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이 돈과 권력을 가지고 사탕발림하니까 그거 받아먹으려고 달겨드는 무개념 보수.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했을 때 여기 저기 벌때 처럼 달려들고 자기 뜻대로 해주지 않으면 지지를 철회하는 진보들.
과연 차이가 뭘까?
나꼼수가 해낸 의제설정능력과 생산적인 정치 파급력에 자기 입장에서 느껴지는 불편을 쏟아내는 모습들.
전쟁의 맨앞에서 적의 칼끝을 마주하고 있는 선발대에게 그건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후방에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적을 이롭게 해서는 안돼지. 억울하면 자기도 선발대를 자청하고 싸워야지.
나꼼수를 50%만 소비하고 그 소비를 견디다 못해 생산에 돌입한 것이 페미니스트들의 담론...
나꼼수의 말들은(말투) 그들안의 유행어였다. 그들식의 말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런 말투가 전파를 타고 사람들에게 번졌고 먹히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소비하기 시작...그들안의 유행어가 바깥으로 확산되었다.
그런데 그들의 말만 소비하고 만다면 낚인거다.
공지영이나 삼국카페 성명서를 내는 이들은 나꼼수의 말투에 낚여서..말투만 소비하다 짜증나서 드디어 생산에 돌입했는데..
그것이 '비키니여인 사진과 나꼼수 사과하라.' 라는 것.
이래서는 뭔가 부족하지 않은가...? 겨우 50% 소비했을 뿐이잖아...?
50% 소비로 나온 것은 절반일 뿐이잖아...
그래서 남은 50%를 마저 소비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꼼수의 말투만 소비한 것이 아니라 나꼼수의 자유로운 정신을 소비하였다.
이렇게 나꼼수를 100%소비한 이들은 소비함과 동시에 생산한다.
이로서 문화를 바꾼다. 방향을 바꾸어 버린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의 정신 문화는 나꼼수 이전과 이후로 얘기되어지곤 한다.
차차로 이리 기록될 것임.
도가니와 비키니 사진을 구분하는 시선이 없으면,
여성의 성을 이 두가지에 한데 담아서 뭉떵거려 버리면 ...헤어나올 수 없다.
동전의 양면이지만 동전도 앞뒤가 있고, 이 둘을 하나로 묶는 것이 있다.
하나로 활동하기에 값어치를 생산해 낸다.
100원 어치 500원 어치..뭔가의 가치로 교환된다.
나꼼수를 소비한 대다수 사람들은 이 양면성을 하나로 소비한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동전의 양면을 하나씩 분리해서는 말이 안된다.
붙어 있는 것을 어찌 떼어낸다는 말인가?
왜 사람들이 나꼼수를 소비하기 시작했는지도 살펴야 한다.
거기에서 온갖 이슈가 생산되어 나오는 것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결국 나꼼수에게 사과하라는 성명서는 나꼼수에 기생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묻어가기가 되어버린 셈인데..이래서는 성명서라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꼼수의 그간의 노력과 행보를 폄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1.나꼼수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 성명서의 발표는 나꼼수의 그 간의 행보를 폄훼하려 는 목적이 아니다.'
이러면 말이 앞뒤가 안 맞잖아...?
폄하를 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하면서 성명서의 전체 내용은 폄하를 하기 위함으로 보여지는 것 같은데...?
난세가 호걸을 낳고......
"45세의 세아이 모친"님. 존경하고 싶네요.
공지영.. 사람이 좀 철이 덜 든 듯
딱 쌔빨간 밑 빠진 사발이오.
새머리당 로고 보는 순간,
1. 낡아 빠진 이빨(빨간색은 웬 미소?)
2. 끊어진 고속도로(고로 낡은당이란 것이 그대로 표출. 에너지나 신선한 맛은 전혀 안 느껴짐)
3. 어째 불안함이...
4. 창의성이란 찾아 볼 수 없네.
5. 느껴진대로 읊어 보았음
ㅋㅋㅋ
성향으로 보면 오히려 잘 맞는 듯...
날샌당에서 대통 나오는 것은 정말 물건너 간듯...
아주 아주 좋게 보아 주자면...
로고가 조선시대 왕후 혼례때 머리장식으로 쓰는 틀 닮았음.
당 로고에 여인의 향기인지..독기인지 새겨 놓았음....이거 여성 비하 발언아니오. 오해 없으시기를... 심플한게 아니라 뭔가 휑함. 미완성 같은 느낌을 줌.
아까 전엔 로고만 후다닥 보고 와서 느낌 썼고
방금 리플을 주루룩 읽은 결과 '오냐 기다렸다'는듯 우후죽순 솟아나는 리플,
술술 마구 마구 터져 나오는 리플들을 어찌 말리리요, 아란도님께서 한 번 말려봐봐요...^^
새머리당 새로고 보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파바박 돌아가네요.
지금 또 보니...골반뼈 같기도 해요.
골다공증당...
오! 이럴수가.
한동안 파란색 알레르기가 생겨서
청바지를 입기 싫을 정도가 되었는데 그 지겨운 색깔을 버린건 다행이네요.
길에서 쭈구리한 파란 잠바만 봐도 오버이트가.
많이 처묵처묵하여 만족감에 웃는 모습으로 보임.
새누리당이 새누이당을 거쳐 시누이당으로 진화한다던데. 포케몬인가벼.
영원한 반쪽 지향당 같소이다....不卵당?
파랑색도 빨강색도 팔갱이 빨갱이 만드는 저네들.
선택하는 색마다 이미지 완전 구려.
에누리당이오 이제 에누리도 없오.전녀오크도 에누리도 없고 바꾸네도 에누리도 없고 암튼 이제는 에누리도 없오
똥누리당. 빵터짐.
소실점부터 찾아야 합니다.
구조론은 밸런스를 만물의 소실점으로 봅니다.
즉 입자를 두 개의 미는 힘이 교착되어 밸런스의 평형을 이룬 상태로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공간의 어떤 위치에 정지해 있는 입자입니다.
그런데 빛은 정지상태가 관측된 적이 없습니다.
제 자리에 가만이 있는 빛은 없다는 거죠.
그렇다면 빛은 움직이는 상태에서만 그 정지해 있는 성질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정지해 있지 않지만 정지해 있는 것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거죠.
즉 빛과 같은 속도로 빛과 나란히 가면 빛은 공간상의 어떤 위치에 정지해 있는 거지요.
즉 빛과 나란히 달리면서 빛을 손으로 살살 만져보면 빛은 분명 입자라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발이 느린 주제에
빛과 나란히 달릴 수는 없기 때문에 인간의 기준으로는 빛을 입자라고는 말할 수 없는 거죠.
그러므로 빛은 통상적인 의미에서의 입자가 아닙니다.
빛은 빛과 나란히 달리는 상태에서만 입자 상태로 규정할 수 있는 바로 그것입니다.
왜 빛을 입자라는 감옥에 가두려고 애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빛은 입자가 아니고 빛입니다.
하여간 입자는 두개의 미는 힘의 교착된 밸런스입니다.
빛은 광속으로 달려야만 두 개의 힘을 교착시킬 수 있습니다.
즉 빛이 광속으로 달릴 때 그 빛을 맞이하는 공간의 상대속도 역시 광속이라는 거죠.
즉 빛이 광속으로 달리면 두개의 미는 힘의 교착에 의한 평형상태가 연출된다는 거죠.
이는 공간 자체에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지요.
결론적으로 공간에 자체적인 힘이 존재하며
빛이 광속으로 달릴 때 빛의 힘과 공간의 힘은 50 대 50의 평형에 도달한다는 거죠.
그러므로 공간이 가진 에너지량은 광속분의 1이라는 거죠.
이걸 통해서 공간이 가진 힘의 크기를 알아낼 수 있다는 거죠.
공간의 힘이 0이면 빛은 무한대 속도가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아.
이 땅에 국민이 작심하고 똥을 퍼먹기로 마음에 방향을 확정한 날, 예술은 가려지고 창의는 버려졌소.
외롭고 힘들어도 멀리 돌아 길을 열고, 높이 올라 찬란한 날을 준비해야 하오.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재밌게 만드는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다.
***
위 두귀절에 예술의 발전 방향성과 예술이 무엇인지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창조성을 위해선 첨병이 맘껏 활동할 공간을 줘야 하는데 '좌의 떵'인 우가 이러쿵 저러쿵 나서게, 한 순간에 미래를, 창조의 싹을 말어먹는 것 아닌가 합니다.
마침 러시아의 (말 그대로 미술 연극 장르간 통합을 꿰하는?)실험예술단에 대한 어떤 전문가의 글을 보고있었는데 더욱 참담함을 느끼네요...
요기에 가끔 들르는데 여기서 지나간 예술 칼럼을 보게 되었고, 구글로 검색하니 블로그도 있었네요...
"그러나 한나라당은 2일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발표하면서부터 지지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ㅎㅎㅎ
마음이 떠나있는 전여옥들에게 이탈할 빌미를 준 거죠.
이정도 되면,
몽준이에 흥국이 생각이 간절허당께라!
나가 줄을 서도 제대로 섯당께요.
암튼. Bird Party 출현 이후부터 자꾸 맴이 즐거분거시....
민통당 저 싸가지들이 쬐까 걱정시럽소만.
씨소 저짝에 통진당 올려태워서 손을 좀 봐부러야 쓰것지라이.ㅎㅎㅎ
오세훈 셀프탄핵을 시작으로 한나라당에는 자폭 물귀신들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박근혜 골치아프겠어요. 최종적으로 친이계의 물귀신 자폭을 어떻게 이겨낼지.
송변호사라면 내 있는 표를 다 주고 싶지만 한 표 밖에 없군요.
근데 몇 년 사이에 얼굴이 삭았소. 원래 창백한 꽃미남이었는데.
나경원피부과라도 알아봐야 할듯.
이쪽에는 천군만마들이 우굴우굴 하고,
저쪽에는 먹튀들만 와글와글 하누나.
우리네 친구들이 자랑스럽기 짝이없소이다 그려.
인간이 절대 참지 못하는 유혹은
절묘하게 포지션이 척척 맞아떨어지는 거죠.
용석이와 여옥이, 게다가 근혜..
참을 수 업는 유혹.
너무나 잘맞는 궁합.
나쁜놈 못난놈 비열한놈
ㅋㅋㅋㅋㅋ
음... 비쥬얼까지...
이런 어플 pda시절 부터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나오기도 전에 call이오고 가장 가까운 거리 nate 같은 서비스에 접속하면
먼저 찍는 사람이 오더를 가져가는 방식.. 한 5년전부터 나왔는데..이걸로 알바 하는 친구들 보면 신기했다는..
이거 한국인의 음주문화 창달 앱같은데요... 주량이 마이너스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인이 가는곳에 대리운전 생기는 것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거.
응용분야는 내가 팔아먹을 수 있는 물건, 서비스 위치 알림 서비스로 가능할려나요??
쥐박 알바들은 때려치우고 러시아 취업이나 알아보거라. 대접이 다르다. 쥐박이 추천서도 꼭 받아서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