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466 vote 0 2018.04.16 (21:26:32)

0564d4ec4885448fc55b26b11c1ae743211848.png


     찬호형이 왜?

 

    정답은 뭘까요? 구조론의 답은 간단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시스템이 결정해야지 개인이 결정하면 안 됩니다. 시스템이 결정한다는 것은 죽게 된 사람은 이미 죽은 사람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다섯 사람을 살리는 방법은 기술발전에 있으며 개인이 임의로 누군가를 죽이고 누구를 살리는 행동은 기술발전을 저해합니다. 이런건 매뉴얼로 정해놔야지 임의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3863
1639 구조론으로 익힌것 2 존재-확율 눈마 2017-01-06 2463
1638 생명탈핵 실크로드는 지금 image 1 김동렬 2017-06-18 2463
» 하버드 특강 image 김동렬 2018-04-16 2466
1636 신과 함께 갈 길이 멀다. 1 김동렬 2017-12-29 2474
1635 목요모임 25일 목요일 image 1 김동렬 2021-11-24 2475
1634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3-08-16 2478
1633 2002-2022 dksnow 2022-12-12 2482
1632 like의 의미 1 이금재. 2020-09-09 2483
1631 종로에서 뺨맞고 1 chowchow 2021-12-28 2486
1630 개인에게만 책임 물어서는 아동학대 문제해결 안된다. 1 이상우 2021-09-22 2492
1629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상우 2022-03-21 2494
1628 적신호 우회전? chowchow 2022-01-13 2499
1627 강원도 도보여행중 한계령에서~ image 7 수원나그네 2018-07-26 2503
1626 땅값집값 27 - 청와대 김수현 수석의 트라우마 image 수원나그네 2018-10-31 2504
1625 죄수의 딜레마에서 개인에게 주어진 두가지 선택지와, 또다른 선택지 image mowl 2021-11-02 2505
1624 인생의 목적 이상우 2021-01-29 2511
1623 유럽 순례를 재개합니다~ image 3 수원나그네 2021-12-29 2512
1622 대칭중첩 1 바람21 2021-12-03 2513
1621 학습의 원리 이금재. 2021-01-09 2516
1620 가설연역법에 기반한 상호작용 시스템 chow 2022-12-11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