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906 vote 1 2021.11.02 (08:14:56)

72061416356746350.jpg


    인류가 집단적으로 기괴한 연극을 하고 있다는게 좀 슬퍼.

배웠다는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모두 동참하는 이상한 역할놀이

인간은 종교적 본능을 버릴 수 없음. 백년 후에도 종교는 살아남을 것


[레벨:10]dksnow

2021.11.02 (10:54:36)

어느 사회나 약자는 존재.

어느 사회에 존재하는 엘리트들은 약자들을 비웃음.

모멸감 느낀 약자들은, 종교에 빠질수 밖에 없음.

그 모멸감이 에너지 되어서, 첨탑은 올라갈 밖에.

엘리트들은, 상아탑에서 벗어나고, 자본을 타고 넘어가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951 희극적 비극 image 9 김동렬 2024-05-27 7601
5950 뻔뻔한 범죄자들 2 김동렬 2022-02-24 7601
5949 20140102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1-02 7595
5948 윤가는 윤가다 image 7 김동렬 2024-05-29 7594
5947 함께놀아요 출석부 image 18 곱슬이 2011-12-31 7594
5946 현재 용와대 image 15 김동렬 2024-04-10 7586
5945 김건희 저체중설 image 10 김동렬 2024-05-07 7584
5944 눈실종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4-01-08 7584
5943 냥이 세상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4-05-19 7573
5942 밤바다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3-11-11 7560
5941 또 써먹는 출석부 image 16 아란도 2013-03-22 7559
5940 무너진 사법부 image 11 김동렬 2024-04-29 7558
5939 핑크 트리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4-05-23 7545
5938 해처먹을 결심 image 2 솔숲길 2024-05-04 7543
5937 작은왕국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4-05-08 7534
5936 거기서출발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4-05-18 7533
5935 북극곰의 진실 image 7 김동렬 2024-04-30 7529
5934 돼지와의 조우 image 6 김동렬 2024-05-17 7524
5933 국힘보다 더 흉악한 정의당 image 12 김동렬 2024-04-07 7523
5932 한동훈 스피치 등장 image 10 김동렬 2024-05-08 7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