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093 vote 0 2013.09.10 (00:13:25)

ufd.jpg


돌기둥이 장난 아니게 크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0 (00:14:17)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9.10 (00:47:23)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0 (08:25:40)

니가 골목의 주인...
첨부
[레벨:30]솔숲길

2013.09.10 (08:35:02)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3.09.10 (11:05:09)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3.09.10 (09:29:05)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9.10 (10:20:01)

일탈자들과 예탈자들은 모두

2번 코트로 출전하시오!

 

패자부활전 ^.^o

 

IMG_4081 (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0 (10:26:10)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9.10 (10:40:43)

진짜 가버리면 어쩔려고...ㅋㅋ

솔거가 납셨나 보네요.^^
[레벨:30]스마일

2013.09.10 (18:56:43)

총균쇠에서 읽은 것 같은데,

거기 보면 노르웨이사람들이(바이킹) 배타고 그린란드가서 농사짓으려다가 실패한 내용이 나오는 데,

그때(1000년 전후 인 것 같은데, 책이 옆에서 없어서 정확히 년도가 기억 안남)도 지금처럼 따뜻해서 노르웨이사람들이 갔다가, 다시 그린란드로 못 간 것은

지구의 온도가 더웠다가 추웠다가를 반복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근데 그 주기가 길다는 것,

헬리혜성처럼 76년주기로 지구를 스쳐가는 데

이런 것은 인생에 단한번 밖에 못 보잖아요.

수명 짧은 사람은 아예 볼 수도 없고.

 

그리고 언어가 관념의 표현이라면

영어는 너무 현상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영어단어를 외다가

I have a flat tire

타이아거 텅크났어요.를 이렇게 표현한다고 하는데

눈 앞에 보이는 것을 그데로 얘기를 해요.

만약에 저라면 과정을 얘기하고 그래서 타이어에 구멍이 났어 이렇게 얘기할 것 같은데....

 

영어는 툭 던지고 그 다음에 원인을 찾아가기 때문에

어쩌면 지구온난화도 그런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최근 몇십년간의 온도변화를 보고 지구 온난화를 얘기한 것이 아닌가?

또 일찍이 없었던 산업화시대이니, 과학자들이 더 확신을 가지고 강하게 주장한 것이 아닌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요새 OFA라고 오바마 외곽단체인데, 기후변화에 대해서 상대진영을 설득하는 것 같은데

만약에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 아니라면 오바마 머리깨나 아프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벨:30]스마일

2013.09.10 (18:59:36)

중세온난기라고 개인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http://blog.daum.net/littleiceage/7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0 (19:29:48)

구조론으로 보면 세가지로 가는데


1) 계속 추워진다. 빙하기

2) 계속 더워진다. 온난기

3) 요동이 심해진다. 변덕기.


날개가 축을 이기면 계속 추워지거나 더워지는데 이걸 J커브 이론이라고 하지요.

구조론으로 보면 J커브 이론은 안 맞습니다.

축이 날개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요동이 심해져서 날씨가 덜컥거리게 됩니다.

온난화는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변덕기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하여간 올겨울은 작년보다 덜 춥다고 예언해두고 있습니다.

꺾어졌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9.10 (13:00:12)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3.09.10 (18:34:23)

엇! 윗세오름 - 노루샘터 쯤

[레벨:30]솔숲길

2013.09.10 (11:57:2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09.10 (12:01:05)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9.10 (13:14:03)

aa.JPG

 

지극정성이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9.10 (22:29:55)

얼매나 갈라나 ^.^

 

IMG_4129 (1).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832 프랑스의 승리 image 10 김동렬 2024-07-08 7174
5831 모닝커피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02-24 7165
5830 전투일지 image 5 김동렬 2022-03-31 7161
5829 봉봉 출석부 image 43 솔숲길 2019-03-13 7161
5828 야만인 엘론 머스크 image 2 바람21 2024-05-03 7148
5827 무이구곡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3-02-28 7148
5826 징역 가자. image 2 솔숲길 2022-06-15 7141
5825 찬란하게 출석부 image 22 universe 2022-11-05 7130
5824 넘버원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04-05 7124
5823 이쪽과 저쪽 출석부 image 31 아란도 2012-10-31 7118
5822 이상과 현실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08-29 7117
5821 고생끝에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3-07-19 7114
5820 만우절 다음날 출석부 image 23 김동렬 2012-04-01 7107
5819 달 출석부 image 17 아란도 2013-01-03 7106
5818 공룡의 후예 출석부 image 29 이산 2024-04-04 7105
5817 화려한 시절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05-01 7104
5816 공중부양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3-04-30 7102
5815 리듬타는 출석부 image 32 이산 2022-02-21 7101
5814 술먹고 지각굥 image 3 김동렬 2022-04-03 7097
5813 회피기동 출석부 image 14 김동렬 2013-10-08 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