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1번은 범죄로 금뺏지 달았는데도.
대리게임 류호정
대리게임 류호정, 부동산 양정숙, 회계의심 윤미향, 문막까 심상정의 공통점은 모두 여성이라는 점.
1) 여성 정치인 숫자가 너무 적다.
2) 여성은 보지도 않고 뽑아주지만 그래도 얼굴은 본다.
3) 정치할 생각이 없다가 전국구 홀수는 여성에게 간다는 말을 주워듣고 갑자기 공천신청 한다.
4) 얼굴로 들어온 여성 정치인과 얼굴로 들어온 남자 정치인(주로 아나운서)은 반드시 사고를 친다.
5) 준비되지 않았거나 경쟁없이 쉽게 들어온 여성은 갑자기 검증의 칼날이 들어오자 당황한다.
6) 일부 여성은 평생 우대만 받고 살아왔기 때문에 검증에 대한 심리적 대비가 없다.
7) 유권자들이 이런 이유로 여성정치를 거부한다.
8) 다시 1)번으로 돌아간다.
9) 무한반복.
필자가 윤미향과 같은 시민단체 공천의 위험성을 일찌감치 지적했듯이
정의당은 이러한 여성정치의 위험성을 알고 대비했어야 하는데 전혀 대비없이
하던대로 어리광만 부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강하고 정권을 쥐고 있고 대통령은 뭐든 할 수 있으니
얼른 나를 도와라는 아집과 망상에 찬 무개념으로
이 살벌한 전투현장을 건널 수 없습니다.
정의당식 어리광 정치는 필망입니다.
여성 정치인을 우대하면 자체검증은 더 엄격해야 합니다.
어느 바닥이든 피해를 보는 소수파는 반드시 있고
다수파는 소수파를 우대하는 방법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는데
이때 소수파 중에 가장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가장 열등한 사람을 대접합니다.
예컨대 노조를 탄압하는 권위주의 정부가 노조와 대화를 한다면서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을 뽑아주는데 그는 배좆도라고 불린 배일도 서울 지하철 노조위원장
즉 한나라당은 노동자 출신 중에 제일 멍청한 사람을 우대하여 뽑아줍니다.
노동자들이 위원장을 배좆도라고 부른다면 알만한 거지요.
예컨대 경상도당이 너무 경상도넘만 모여 있으면 이상하다 호남사람도 하나 끼워주자.
이렇게 되면 호남사람 중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을 하나 발굴해서 끼워주는데 이정현
대구나 부산에서 민주당이 한 두 명 당선된다 해도 띨한 김부겸, 조경태(노무현 시절)만 됩니다.
즉 대구나 부산사람이 민주당을 지지했다면 다 노림수가 있다는 거지요.
제정신 있는 사람이 대구나 부산에서 출마하면 0표가 나옵니다.
부산이나 대구가 민주당을 지지할 의사는 있는데 키워줄 의사는 없는 거지요.
적지에서 살아돌아왔으니까 인물이다? 천만에. 적지에서 살아돌아왔으면 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정의당이 페미계, 노동계, 청년계, 녹색당계 등 다양한 세력을 망라한다면서
제일 멍청한 청년 류호정을 청년대표라고 우기고
즉 다양한 각계 각층에서 제일 만만하고 한심한 사람을 뽑아갑니다.
이게 정의당 뿐 아니라 좌파가 망하는 공식이라는 거지요.
민주당의 공천도 면면을 보면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린민주당을 지지한 것입니다.
억지로 여성과 소수파를 우대하면 그 여성과 소수파 중에서 가장 질이 낮은 사람이 될 확률이 높으며
그것은 여성과 소수파에 대한 남성과 다수파의 독주를 정당화 하는 논리를 제공합니다.
비례대표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면 비례대표제도에 대한 불신만 쌓입니다.
여성정치를 발전시키려면 여성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가 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수이고 권력을 가진 문재인과 민주당이 소수이고 힘이 벗는 정의당을 당연히 도와야 하고
민주당과 문재인의 약점은 야당인 정의당이 당연히 물어뜯어야 하고
이런 식의 단세포적 사고방식으로는 이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구조론으로 말하면 반드시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직접 대면하면 안 된다는 거지요.
원고와 피고가 직접 만나면 안 되고 반드시 중간에 변호사를 세워야 합니다.
정의당이 직접 민주당과 대화하면 안 되고 중간에 국민을 세워야 합니다.
이런 기본이 안 되어 있다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소서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