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818 vote 0 2020.08.10 (14:46:49)

https://youtu.be/bs4EbpXFbww




    

    사대강 공사지역은 비가 안 왔는데 미통당은 헛소리를 하고 있다. 광주 8월 598밀리 대구 8월 281밀리다. 낙동강은 비가 덜 왔는데 무슨 개수작이냐고.


    진중권 부류 키보드 워리어들의 고질병은 현장에 가보지 않고 개소리를 한다는 거다. 자신이 현장에 가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이런 생각을 해봐야 한다. 한국의 예법으로는 제사를 지내더라도 죽은 사람을 살아있다고 간주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누구든 그 현장에 가서 세월호 아이들이 살아있다고 간주하고 영혼과 대화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이 나오게 되어 있다. 진중권 이 자는 뇌에 펑크가 나 있는게 틀림없다. 딱 봐도 아스퍼거잖아.


    ###


    죄송합니다.

    시간 착각으로 30분 일찍 시작하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저녁 식사시간과 겹치는 문제로 30분 늦추기로 했는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jSSiCu2ixnKIRfCQsDNb5w


유튜브에서 '김동렬의 구조론'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질문 및 제안 환영합니다.



###


사대강의 폐해


일본에 비 올때 꼬숩다고 생각한거 사과한다.


사대강 하느라 상류와 지천 정비를 못해서 피해가 커진 것이다.

그러나 미통당은 그 상황에도 덮어 씌우기를 구사해버려.


미통당 - 사대강 하고 지천 정비 또 하자고 했는데 니들이 반대했잖아.

민주당 - 그게 사대강 삽질 한 번 더하겠다는 개수작이잖아. 


이렇게 된 것이 진실. 사대강 삽질을 하지 않고 그 돈으로

장기적으로 상류와 지천을 정비했어야 했는데 개판됨.

 

이미 만들어진 사대강보는 현지 주민 의사에 따라 

녹조가 심한 일부는 해체하고 낙동강 주변은 주민이 원하면 놔두는게 맞음.


녹조는 사대강의 본질이 아님. 녹조는 사대강으로 늘지도 줄지도 않았고

그 시기에 하필 가뭄이 심했던 것이고 올해는 거의 없으며


녹조의 본산인 대청댐은 원래 문제가 많았고

다른 지역은 이미 만들어진 보를 활용하여 적절히 수문을 열면 됨.



저능아 진중권


한쪽 눈이 작은 것을 보면 딱 봐도 아스퍼거다. 머리모양도 이상하고. 


사회적 자유주의 


민주당은 당명에 민주 있고 자유주의 사회주의 다 잡는 전략이다. 구조론은 둘 사이에 선택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수피아

2020.08.10 (19:18:57)
*.73.50.68

7시에 시작하셨는데 (다행히 저는) 컴터 켜놔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알림와서 실시간 출첵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당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0.08.10 (20:01:25)
*.193.13.232

아 제가 시간 착각을 했군요. 알 수 없는 이유로 7시에 시작했는데 방금 깨달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04 배신본색 금태섭 김동렬 2021-03-24 1849
703 83회_1부. 명박구속임박 ahmoo 2018-03-22 1850
702 유치찬란 오뎅정치 김건희 3 김동렬 2023-01-12 1850
701 자유란 무엇인가? image 김동렬 2021-01-11 1851
700 제 101회 2부. 공포와 위엄으로 통치하라 ahmoo 2018-07-30 1852
699 뒤끝작렬 윤안파혼 1 김동렬 2022-02-28 1853
698 제 144회 1부. 제프 쿤스 그리고 ahmoo 2019-05-24 1857
697 한동훈과 죽음의 굿판 2 김동렬 2023-03-12 1857
696 대통령 하기 싫은 윤석열 김동렬 2022-10-01 1859
695 핑계왕 윤석열 3 김동렬 2022-02-07 1860
694 추물 김동길 오물 류호정 김동렬 2022-10-05 1860
693 제 99회 1부. 퀴어축제의 의미 ahmoo 2018-07-12 1861
692 제 137회 1부. 아프리카의 진실 ahmoo 2019-04-05 1861
691 제 129회 2부. 바보들의 행진 ahmoo 2019-02-10 1865
690 제 130회 2부. 마음은 바다를 건넌다 1 ahmoo 2019-02-18 1865
689 제 79회 준비자료 image 김동렬 2018-02-18 1866
688 제 130회 1부. 영국의 멸망징후 ahmoo 2019-02-14 1868
687 제 106회 2부. 공간과 시간의 이해 ahmoo 2018-09-03 1870
686 제 133회 1부. 돌아온 삼일절의 의미 ahmoo 2019-03-08 1870
685 한반도 사용설명서 2. 도암호 멍에전망대 image 3 김동렬 2020-06-07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