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논문은 2022년에 나왔고
이번에 뜬금없이 MIT에서 재탕해서 언플하는 기사를 냈네요.
저 논문은 대한 학계의 평가는 알파고 나왔을 때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알파고가 바둑을 뒀다면, 키케로(저 논문)는 협상 게임을 하는 차이.
아직 진짜는 나오지 않았는데,
진짜는 오픈에이아이에서 나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매우 작은 모델로 큰 모델을 흉내내는 방법을 찾은 것 같네요.
https://yunwoong.tistory.com/329
굥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면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대통령후보처럼 여기저기 TV에 얼굴을 내밀 방법만 생각하는가?
굥얼굴이 TV에 나오면 국민이 황송하여
밥을 굶어도 행복할 것이다라는 시나리오가 가동되고 있는가?
지금 '국민의 지능'을 초등중퇴로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중인가?
아프리카.. 원래 괴수물이 먹힘. 평균지능이 낮기 때문에.
인도.. TV가 없기 때문. 평균지능도 영향, 극장에서 안 나가고 세 시간식 버팀, 춤과 노래로 시간 끌기
중국.. 우민화 정책, 정부 비판 금지, 중드는 궁중 음모 뿐.
일본.. 오타쿠 영향, 이세계로 도피
영국.. 계급문화, 펑크족
미국.. 흑인문화, 히스패닉.. 좀비물 소비
한국.. 노인네 뽕짝문화
어느 나라든 반평균을 깎아먹는 문제 집단이 있고 이들이 문화의 주류가 되어 망하는 거.
한국은 젊은이가 외동으로 자라서 에너지가 없고 노인네가 기세등등 멸망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고 균형의 문제인데 문제는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어느 정도 불균형이 있어야 묶음 단위로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는게 불균형의 균형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문제 노동자 문제 소수자 문제를 개별적으로 논하면 안 되고
묶음으로 가야 하며 그러려면 진보의 전략 안에서 개별적인 문제를 사유해야 합니다.
옲고 그름의 문제라고 판단하면
극단주의로 흘러가서 말꼬리잡기에 열중하게 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라고 우기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예컨대 장애인 문제에 장애인 당사자가 소외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엘리트가 이게 정답이라고 지정하고 프레임을 걸어 버리면 반론이 불가능.
장애인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쓰지 못하는 등의 이상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출산거부 문제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예산이 엉뚱한 데로 새버리고 출산하는 당사자에게 가지 않습니다.
형식적인 말꼬리잡기에 관념론으로 흘러가서 현실과 맞지 않게 되는 거지요.
예컨대 남성과 여성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성소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삼단논법 대두.
성소수자는 다르다. 그러므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고로 차별해도 된다. 점점 막장으로 가는 거.
사회의 생산력이 고갈되면 에너지가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면 쥐어짜게 되는데
쥐어짜는 방법은 약자 차별이고 보통은 밑바닥 약자가 차별되는데
선진국이라서 차별할 약자가 없으면 강자를 차별합니다. 강자는 해외 이주 먹튀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에너지 고갈이라는 말씀.
에너지를 만들려면 개별적으로 옳고 그름을 논하면 안 되고 진보의 전략 안에서 사유해야 합니다.
전술적 유연성을 가지고 양보할건 양보하고 얻어낼건 얻어내는 거지요. 기계적 평등으로 가면 안 됩니다.
민주당은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해서 민주화를 시키면
국힘당계열은 그 민주화의 열매가 방종인 줄 알고
민주화의 결실과 혜택을 받아
모든 절차와 과정을 개무시하고 지 맘데로 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