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행세를 하지만
기독교가 아닌 신흥종교입니다.
기성교회 먹사들이 워낙 신학에 무지하니까
그 틈새를 파고들어 나름대로 틈새시장을 개척한 거지요.
한국 개신교는 말이 기독교지 사실은
가부장 유교+은혜받는 무교+이스라엘 숭배 유대교=짬뽕교라서
신학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고 오로지 가부장 유교의 권위로
신도를 제압할 뿐 그래서 신도들이 성경지식에 굶주려 있으므로
따로 모여서 성경공부나 하자고 꼬시면 신천지에 넘어가는 거죠.
일단 많은 사람을 포섭한 다음 공부한 것을 시험본다며
탈락시키는 수법을 써서 경쟁구조를 만들어 통제하는게 기술.
14만4천 명으로 숫자를 정해놓고 계속 추리다보면 독종만 남기 때문에
조직이 강력하게 중앙집권으로 통제되는 거지요.
하여간 교묘하고 뻔뻔한 반사회적 조직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이렇게 뻔뻔하다는 것.
하는 짓이 신천지와 정확히 같습니다.
신천지 - 나만큼 성경 잘 아는 사람 있으면 나와 봐.
정봉주 - 나만큼 이명박정권과 싸운 사람 있으면 나와 봐.
진중권 - 나만큼 기레기들 잘 이용해먹는 자 있으면 나와 봐.
오만과 독선과 폭주에 철면피 들입니다.
전투적 칼럼니스트만 있고 합리적인 평론가는 없는게 한국의 비극
그래도 오픈 마인드네요...동양인인데 피하질 않는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