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에 눈치만 보다가
3차 세계대전에 얼씨구나 하고 참전한 터키가
우리를 형제국이라고 하면 속아넘어가는 바보 한국인들 참 많지요.
한국을 도와준 것이 아니라 3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2차 세계대전 논공행상을 유리하게 하려고 했던 것이 진실.
터키가 나토에 가입한 것이 그들이 챙긴 몫.
625 때 가장 먼저 참전하고 싶었던 나라는 일본.
정규군은 없어서 못 보냈지만 일본이 육이오 때 도와줬으니
일본부터 챙기자고 말하시지.
물론 아베가 거절하겠지만.
세상에 거짓말이 너무나 많아.
그 중에서 제일 황당한 거짓말은 육탄 10용사 월북사건.
“송악산에서 격전중인 일선부대에 박격포탄을 보급하기 위하여 공병소대장 박모로 하여금 10명을 공동 지휘하여 박격포탄을 짊어지고 송악산으로 출발시켰다. 그러나 박 소위는 지형을 숙지하지 못하여 이동도중 적과 불의에 조우하게 되자 부하들을 수습지휘하지 못하고 혼자서 탈출하였다.
대원 10명은 박격포탄을 진채 모조리 적에게 포로가 되고 말았던 것이다. 사단장은 박 소위를 총살하라고 노발대발했다. 이때 박 소위와 친했던 제11연대장 최경록 중령이 거짓말을 한다. ‘사실은 대원 10명이 모조리 포탄을 안고 적진에서 자폭한 것’이라고 말이다.
이 보고를 들은 사단장은 그 자리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일본군에는 육탄 3용사가 있었지만 우리에게는 육탄 10용사가 나왔다고 하면서 이 사실을 대통령에게까지 보고하였던 것이다.”
육탄 10용사는 평양방송에 출연하여 이승만을 조롱했는데
한국에서는 떠들썩하게 장례식을 치르고 아직도 이들을 기리고 있다고.
이쯤 되면 억장이 무너져서 자살하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믿으라는 말인가?
교과서에서 배운 것은 전부 거짓말이었나?
환장할 일.
70% 받고 100% 외쳐주신 황교안 대표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