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그네
2020.03.12.
~들판의 너구리는 콤바인이 밖에서부터 원을 그리며 벼를 베어 오면 마지막 한 줌의 벼포기가 남을때까지 탈출하지 못하고 열마리가 가운데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TK와 일본의 퇴행적 심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이군요~
TK와 일본의 퇴행적 심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이군요~
스마일
2020.03.12.
1. 어제 기자들이 서울 총 200명 이런식으로 제목을 뽑으면서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하루에 200명의 환자가 나오는 줄 알고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누적환자수 인데도
기자들이 신문 읽는 사람 겁 주려고 누적을 빼고 서울 몇명 이런 식으로 나오니
기자들은 공포를 조성하는 것이 기자의 업무인가 봅니다.
2. 어제 CNN를 봤는 데 독일의 메르켈은 무기력해 보입니다.
이미 독일인구의 50~70% 감염이 되었을 거라는 말이외에 별다른 조치가 없습니다.
스마일
2020.03.12.
기사에는 이런 부문이 나온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NBC 등 미 언론들과 인터뷰하면서 “미 CDC의 검사 과정에서 기술적 결함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민간 부문의 참여를 독려해 수백만 건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
그러나 아침에 다른 신문 기사를 훑어보니
일본에서 손정희는 100만달러를 일본시민이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하다가 지금 역풍을 맞고 있다는 데
일본이 한번도 발생하지 않는 일에 대처를 못한다는 것이 잘 들어난다.
나라가 어려우면 민관 그리고 시민 모두 힘을 합쳐야 하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