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주변사람들에 대한 가오를 신경쓰는거 같은데, 

날 좀 죽여주세요~ 한다면 

국가의 힘을 보여드려야죠. 

맥락 무서운줄 알아야지. 

출소하면 깨닫게 될 겁니다. 

자신이 의지했던 그 맥락이 국가에 의한 것이었단걸.

사퇴하세욧! 

어두운 화풍의 초기작이네요.

코로나가 만연한 유럽나라들은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된 간호사나 의사가 진료하면 되겠네요.

장성택이 백업으로 김정남을 돌보다가 아웃된 후

김정은이 백업으로 김평일을 평양에 불러들인 것은 

김정은 건강악화시 김평일이 수렴청정 할 수 있다는 신호.

김평일에 일단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평일이 귀국하자 언론들은 김정은이 자신감을 표시했다고 하는데 천만에.

장성택을 아웃시킨 후 자기 집안 사람이 너무 없어서 고립감에 불러들인 것입니다.

형도 없고 동생도 없고 삼촌도 없으면 고립됩니다.

김씨 문중이 고립되면 안 되므로 김평일로 백업을 삼는 거지요.

그렇다고 당장 권력을 분점할 것도 아니고

건강악화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험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모두 남북회담 후 죽었는데 그 배경은

김일성이 사후 북한의 붕괴에 대비 안전판을 얻으려고 한 것이며

김정일 역시 건강악화를 느끼고 안전장치를 얻으려고 한 것이며

만약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남한 국군의 북침을 구실로 삼을 것이므로

박근혜가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북침준비를 하는듯이 보이면

북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구실이 되는 거지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군부의 쿠데타 가능성을 방지하는게 목적.

그런 점에서 김정은이 통치불능 상태가 되면 

김평일은 일단 회담부터 하자고 할 것입니다.

북한 군부가 일을 벌인다면 남한의 북침설을 터뜨리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상황발생시 즉각 회담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북한 내부의 불안요소를 차단하는게 중요합니다.

김평일이 김정은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평양에 데려다놓는게 군부를 견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선왕조 내내 종친과 외척에게는 권력을 주지 않았지만

영조가 늦장가를 들고 정순왕후가 장수하는 바람에 

외척이 실권을 차지해서조선왕조가 단숨에 망해버린 것입니다. 

태종 이방원이 세종의 처가집을 도륙한 후 외척은 얼씬도 못했지만

정순왕후 이후 외척의 득세로 종친의 씨가 마르고

강화도령을 업어오며 조선은 망한 것입니다.

종친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없으면 구조붕괴를 일으킵니다.

종친을 가까운데 두고 감시하는게 이득이 더 크다는 말씀.

적이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야 안심하는데 

종친을 누가 방문하는지만 체크하면 역모는 진압됩니다.

돌았군.

ys가 집권하고 tk 내쫓았는데도 결국 실패했는데 과연 저들의 권력욕을 꺽고 개혁이 될까 의문 

김재원은 마지막 갑질을 즐기고 있는 건가?

세금지원은 한 지방만 받아야 하나?

대한민국 다른 곳은 세금 지원을 받으면 안 되나?

솔직히 저거보면 민주당은 문통없이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됩니다 문통하고 민주당지지율이 좀 차이가 있네요 

어휴 답답한 인간들아 

오거돈사건이 조금만 빨리터졌으면 이겼을거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건가 

정신나간 일이네요. 총알이 신형은 3킬로까지 날아가는데.

외국 입국자만 잘 관리하면 국내감염 환자 0명은 쉽습니다.

수원에서 안되서 부산으로 빤스런한놈이 말이 많구만 

인간이 인위로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밑바닥 에너지가 움직여서 정 반대의 결과로 뒤집어 놓습니다.

미통당이 침몰하는 이유는 구조 안에 밸런스의 힘이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본질을 놔둔 채 표피를 억지로 건드리면 밸런스가 움직여서 두 배 힘으로 원위치 시킵니다.

미통당이 진 이유는 대구 경북의 힘이 아직도 강한 데다 어떤 내부의 균형에 도달해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이 대구경북은 쪽수가 많고 언론을 쥐고 있고 실질권력을 장악하고 있이므로 정치 내줘도 균형입니다.

남아공 백인들이 정권 내줘도 경제권을 쥐고 있으므로 실제로는 균형상태인 것과 같습니다.

자민당이 항상 이기는 이유는 지방과 지방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힘 때문입니다.

일본은 지자체가 발달하는 중에 내부적으로 다각적인 대결상태가 있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모든 집성촌들은 반드시 원수집안이 이웃해 있었습니다. 

한국이라면 의성사람과 영천사람이 서로 갈등이 있다든가 하는 식이지요.

부라쿠민과의 갈등 자이니치와의 갈등 같은게 마을마다 있습니다. 

이런 지역간 갈등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힘이 자민당 압승을 거들고 있는 거지요.

자민당은 농천에 대한 무한 퍼주기로 그러한 갈등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야당이 집권하면 자민당의 농촌 퍼주기를 통한 갈등조정이 깨져서 난리가 납니다.

아베가 후쿠시마 농산물 먹기 운동을 하는 것도 그러한 갈등조정의 일환이지요.

한국에도 그러한 지방의 균형이 당연히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이라 양상이 다릅니다.

대구경북+조중동+강남기득권+재벌+비리사학+사이비교회를 합치면 정부여당 힘과 비슷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정부여당의 영구집권이 이러한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쪽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만약 미통당이 집권하면 이들 실질권력이 폭주해서 갈등이 더 커지는 구조입니다.

원래 세상은 불균형 속의 균형을 지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에 강하게 나타납니다. 

지구가 기울어져 있는 이유는 달의 인력 때문입니다.

고립된 지역은 외력이 편향되게 작용하여 기울어진 균형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구조가 깨지면 재벌이 돈을 벌려고 중국에 진출하는데

대구경북이 반중운동을 해서 재벌이 장사를 못하는 모순이 벌어지는 거지요.

전국의 꼰대들이여 단결할배

나라가 어려우면 정부는 기업을 세금으로 도와준다.

나라가 어려우면 국민은 세금의 도움을 받을 수 없나?

기업에 들어가는 돈도 세금이고

국민에 들어가는 돈도 세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