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4%a4%ec%95%88%eb%8d%b0%eb%a5%b4%ed%83%88%ec%9d%b8-%ed%98%84%eb%8c%80%ec%9d%b8%ec%b2%98%eb%9f%bc-%eb%98%91%eb%b0%94%eb%a1%9c-%ec%84%9c%ec%84%9c-%ea%b1%b8%ec%97%88%eb%8b%a4
네안데르탈인도 현대인처럼 직립보행했다는 것은 구조론에서 이미 나온 얘기.
사이언스타임즈 기사입니다.
2019.02.28 (10:24:59)
측면이 S자인 것도 중요한데
뱀이 몸을 S자로 만들어야 힘을 쓰듯이
S자가 아니면 대칭이 성립하지 않아
윗몸 일으키기를 못할듯 합니다.
S자가 되어야 용수철처럼
탄력적으로 상체를 굴신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이거 아니면 저거지 중간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고리는 원리적으로 없어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생각보다 숫자가 적다는 건데
예컨대 코끼리의 코는 조금씩 길어진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길었습니다.
근데 헷갈리게 하는게 중간쯤 되는 코도 처음부터 있었어요.
그러므로 잃어버린 고리가 있기는 있는데
단계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마가 변해서 고래가 된 것인데
하마와 고래의 중간 존재도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이 있다 해도 변화가 워낙 커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코끼리 코는 조금씩 길어진 것이 아니고
초기에 다양한 디자인이 나왔고
그때 긴코와 중간코가 동시에 나왔지만
상아의 형태, 서식지 환경 등 여러가지가 안 맞아서
중간 디자인은 멸종 했습니다.
상아의 형태, 길이, 각도, 코의 길이, 서식지 환경, 신체 사이즈
등 종합적으로 맞는 것만 살아남았고
중간 디자인 중 일부는 잠시 반짝 하다 망했는데
물풀을 뿌리를 캐먹는 코의 길이가 중간쯤 되는 습지 코끼리나
신체가 전반적으로 왜소한
난장이 코끼리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조금씩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
환경의 종류에 따라 그 환경 숫자 만큼 디자인이 있었으며
유인원 - 나무사람
네안데르탈인 - 숲사람
사피엔스 - 초원사람
등으로 서식지 환경만큼 디자인이 있었던 것이고
나무사람이 숲사람을 거쳐 초원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나무사람이 나무에서 내려오자마자 직립하여 줄기차게 달려야 했는데
숲사람보다 초원사람이 달리기를 더 잘해서 살아남은 거지요.
사자와 호랑이를 경쟁시키면 사자가 이깁니다.
일대일로 맞장을 뜨면 당연히 호랑이가 이기는데
사자는 집단으로 다구리를 놓기 때문에
동물원이나 사파리에서는 사자가 이깁니다.
숲사람은 호랑이와 같아서 부족의 숫자가 많아야 수십명이지만
초원사람은 사자와 같아서 수백 명이 떼로 몰려다니므로
초원에서 사자가 호랑이를 밀어냈듯이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밀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고리가 없으며
있다 해도 중간단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에 각자 적응한 것입니다.
즉 하마와 고래의 중간 고리가 있다면
하마 - 육지하마
중간고리 - 천해하마
고래 - 심해하마
천해는 얕은 바닷가를 말하는데
원시고래는 물개처럼 육지 주변을 왔다갔다 하다가 멸종한 거지요.
육지 하마가 곧바로 심해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천해를 거쳤다가 심해로 갈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역시 잃어버린 고리는 아닙니다.
잃어버린 환경이라고 봐야지요.
물론 잃어버린 고리라는 말을 쓸 수는 있지만
잃어버린 고리가 본래 의미하는 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환경에 맞는 디자인이 있는 것이며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종이 멸종한 것입니다.
잃어버린 고리의 원래 의미 - 진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우월한 종이 열등한 종을 물리친다.
구조론의 해석 - 진화는 환경의 종류만큼 급격하게 일어나며 환경변화에 적응한 종이 살아남는다.
측면이 S자인 것도 중요한데
뱀이 몸을 S자로 만들어야 힘을 쓰듯이
S자가 아니면 대칭이 성립하지 않아
윗몸 일으키기를 못할듯 합니다.
S자가 되어야 용수철처럼
탄력적으로 상체를 굴신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이거 아니면 저거지 중간이 없습니다.
잃어버린 고리는 원리적으로 없어야 한다는 거지요.
물론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생각보다 숫자가 적다는 건데
예컨대 코끼리의 코는 조금씩 길어진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길었습니다.
근데 헷갈리게 하는게 중간쯤 되는 코도 처음부터 있었어요.
그러므로 잃어버린 고리가 있기는 있는데
단계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마가 변해서 고래가 된 것인데
하마와 고래의 중간 존재도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이 있다 해도 변화가 워낙 커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코끼리 코는 조금씩 길어진 것이 아니고
초기에 다양한 디자인이 나왔고
그때 긴코와 중간코가 동시에 나왔지만
상아의 형태, 서식지 환경 등 여러가지가 안 맞아서
중간 디자인은 멸종 했습니다.
상아의 형태, 길이, 각도, 코의 길이, 서식지 환경, 신체 사이즈
등 종합적으로 맞는 것만 살아남았고
중간 디자인 중 일부는 잠시 반짝 하다 망했는데
물풀을 뿌리를 캐먹는 코의 길이가 중간쯤 되는 습지 코끼리나
신체가 전반적으로 왜소한
난장이 코끼리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조금씩 진화해 온 것이 아니라
환경의 종류에 따라 그 환경 숫자 만큼 디자인이 있었으며
유인원 - 나무사람
네안데르탈인 - 숲사람
사피엔스 - 초원사람
등으로 서식지 환경만큼 디자인이 있었던 것이고
나무사람이 숲사람을 거쳐 초원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나무사람이 나무에서 내려오자마자 직립하여 줄기차게 달려야 했는데
숲사람보다 초원사람이 달리기를 더 잘해서 살아남은 거지요.
사자와 호랑이를 경쟁시키면 사자가 이깁니다.
일대일로 맞장을 뜨면 당연히 호랑이가 이기는데
사자는 집단으로 다구리를 놓기 때문에
동물원이나 사파리에서는 사자가 이깁니다.
숲사람은 호랑이와 같아서 부족의 숫자가 많아야 수십명이지만
초원사람은 사자와 같아서 수백 명이 떼로 몰려다니므로
초원에서 사자가 호랑이를 밀어냈듯이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밀어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잃어버린 고리가 없으며
있다 해도 중간단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에 각자 적응한 것입니다.
즉 하마와 고래의 중간 고리가 있다면
하마 - 육지하마
중간고리 - 천해하마
고래 - 심해하마
천해는 얕은 바닷가를 말하는데
원시고래는 물개처럼 육지 주변을 왔다갔다 하다가 멸종한 거지요.
육지 하마가 곧바로 심해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천해를 거쳤다가 심해로 갈 수 있지만
이 경우도 역시 잃어버린 고리는 아닙니다.
잃어버린 환경이라고 봐야지요.
물론 잃어버린 고리라는 말을 쓸 수는 있지만
잃어버린 고리가 본래 의미하는 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환경에 맞는 디자인이 있는 것이며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종이 멸종한 것입니다.
잃어버린 고리의 원래 의미 - 진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며 우월한 종이 열등한 종을 물리친다.
구조론의 해석 - 진화는 환경의 종류만큼 급격하게 일어나며 환경변화에 적응한 종이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