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04.11.
서울사람 굥이 서울을 사수하기 위해 엄청난노력을 했던 것 아닌가?
하루도 빠짐 정치적중립을 내팽개쳐버리고
모든 부동산규제를 다 풀어주고 (이때 200석은 불가능해 보였다.)
선심성 정책을 다 해주어서
범야권 200석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숫자였다.
그리고 부산은 서울처럼 늙은 도시이다.
대한민국 양대도시가 늙은 도시이다.
그 늙은 도시를 유지하려고 굥과 오세훈이 노력한 것 아닌가?
두 늙은 도시를 집권당이 유지하려고
온 대한민국 사람들이 고물가라는 손해를 보고 있는 것 아닌가?
(그 누구도 얘기하지 않지만)
민주당은 압승했다.
2년차 검찰권력이 서슬퍼런 시대에
야당이 압승한적이 헌정사상 있었던가?
그것도 190석..
대단한 수치이다.
이재명도 김어준도 유튜브 방송도 할만큼 했다.
저쪽은 선거승리가 목표가 아니라
거부권유지가 목표인
지극히 개인적인 이류로 선거에 임한 것 아닌가?
국힘이라는 세력이 아니라
김건희를 수호할 거부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선거에 임한 것 아닌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선거를 지기 위해서
선거운동을 할 집권세력을 처음 본다.
이것도 헌정사상 처음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