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낙연, 임종석, 송영길, 박용진, 이인영 등 호남출신 혹은 충청출신 정치인이 크지 못하는 이유는 국힘당이 대구 출신 정치인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와 같다. 노른자위 지역구 차지하고 금뺏지를 너무 쉽게 달다 보니까 국민과 함께 가는 역할놀이를 안 해버려. 왜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황금을 주워담지 않지? 빵빵하게 현찰 들어찬 지갑이 굴러다니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혼자 국회에 고립돼 있어. 그러면서 자신이 고립된 사실을 몰라. 뒤로 인맥 만들어놓고 지들끼리 쑥덕거리며 자신이 꽤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거. 자아도취. 정치인이 크려면 앞장서서 궂은 일을 맡아야 하는데 그걸 안 해버려. 다들 제비새끼 마냥 입을 크게 벌리고 '내 입에 떡을 넣어줘' 이러고 있다고. 조국, 이재명, 문재인은 어쩌다가 본의 아니게 역할분담이 된 것이고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욕먹는 역할을 떠맡아야지.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역할을 만들어주지 않아. 심지어 트럼프도 하는걸 안 해버려. 모든 정치인이 손자병법에 어부지리 변칙 전술을 쓰는 판. 왜 정석대로 오자병법의 '망치와 모루' 전략을 쓰지 않느냐고? 역사 이래 전략은 망치와 모루 하나뿐인걸 아는 사람은 알아. 왜 노무현한테 배우지 않는 거야? 노른자위 지역구 꿰차고 앉아서 날로 먹겠다는 심보로는 큰 정치 못해. 한 번은 사막을 건너와야 하는거. 지도자가 자기 약점을 보이지 않으면 협력자가 생기지 않아. 열성적인 추종자를 만들려면 인간적인 약점을 보여줘야 하는겨. 복장만 봐도 자기 약점 감추고 잘난 척하며 왕자병 걸린 것을 알 수 있어. 안희정 무테안경 쓰는거 보고 내가 저 인간은 크기 글렀다고 말한게 무려 20년 전이야. 아니나 다를까 사고 치더라고. 한동훈도 가짜지만 굵은테 안경을 쓰잖아. 왜 그러겠어? 얼빵해 보이잖아. 정치인은 얼빵해 보여야 한다는걸 감각적으로 아는 거. 박용진, 안희정 이런 애들은 정치 0단 한동훈보다 못 해. 한동훈도 크려면 가발 벗고 키높이 구두 벗어야 해. 자기 약점 감추는 사람은 정치인이 못 되는 거야. 전두환이 가발 쓰는거 봤어? 빛나리 인간미 좋잖아. 게다가 이넘들은 좌파 중에 극좌야. 정의당 출신 아니랄까봐. 왜 5퍼센트 지지율도 안 나오는 정의당 노선을 고집해? 인터넷에 절대 얼굴은 안 내밀지. 아마 김어준 등을 하층민으로 생각해서 지체 높은 양반이 상놈들 키득거리고 노는 데는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듯. 썩어빠진 인간차별 사상이 골수에 사무쳐 있어. 내 생각이 오해라고? 오해가 아니라면 증명해봐. 나는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 아냐. 그냥 내 직관이 맞는지 보는거. 나는 안희정, 박용진, 정봉주 이런 애들을 졸라리 재수 없게 생각하거든. 선입견이야. 그냥 복장 때문에. 학생 때 나 괴롭힌 녀석과 인상이 비슷해. 몇 번 빈정거린 정도지만. 하여간 그 재수 없는 자슥이 박용진 닮았어. 정봉주도 하고 다니는거 보면 정신병자가 아닌가 싶어. 오죽하면 별명이 깔때기냐. 표정이 개그맨 서세원이야. 방자 역할 적임자. 초랭이 방정이 캐릭터. 변사또 밑에 이방이 딱이네. 하여간 첫인상만 가지고 내한테 찍힌 인간들 가운데 망가지지 않은 자가 없어. 하긴 박주민은 인상이 좋은데도 못 크고 있지. 인상이 다는 아니지만 말야. 정 할거 없으면 인상이라도 고쳐보자고. 김대중 인상이 나와줘야 김대중 된다고. 노무현 인상이 나와야 노무현 되는거야. 조국은 개고생을 해서 인상이 좋아졌어. 카리스마가 생겼어. 탈이 나와버려. 김어준과 척지고 조중동에 나가는 인간이 민주당 이름으로 금뺏지 달 수 없다는거 상식 아냐? 뿌리 깊은 엘리트 의식이 아니고는 절대 설명이 안 돼. 왜 주변 사람 중에 아무도 박용진에게 '너 왕따라며?' 하고 진실을 말해주지 않았을까? 나는 그게 궁금해. 진중권=박용진=김행. 국민 밉상 삼총사. 박용진은 실력이 있으니까 개과천선 하면 클 수도 있어. 한 번은 사막을 건너와야 이무기를 졸업하고 사람이 되는겨. 조국도 큰 정치 하려면 머리 한 번 밀어야 할겨. 영화배우 머리로는 영화배우밖에 못 해. 노무현이 왜 깍두기 머리했는지 생각 안 해봤지? 이발소 드나들 시간여유 있는 자는 정치할 자격 없어. 뭐 나경원 들으라고 하는 말은 아니지만 말이야. 밉상이 왜 밉상이겠어? 아 생각났다. 안희정, 정봉주는 괴상한 머플러 때문에 나한테 찍혔지. 그건 영화배우 아니면 야꾸자 보스 복장인데. 야꾸자 보스 삼종신기가 머플러, 중절모, 썬글라스잖아. 그게 딱 왕자병 증거. 하여간 다들 제정신이 아니야. 왜 이렇게 정치판에 미친 놈들이 많아? 생각해 보니 윤석열이 김어준 짜른게 신의 한 수였어. 완벽해. 김어준 영향력 그대로 있었으면 한동훈 뜨지도 못했지. 한동훈 못 떴으면 총선 이긴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았겠지. 그 경우 정계개편을 시도했겠지. 무슨 수라도 썼을 거. 지금보다는 확실히 나았을 것이야. |
정의당류 선민의식. 이 학벌아니면 말도 꺼내지마. 생각하지말고, 매뉴얼대로만 해라면서 사람을 옭아맴... 1의 자발성도 용납하지 않음... 자발성은 학벌 및 자격증으로 검증된 사람만 가질 수 있는거야. 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