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아이폰 사용자가 애플워치(셀룰러 버전)를 사용하거나
갤럭시 사용자가 갤럭시워치를 사용하면
핸드폰을 집에 두고 워치만 차고 나오더라도
외부의 전화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 기반 GPS신호추적을 완전히 무력화할 수 있죠.
물론 자가격리앱을 꼼꼼하게 설계하면,
가령 20분에 한 번씩 "지문인식 + GPS 위치 확인"의 동시 체크를 실시하면
집에 핸드폰 두고 외출하는 걸 막을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전자팔찌가 가장 쉽고 빠르게 적용 가능합니다.
전자팔찌는 많이 만들어 두어도 괜찮은게
어차피 앞으로 미통당과 일베에 찰 사람이 많으므로
추후에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확진자 동선조사할 때 거짓말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던데
거짓말 탐지기를 옆에다 놓고 동선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