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몇 년 전 부터 돌았던 유머 짤입니다.
진지하게 여길만한 것은 아니겠지만
문제발생과 해결에 관련된 다양한 모델들을
대략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구조론에서 강조하는
상호작용의 총량증가, 에너지의 통제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스위스와 독일보다
오히려 프랑스, 한국이 더 좋은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벨기에가 좋지 않아 보여도 에너지의 지속적인 유입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남아공, 호주, 브라질, 인도는 프랑스보다 좋은 모델은 아닐 것 같고
독일, 스웨덴, 미국, 러시아도 해결이긴 하지만
상호작용 증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탈리아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상호작용이 없는 독일은 결코 좋은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오히려 지속적인 대응을 해야 하는 한국이 구조론적으로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악은 북한 보다 중국일 것 같습니다.
한국은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이 아니라
단기적이고 표면적인 임시봉합에 치중한다는 내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