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쏘울 쿠페 나오면 대박 칠 수 있을까요?

원문기사 URL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016110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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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14.03.21

20140320161110069.jpg20140320161110072.jpg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처음 딱 봐서 좋은 느낌이 드는 게 좋은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1.

전기차인가요?

전기차는 아직 기술이 안 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5]표준   2014.03.21.

전기로 가는 쿠페지 않겠나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21.

같은 값이면 저차네...

개인기와 팀플레이로 완성한 디자인!^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4.03.21.

스타워즈에서 제국군병사 보는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4.03.21.

앞모습은 미니를 닮아 이쁜데 뒷모습이 어딘가 어벙한 느낌인데요? 

입 벌리고 헤~ 하는 느낌.



문용린의 기쁨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74/newsview...10337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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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1

놔두면 위안부 동원할 기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4.03.21.
당선되고 얼마 안 돼서 해줬어야지.
을매나 하고 싶었겠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21.

자기가 만든 책도 교육청행사에 기부형식으로 돌렸는데, 선거법 위반.

문제는 자기책을 돌린 것을 자기가 모른다고...

 

이 자도 돈냄새를 잘 맡아서 정서지능, 만족지연능력, 학폭예방활동 어쩌구 저쩌구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장사질도 강연도 하면서 명예도 얻고, 각종 공익단체에 다리 걸쳐서 공직선거 물밑작업잘하고

사교육 이사도 맡았다고... 

 



러시아의 반응

원문기사 URL :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4/ma...e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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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1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사태 파악 좀 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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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war over Crimea looms as Russia closes Ukrainian-owned sweet factory

Moscow warns France over warship deal as concerts cancelled and plant of Euromaidan backer Petro Poroshenko is shut down
크림반도에 대한 경제전쟁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달콤한 공장을 닫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스코바는 프랑스에 경고한다. 군함 거래 협력이 취소되었으며, 유로메이단 후원자 페트로 포로셴코의 설비는 문닫았다고.
*Euromaidan : A series of anti-government protests in Ukraine that started in 2013.

Russia fired the first salvoes in what could develop into a trade war with Ukraine and the west, closing a Ukrainian-owned confectionery factory and stepping up inspections of goods at the border.

Tensions have also risen between Russia and France over a €1.2bn (£1bn) deal for two Mistral warships after the foreign minister, Laurent Fabius, said earlier thisi week that Paris may cancel the contract if Russia provoked further escalation in Ukraine.

Russia's deputy prime minister, Dmitry Rogozon, who is in charge of the defence industry, responded on Wednesday that France should either build the two warships for Russia on time "or return the money and parts of these warships' hulls" that had already been constructed. Russia's United Shipbuilding Corporation said France would have to pay huge penalties if it terminated the contract, state news agency RIA Novosti reported.

On Thursday morning, Russian riot police seized a factory in the city of Lipetsk, south-west Russia, operated by the Ukrainian confectionary company Roshen and stopped production, Ukraine's foreign and economic ministries said in a joint statement, calling the move the "continuation of a politically motivated campaign" against the company.

Other reports said police had also taken control of a Roshen warehouse in Lipetsk, essentially derailing the company's extensive Russian distribution network. According to the company's website, the Lipetsk plant is its only factory in Russia.

Meanwhile, Reuters reported that Russian border guards had increased customs checks "over possible attempts to bring contraband in from Ukraine, including weapons," a customs official said. Earlier in the day, Russia's FSB security agency announced it had shut down an international smuggling ring that was bringing weapons through Ukraine into Russia's restive North Caucasus, confiscating 12 handguns from a car at the Russian-Ukrainian border.

The moves came as Moscow said it would officially incorporate Ukraine's breakaway Crimean peninsula into Russia by the end of the week, straining relations with Kiev still further. Nonetheless, Ukraine's ambassador in Geneva said on Thursday that his government sought "normal trade relations" with Russia. In recent years, Russia has been Ukraine's largest trading partner.

Masha Lipman, a Carnegie Centre Moscow analyst, said Russia's actions were probably politically motivated. "These instruments are always at hand, and they've been used recently … I don't see why they wouldn't be used again now," she said.

Russia tightened customs controls on Ukrainian goods this summer, also banning Roshen projects for allegedly violating safety standards. Most interpreted these measures as a form of pressure on Yanukovych as he considered shunning the Russian-led customs union in favour of an association agreement with the European Union.

Petro Poroshenko, Roshen's owner and Ukraine's seventh-richest man, was a main backer of the Euromaidan protests that ousted PresidentViktor Yanukovych. Known as the "chocolate king", he plans to run for president in May and had a significant edge over the former boxer Vitaly Klitschko, his main rival for the position, in polls this month.

Ukrainian musicians who supported the Euromaiden movement have also been hit by the fallout from the diplomatic crisis. On Thursday, organisers in the Siberian city of Barnaul cancelled a 12 April performance by Ukraine's most famous rock band Okean Elzi, which has supported the Euromaidan movement and performed before tens of thousands of protesters in Kiev, in December.

The decision came after similar ones in several other Russian cities, including Vladivostok and Saint Petersburg, to cancel or indefinitely delay Okean Elzi concerts after a well-known conservative Saint Petersburg politician, Vitaly Milonov, called for the musicians to be banned for their "radical views". Russian politicians have long painted the new Kiev government as dominated by radical nationalists.

Belarus's most popular band, Lyapis Trubetskoi, said on Thursday that organisers in the city of Tyumen had cancelled their concert under pressure from the authorities. Previously, Communist party politicians in Pskov had called for the band's concert there to be banned because its leader had "supported the overthrow of the Ukrainian government" during an appearance before protesters in Kiev.

Meanwhile, the Ukrainian national opera in Kiev cancelled an appearance next week by the Russian pianist Denis Matsuyev. The reason for the cancellation was not given, but the pianist was previously among 390 cultural figures who signed a letter supporting Putin's intervention in Crimea.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21.

푸틴은 자신과 국가를 동일시 하는 것 같아요.

또는 자신은 아버지이면서 동시에 어머니이다.
푸틴의 여러 쇼맨쉽을 보면 굉장히 터프한 것 같은데
말투는 반대로 상당히 부드럽게 느껴지거든요...(러샤 말은 잘 모르지만)


글고 현재 자신은 짜르이고 짜르의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권력을 행사하는 자만이 권력자(푸틴)다.
힘을 행사하지 않는 자는 힘이 없는 자(오바마)이다.
뭐 이런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1.

우크라이나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문제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걍 개발하면 되는게 아니냐는 식이죠.

전 세계에서 제대로 기업을 할 수 있는 민족은

 

일본인, 유태인, 독일인, 한국인 정도입니다.

미국도 유태인 빠지면 바로 식물입니다.

 

그 외에는 기업운영 자체가 원초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대대로 기업하는 기업족이 전부 장악하게 되는데

 

공산주의는 스탈린이 기업족을 양성했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작동했지만

그것도 사실은 피오트르 대제가 독일에서 기업족을 수입해온 겁니다.

 

일본의 경우는 봉건영주들에게 기업을 할당했는데

봉건시스템이 기업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전이된 경우죠.

 

한국은 정씨, 구씨, 이씨 등 몇 거대 기업족이 재벌 이름으로 세습하고 있고

기업족을 어떻게 양성할 것이냐 하는 근본문제가 빠진 것입니다.

 

국가에서 의도적으로 키우지 않으면 쉽게 착근되지 않고

대개 자기나라의 광물을 빼돌리는 매판자본만 번성하게 됩니다.

 

폴란드, 체코, 헝가리까지는 독일이 먹여살릴텐데

서방이 괜히 집적거리기만 하고 기업족을 조직하지 않으므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투자해봤자 자본은 광속으로 이탈합니다.

이라크나 아프간에 미국이 돈 퍼부어봤자 다음날 10원도 없습니다.

 

단순히 부패탓으로 돌릴 문제가 아닌 거에요.

혁명을 하든 뭘 하든 구부패를 신부패로 바꿀 뿐입니다.

 

기업족을 양성할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한 거죠.

리비아도 이집트도 민주화 이후 더 피폐해졌을 뿐.

 

이미 서방은 리비아, 이집트, 이라크, 아프간, 월남에서 실패했습니다.

이 정도 연패를 했으면 솔직히 항복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가끔 기적도 있긴 하죠.

미국이 손대서 망하지 않은 나라는 딱 하나 있는데 한국이라고 하죠.


한국도 부패했지만 결국 그 돈은 돌고 돌아 기업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기업은 백배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이집트, 터키 

이런 나라들은 부패자금이 외국으로 가지 기업으로 안 갑니다. 


왜? 기업이 없으니깐.

애초에 누가 해야 남 하는거 보고 따라 하는 거죠. 


기업을 해도 쇼핑몰, 호텔, 백화점, 식당 이런거 합니다.

공장은 한국사람이 가서 해줘도 될까말까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21.

지구별의 진짜 문제와 힌트가 다들어 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3.22.

박근혜 이명박이 좋아하는 시장통 먹자 골목은 어디든 다 있죠. 우크라이나 이라크 아프간 리비아 이집트 터키, 아. 부카니스탄만 없네요...


여튼, 미국서도 흑인들과 히스패닉출신들은 기업하는것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성공한 부자들이 

그곳에서 나와서 삽니다. 자신들의 고향은, 돈을 탕진할 것 이외에는 쓸데가없으니 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1.

일본인, 유태인, 독일인, 한국인이 기업이 되는 것은 상명하복 문화적 특성 때문인가요? 



오바마 반응

원문기사 URL : http://www.theguardian.com/world/video/2...ions-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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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1

Barack Obama announces further sanctions against Russia,

including wealthy supporters of president Vladimir Putin. 

Speaking at the White House on Thursday, 

the US president also made an executive order that clears the way for possible sanctions on key sectors of the Russian economy. 

Despite calls from Kiev for military support from the US, 

Obama has made clear that he is not willing to risk American troops in Ukraine


버락오바마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할 것이라고 알렸는데 그것은 강력한 지지자(wealthy supporters)인 푸틴대통령을 포함하는 것이다. (해석이 어렵네요. 첨보는 표현이라.)

목요일 백악관 발표에 의하면

미국 대통령은 집행부 명령을 지시했는데 그것은 러시아 경제에 가능한 제재를 통과시키는 것이다.

키에브로부터의 군사요청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는 군사지원을 하는 위험부담을 떠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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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



다이어트가 어려운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s_id=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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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1

음식을 끊기가 어려운 이유는 그것이 담배와 같은 중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가 크다고 보고요.

예전에 언급된 것과 같이 개깜짝+대체자 방법으로 해결하는게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담배나 음식이나 인간의 몸이 그것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구조를 두뇌에 만들었기 때문에 

그것을 지속적으로 원하는 피드백을 발현한다고 보고요. 

그것을 지속적으로 얻지 못할 땐 사랑하는 사람을 상실했을 때와 같은 맥락으로 

인간에게 상실감이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모든 중독의 메커니즘이 아닐까요.



[생각의 정석] #29 역사는 공정하지 않다

원문기사 URL : http://gujoron.com/xe/4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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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2014.03.20


1. 시사구조론 : 아무도 해결 못하는 집시문제, 구조론은 한 방에 해결한다
2. 아는 사람 : 4대 성인 특집 번외편 노자 + 장자
3. 진짜 역사 : 역사는 공정하지 않다
4. 영어는 한국어다 : [언어진화의 패턴 꼭 > 촉 > 혹]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바라
제작 : LALALA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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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가 한국에게는 기회?

원문기사 URL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5700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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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2014.03.20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시진핑의 주가가 급등했다.

푸틴과 오바마는 시진핑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이다.

푸틴은 그저께 연설에서 공개적으로 중국에게 감사하다고 했고

가스프롬 사장에게 대중국 에너지 수출을 늘리라고 지시했다.

오바마는 다음주 헤이그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한다.


푸틴 왈 :

경제제재?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하겠다고? 가스관 잠궈버려.

중국에 팔아도 되고, 중국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수출해도 되고

원전사고 이후 에너지 수입 다변화를 꿰하는 일본도 있고


통일대박? 이라던 닭이 어떻게 처신할지

만약 닭이 러시아(중국)에 붙을려고 하면 미국이 닭을 찍어낼지도 모를일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0.

노무현이 닦아놓은 길을 명박이 가기만 했어도

한국인들은 이미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을텐데.



말레이 실종기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614/newsview...012290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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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0

너무나 많은 수수께끼.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3.nhk.or.jp/news/html/20140320...6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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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2014.03.20

제1차 세계대전의 격전지였던 벨기에 서부 도시에서 약 100년전의 불발탄이 폭발, 건설작업원 2명 사망, 2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중략


벨기에군이 처리한 포탄등의 폭발물은 최근 4년간 600톤 남짓... 제1차 세계대전 종전으로부터 10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불발탄은 사람들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고



검찰총장부터 잡아넣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02320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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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0

검찰이 주범이네. 국정원은 시킨대로 했고. 



크림교환의 득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60/newsview...0102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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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0

기자가 크게 잘못 보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막대한 빚이 있습니다.


이번에 크게 퉁쳤다고 볼 수 있는데 누이좋고 매부좋고입니다. 

일단 우크라이나의 문제는 인구비중으로 우크라이나계가 열세라는 점입니다.


인종으로 따지면 비슷하겠지만 인종을 떠나 러시아어로 보면 다릅니다.

조선족에게 한 번 물어보세요.


조선족 - 민족은 조선민족이나 국적은 당연히 중국, 절대로 중국, 죽어도 중국.

조선족은 결코 중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 현찰이 떨어지는데. 금덩이를 길에다 버리겠어요?

조선족의 중국 국적은 굉장히 많은 이익을 줍니다.


서울에서 공장일로 근근히 먹고 사느니 연변 가서 노래방 차리죠. 

우크라이나 젊은이들도 러시아 쪽에 기회가 많으므로 


러시아 민족은 버려도 러시아어는 쉽게 안 버립니다. 

그러므로 크림을 떼버려야 오히려 대가리 우크라이나계가 숫적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크라이나어 대 러시아어가 45 대 55인데

크림을 떼버려야 51 대 49가 되어 우크라이나가 의사결정하기 좋습니다.


러시아도 다시 남하정책을 써서 흑해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러시아가 내륙인 모스크바에 몰려있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한국인이 가서 공장을 지어도 

헝가리나 체코에 짓지 모스크바에 안 짓습니다. 






뱀인척 하는 벌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009320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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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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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연구소에는 여러번 등장한 벌레인데 

진화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고도의 위장술입니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저 벌레가 의도적으로 뱀 흉내를 내는 것은 분명합니다.

일단 머리쪽에 눈처럼 보이는 점은 눈점이라 하는데 눈이 아닙니다.


모습만 독사가 아니라 행동도 독사 흉내를 냅니다.

그렇다면 뱀에 대한 정보-


그것도 맹독을 가진 독사가 어떻게 벌레에게 주입되었을까요? 

시력이 나쁜 벌레가 뱀을 보고 디자인을 표절한 것은 아닐테고


구조론은 상호작용으로 보니까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을듯.

어쨌든 다른 동물을 흉내내는 경우는 매우 많으며 동물 흉내를 내는 식물도 있습니다.




정말 싼 독일 버스

원문기사 URL :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wr_id=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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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4.03.20

덴마크랑 비교하면 반값도 안됩니다. 한국이랑 비교해도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게다가 음식가격도 쌉니다. 

유럽에서 놀랐던 것이 슈퍼에서 사는 것과 완제품간의 음식값이 차이가 많이 나던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인건비가 비싼가 했는데 그러면 농산물 생산가도 오를테니 그건 아닌거 같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0.

독일은 동유럽을 먹여살릴 의지가 있는듯.

원래 패권국가가 되려면 대인배 정신으로 무장하고 주변에 인심을 써야 합니다. 

그 새 죽어나는건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과 비교되는 쫌생이 일본은 

동남아에 막대한 경제지원을 하고도 전혀 인심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동유럽을 일으키는데 일본은 동남아를 일으키지 못해요.


이유는 첫째 거리가 멀어서, 둘째 적도 근처는 원래 안 됨. 

사막에 물 주는 식이면 밑빠진 독이라 가망이 없습니다. 

일본은 가까운 한국과 중국에 인심을 써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3.20.

농산물은 거의 대부분이 수입일겝니다.

농사짓는 것을 구경하기 힘들걸요.

왠만한 농지는 거의 초지를 조성하여 가축들을 풀어놓고....



미국, 교도소 민영화는 인종차별

원문기사 URL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leafId=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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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2014.03.19

흑인인구 14명 중 1명꼴로 수감.

1995년 크랙 사용자의 52%는 백인, 38%는 흑인이었지만

크랙 범죄로 형을 받은 사람은 88%가 흑인, 4.1%가 백인이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3.20.

인종차별 때문이다...라고 말하는건 잘못.


흑인이건 백인이건 동양인이건 사고치고 다니는건 응분의 댓가를 받는게 정답.

그 정답을 오버하는 우파들 준동은 다스려야하겠지만, 예를 들면,


백인들이 사고를 쳐도, 백인들 커뮤니티에는 지도자가 있고, 지도자의 승인 (보통 character letter 의 형태)

면 다시 사회로 진입하는데 문제가 안됨. 실제로, 이런 레터(관계의 확인)를 통하고 나면

사람이 달라지기도 함. 관계적 동물인가 증명.


흑인들이 지속적으로 이러는건, 그들 공동체 내에 오바마 같은 주지사가 없어서임.

NBA플레이어들은 백인여자랑 결혼하건 뭐 그런건 내 알바 아니지만, 

흑인들 공동체에 투자하는게 더 낳다고 봄.


결론은, 오히려, 인종주의 때문이다 라고 외치는게 우파들 공격거리가 된다고 봄.

고로 강준만의 방어적 지식인 글이라고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20.

어쨌든 결과에 책임을 질 필요는 있습니다. 

결과가 저렇게 나왔다면 백인이 욕먹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하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3.20.

영화의 탓이기도 하지만, 지능이 높으면 범죄를 저지를 확율이 높다고 보지만,

실은 그렇지 않죠. 지능이 낮아져서, 범죄인줄 알면서도, 계속 그런 행동을 보이고 있는거죠.


오바마가 대통령되었다는 사실 자체로도, '자부심'이 됩니다. 자부심이 돈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건,

'시간'을 고려할때 그러하죠. 대책은 무지하게 나오지만, 흑인대책 잘 안되고, 그보단, 더 높은 가치 (마오처럼)를 부여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시간들더라도...


여튼, 자부심 소속감 (박정희 개발독재때 소리긴 한데) 이런거가 흑인이나 히스패닉사회에는 없어요.

그러다 보니, 잡범들이 넘쳐나도, 길을 찾질 못하죠.


흑인 민권운동의 자금줄은, 아이러니하게도, 남부 흑인들의 기독교 공동체였습니다. 

소속감이 생기고, 동기부여가 되면, 머리가 좋아지고, 진보적이 될수 밖에 없어요.


맨날 사고치는 멍충이 아저씨들도, 기원가서, 아마 2단 이상들하고 두다보면 

실력 느는것처럼.



꼴랑 천만원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77/newsview...921250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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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9

천만원으로 생사람잡고 정권 바꾸려 했나? 



계란 노른자 먹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HT_LIF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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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9

여자는 하루 1개, 남자는 2개, 청소년은 무한개가 적당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19.

좋은 정보네요. 여행중에 날계란이라도 먹어야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19.

기왕 드실 거라면 무 항생제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19.

이것이 완전식품중 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시원   2014.03.19.

반숙, 완숙, 날계란, 후라이 순으로 소화가 잘 된다고 하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19.

여행중입니다. 날 것만 먹을 수 있습니다. ㅡㅡ;; 그리고 항생제, msg 등 아무것도 따지지 않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삼백   2014.03.19.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나요?  날 것에는 다 독성이 있던데 심지어 채소에도 말이죠.

되도록이면 익혀 드시는 게 좋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20.

동물이 익혀서 먹진 않잖아요. 

대신 되도록이면 상하지 않을 것들만 먹습니다.



김한길이 우크라이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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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9

아마 문안밀약이 있을 것.

어떻게든 잘못된건 다 한길이 때문으로 하는 걸로 퉁칠듯. 

부부는 어떻게든 살아야 하지만 중매쟁이는 뺨 맞기 외에 일이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4.03.19.

민주당 내에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는 지도자가 없는게 큰 원인입니다. 큰 인물이 가버리니 우왕좌왕 하는 모습. 



류현진의 2년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gid=1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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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9

현지 매체 다섯 곳 중에서 단 한 곳도

올해보다 류현진 성적이 향상될거라고 보는 곳이 없네요.


눈감고 찍어도 반반이잖아. 

미국넘들도 분별력이 떨어지는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이런 판단할 때는 다른거 보지 말고 몸뚱이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생긴게 딱 봐도 갈수록 성적이 올라가게 생겼잖아요.


류현진은 뚱땡이라서 땀을 흘릴수록 공이 손에 달라붙는 체질.

깡마른 체격이면 왠지 갈수록 에너지가 고갈될거 같은 느낌.  



신 푸틴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560/newsview...909490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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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9

고르바초프시절 구소련이 붕괴할 때

러시아인은 하나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무려 레이건을 짝사랑했다는 거죠.

소련이 개방하면 서방이 전폭 지원할줄 안 거죠.


그러나 현실은 냉정했고.

서방은 찬스다 하고 철저하게 러시아를 모욕하고 유린했습니다.


영원히 재기불능으로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짓밟은 거죠. 

러시아인은 서방의 비열함을 결코 잊지 않습니다. 


그들은 뿌린 대로 거두어야 할 것. 

우크라이나도 환상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서방의 꼭두각시짓을 버리고 중립전략을 선택하는게 맞다는 거죠.

과거 김일성이 등거리 전략으로 재미를 보았듯이. 


지금은 중국이 꽃놀이패를 쥐고 저울질 하는 상황. 

신냉전이 우리로서도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3.19.

신냉전에 한반도의 정세는 어떻게 변할까요?

70년대의 냉전모습 그대로 재현인지 아니면 새로운 힘의 균형인지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19.

말 뿐이지 

제대로 오지게 냉전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쨌든 미국 중심의 일극 패권주의는 종말을 고하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4.03.19.

여전히 '동남아 중심국가 외교론'은 위력을 발휘하리라 봅니다.

알아서 기다가 그런 꼴 당하는 게 역사같군요... 알아서 아직도 전시주권을 진상하는 나라가 위험이 발생할 때 국가안보 보장할 길이 막막할 뿐입니다. 얼굴 붉힐때 붉히지 않으면 오히려 멀리 못가는 법. 매듭을 짓지 않고 가다간 풍덩. 상호작용의 소멸! 외교력 지도력을 겸비한 지도자 빨리 나와라... 한길이와 철수는 정말 한치만 보고 철수할라...



새정치는 독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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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3.19

안철수의 새정치는 간단히 비상대권 즉 독재권을 의미한다. 그냥 지 맘대로 하겠다는 거다.


.. 이건 3월 9일 칼럼 

'안철수의 새정치를 알려주랴' 에 쓴 내용이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딱 그대로다. 

근데 설마 그럴줄 몰랐다는 사람도 있는게 신기.


어떻게 그걸 모를 수 있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4.03.19.

민주주의도 독재로 할 수 있다는 간철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3.19.

어쨌든 김한길만 새됐소. 

벌써 팽팽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솥 걸어라. 개 삶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4.03.19.

이름끝에 "병"자가 들어가신 분 때문에 한동안 인터넷이 시끄러웠는데,

그의 생각은 비단 그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그가 속한 사회의 생각이다. 철벽같은 그들의 사회

그들에게서 이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돈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회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이견은 곧 그들의 사회에서 배제이므로,

 

또 하나 시스템(패턴)의 역설이 있을 수 있다.

내가 겪어본 곳 중 그들의 사회만큼 시스템(패턴)으로 돌아가는 사회가 없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의지하고 스스로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또 젊은 시절을 사회에 대한 고민 없이 도서관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사회가 어떤 곳이 인지 모른다.

그러나 시스템에 따라 행동은 잘한다.

 

철수의 경력이 화려한 것은 말 그데로 간만 보고 깊이 파고들지 않았기 때문에

경력이 화려한 것이다.

그 화려한 경력 중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

simple한 경력이 깊이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