 열씸이 뛰어주시고,
아다리님과 같은 분이 입소문이라도 내서
우리의 작은 힘을 보탠다면...
혹시 우리의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겠죠?
저역시 넘 시니컬해졌나여? ㅈ ㅈ ㅈ
우리 국민의 보편적인 수준과 정서가 그를 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김대중정권이 창출된 것도
국민적인 지지에서라기 보다는 IMF라는 국가적 위기와
김영삼이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정권의 정치부재에서
어부지리로 얻은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작금의 다소 답답한 현실은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온 결과라고
보여지며,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지식인이 지식인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진보와 개혁의 편에 서서 국민들을 이끌어가는
예술 및 문화인사도 거의 없습니다.
그저 금권을 쥔 사람들이 기득권 확보 및 보호를 위해서
이회창 정권을 강력하고 원하고 있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들의 언론플레이에 그저
따라가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원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다수의 사람들이 시니컬한 무관심 속에
있는 가운데, 어쩌면 몇몇 보수언론의 뜻대로 이뤄지는
정권탄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깊은 우려가 생기는군요.
2달이내에 커다란 이변이 일어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동렬님과 같은 분이 열씸이 뛰어주시고,
아다리님과 같은 분이 입소문이라도 내서
우리의 작은 힘을 보탠다면...
혹시 우리의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겠죠?
저역시 넘 시니컬해졌나여? ㅈ ㅈ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