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자만이 문제가 아니라 중증환자치료도 문제다.
서울성모(혈액암전문병원 흔히 말하는 백혈병), 연세대, 서울대, 삼성서울, 서울아산 등 빅파이브병원는
국민들이 자신의 질병에 두려움 떨며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는 병원 아닌가?
3차병원이란 말이다. 다른 병원갔다가 치료 안되는 가면 마지막병원이다.
그런병원에서 전공의와 전임의가 환자 돌보지 않고 뭐하나?
중증환자와 만성환자도 중요하다.
직종간에 신뢰가 저하되기전에 전공의와 전임의는 빨리 복귀해라.
이해찬이 퇴임인사에서 민주당 20년집권플랜을 얘기했지만
20년으로 기득권을 해결하고 추진중인 정책을 뿌리내리기에는 적은 시간이다.
민주당 100년 집권은 가야한다.
민주주의가 양당체제로 한당이 잘못하면 다른 당이 집권한다지만
한국의 현실에서 민주당이 잘못하여
'국민의 짐'이 집권하여 시대가 거꾸로 간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국민의 짐'은 국정파트너가 아니라 사라져야 할 대상이고
이번에 의사들이 보여준 '힘자랑' 또한 시간을 두고
미래에 개혁해야 할 사항이다.
백년에 한번오는 팬데믹에 의사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어떻게 행동했는 지 기억해야 하며
진료현장에서 다른직종에게 한 행동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집단을 개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