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스트레스 받으면 딸 낳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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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환경이 나쁘다는 의미.

환경이 나쁘면 세력확장보다 생존확률에 신경을 씀.

종의 진화는 생존이라는 하나의 논리가 아니라

생존(여아)과 세력(남아)라는 두 개의 논리로 진화해 왔음.

종족번식이 유일한 목적이라는 식의 진화론적인 설명은 수정되어야 함.

인간은 살아남기 위하여 쟁투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살고자 투쟁하는 것임.

집단의 세력확대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신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이  종의 본질임.

종은 이기적 유전자가 아니라 헌신적 유전자에 의해 진화해온 것임.

 

- 이기적 유전자의 이기적 선택에 의해 종은 진화했다.( X )

- 헌신적 유전자의 헌신적 선택에 의해 종은 진화했다. ( O )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논리라는 보수적 사고를 버리고

헌신적 유전자의 미학논리라는 진보적 사고를 해야 함.

 

여자는 보수 포지션에서 진보를 선택하고 .. 생존을 보장한 후 세력획득을 꾀함

남자는 진보 포지션에서 보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음... 세력을 획득한 후 생존을 꾀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9.

주제와는 큰 상관은 없지만, 올해 초에 나왔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네덜란드 논문으로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해서 혈액 속의 칼슘 성분이 높고, 나트륨 성분이 낮게 조절되며, 배란일 이전에 성관계를 가진 32명의 여성들 가운데 81%인 26명의 여성이 딸을낳았다는 기사요.


생각해보면, 채집(여자가 유리)과 사냥(남자가 유리)으로 살았던 원시사회에서 채집이 영양분의 주요 공급원이 되는 시기에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것이 집단의 생존에 도움이 되니, 그렇게 진화되었으리라고 짐작해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42072

http://www.rbmojournal.com/article/S1472-6483(10)00549-3/abstract



짜장면이 천원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jsd5150/88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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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80년대 후반에

부산에서 제일 싼 짜장면이 400원 했던거 같은데

그새 대략 물가가 5배 올랐으니 싸긴 싸구만.

 

숙대입구앞 600원짜리 짜장면집은 불어터진걸 주던데.. 운 좋으면 안 불은 것.

남산기슭에 있는 라면집은 500원, 청계 8가 벼룩시장까지 걸어가서 1000원짜리 칼국수 먹고.

탑골공원 뒤에 있는 추어탕집은 천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9.

카드 계산은 하면 안되겠군..



선거가 코앞...

원문기사 URL : http://goo.gl/JOs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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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19

이것도 지겨운 말이지만, '진정성'이 안 느껴져 문제..., 진정성이 안느껴진다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헝그리 정신이 과연 잘 들어 맞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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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0.18

얼마 전에 타계한 잡스도 생전의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Stay hungry! Stay foolish! 로 끝을 맺었는데.

예 전에 히딩크 감독도 16강에 오르고서도 우리는 여전히 배고프다 (hungry) 고 한 바 있소.

LG 팬들은 감독 시절 때의 이순철이라면 치를 떤다는 이야기도 들었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9.

프로선수는 원래

던만 많이 주면 자동으로 헝그리해지는데

던을 안 주고 헝그리 하는 방법은

 

1) 구타법 (조낸 패는 거야)

2) 세뇌법 (김성근 신도로 만드는 거임)

3) 팀웤법 (선배가 후배를 조낸 갈구며 선수들 상호간에 기술을 전수함)

4) 소통법 (감독이 선수들과 일일이 대화해서 문제를 찾아냄)

5) 인해전술법 (김성근 식으로 코치를 조낸 많이 투입해서 붙잡아놓고 맨투맨으로 가르침)

등이 있겠는데 이순철의 헝그리는 아마 3번이 아닐까 짐작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19.

생존형, 생계형의 비참한 헝그리

존엄을 포기한 헝그리가 만들어 내는 결과와

 

스스로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열정과 몰입이

존엄의 완성을 만들어 가는 헝그리는 차원이 다를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한다면 당연히 돈을 많이 줘야지!!!!!

 

돈안주고 착취해서 부려먹는 노예나 개 훈련의 헝그리는 쥐나 처먹여야 하는데....



경원아, 넌 도대체 아는게 뭐니?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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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18

정도를 지나친 것도 많고, 아는 것도 없고.

도대체 서울 시장은 왜 나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8.

나름 잘 빠져 나가는 것 같소.

문제는 이쪽이오. 정신 차리고 한다는 것이 고작 나경원 네가티브.

물가 문제 하나만으로도 이슈 파이팅 거리가 충분했는데 오히려 오늘 박근혜가 먼저 선수. 서민들의 물가고통을 몸으로 느끼지를 못하신 듯. 예전부터 이쪽은 경제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소. DJ는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당선되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나상궁이 판사 출신이라고 똑똑하다고 믿어 버리는 듯...아마도 예전의 무조건 판검사가 최고라고 하던 시절으 잔재인듯...

박공주가 허리에 손 둘러 줬다고 황송해하는 나상궁... 성은입은 나상궁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정치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

미국 공화당에 페힐린이 있다면 쥐당에는 나상궁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8.

박후보도 검사 출신인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박후보는 그런 경력이 학력논란으로 묻혔거나 시민단체 아름다운 재단만 기억나는 듯...시민단체로서 아름다운 재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와 기여를 했는지 정리해서 알려야 할듯..기업 기부금 때문에 이 또한 묻히는 듯...20대의 투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와 사회에 인이 배긴 사람들의 동의를 많이 얻지 못하면 당선 되고 나서도 쥐당의 흠집내기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되오. 일하기 편하게 지금 아예 발판을 만들어 놓고 가야 한다고 보오. 되고나서 일할 분위기 만들다 암것도 못하고 세월만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오.


동물농장의 변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il_i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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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8

누구 말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건 만약 방송사가 나한테 동물체포를 맡기면, 내가 금방 잡아준다는 거다. 물론 쓸만한 장면은 못 건지겠지만. 동물체포는 무조건 장비가 있어야 한다. 동물농장은 장비가 하나도 없이 그물이나 잠자리채 따위로 멍청한 짓 하고 있다. 장비가 없이 어설프게 동물을 구조하려고 시도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유죄다. 전문가 출동해서 장비로 체포해버리면 방송분량 안 나오니까 안 하는 거다.



1997년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yanji123/Ell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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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18

역시 문재인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평생 동지, 평생 동무



쥐버릇 남주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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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8

쥐구멍 찾아다니는 근성.



원투펀치

원문기사 URL : http://goo.gl/lrC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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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18

예상했던 그대로...



아주 재밌어지는군..

원문기사 URL : http://is.gd/vdfFr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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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0.17

이제 영화의 하일라이트를 향해 달려가는 기분이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7.

누가 쥐의 꼬리를 보았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8.

요즘 다음뉴스 일면에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내곡동이야기와 이국철 회장의 폭로전에 상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대박나는 결말을 기대하고 있소.


한국법정에서 왜놈이 재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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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재판부가 곽노현 잡으려고 일본에서 특공대를 불러오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7.

"나중에 이를 제공받은 사람은 처벌했다"

일본의 판례를 따르더라도, 제공 받은 박명기교수는 유죄여도, 제공한 곽노현교육감은 무죄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0.17.

일본 법원의 정신대 배상 의무 없다 판결 들이댈 기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10.18.

저놈들의 머리는 머리가 아니라 일본쥐대가리



꼼수의 정석 내곡동

원문기사 URL :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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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정권 바뀌고 수사할까 정권 바뀌기 전에 청문회 할까 그것이 문제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7.

대한민국 사기법전의 모든 내용을 몸소 구현하시는구나.. 각하 일가의 섬세하고 깊고 방대한 사기세계는 헤아리기조차 어렵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7.

맹박이는 사과도 안 함.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니까.

 



베일을 쓴 진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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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베일 쓴 페미니즘이라고 한다. 베일을 쓴 진보도 있다. 무뇌좌파들의 똘짓 말이다. 진보라고 주장되는게 실제로는 소수 진보주의자의 특권인 경우가 많다.

 

한국도 5천년 역사 중에서 유교주의의 극성기가 바로 지금이다. 조선시대만 해도 아버지는 아배야, 어머니는 어매야 하고 불렀다. 부모에게 반말을 예사로 했다. 진보할수록 오히려 뒤로 간다.

 

진보가 뭐냐? 피상적으로 접근하면 곤란하다. 굉장히 깊이 생각해야 한다. 다음 단계와 그 다음 단계까지 생각해야 한다. 제대로 된 진보는 인류 총 활동량의 증가다.

 

진보는 과학이어야 하며, 과학은 복잡하게 설명하지 말고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진보는 무엇인가? 인류 총 활동량의 최대치다. 사회구성원 전체로부터 최대한의 활동량을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봉건사회는 소수 특권층만 활동하고 나머지는 종속된다. 진보는 베일을 쓰고 활동량을 늘려왔지만 한계가 있다. 이제는 베일을 벗어야 한다.

 

봉건시대 귀족들만 활동했고 평민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았다.

개화시대 평민도 활동할 수 있게 된 대신 여자는 베일을 써야 했다.

무뇌진보 베일을 쓴 소수의 먹물들만 사회적 활동을 늘려왔다.

참된진보 상하귀천없이 모두가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의 경우 흑인의 인권증대가 흑흑차별로 나타나곤 한다. 남녀차별을 여여차별로 바꾸고 흑백차별을 흑흑차별로 바꾸는 것이다. 과도기에 이런 현상은 항상 나타난다. 쉽게 이야기하면 보수는 돈 하나만 가지고 차별하고. 진보는 돈과 학벌로 이중차별을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말이다. 그게 대중들이 진보를 혐오하는 이유다.

 



우리의 정신을 썩게 하려는 쥐떼들의 술책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aiek25/3012084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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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0.17

닥치고 역사! 역사교육이 모든 교육에 우선해야 우리의 살 길이 열릴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7.

뉴라이트들이 발악을 하네요.

 

역사는 그 관점에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지는데...

역사교육에 있어서 어떤 관점으로 역사의식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관점을 갖는다는 것은 좀 더 세부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갖는다는 것이고 현재에서 역사가 가는 방향을 제대로 직시하고자 함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반면에 뉴라이트들이 저러는 이유는 자신들의 실질적인 존재적 근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그 근거를 통해서 정당성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이므로, 결국 이명박류와 같은 이들을 확고하게 자리잡게 하려는 의도라고 보입니다.

즉 역사를 이중적 잣대로 재단하려 하는 것이라고 보이며...둘로 나누려고 하는 것이므로... 역사를 이용하는 것이고 근현대사를 이원론으로 나누려고 하는 것이니... 이것은 저들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보입니다.

이것은 나라를 쪼개는 행위와 다름 없고, 국민을 쪼개는 것과 다름 없고, 역사의 방향성을 왜곡하는 것이고 훼손하는 것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를 계속하는 것은 근거를 만들어 뭔가를 얻고자 함이라고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18.

맞아요.

 

사실 역사학계에서 쳐주지도 않는 찌질한 뭣도 아닌 것들이 나서서 발악을 하는 거죠.

100분토론에 나와 설치는 것 보니까, 이건 무슨 시정잡배만도 못한 토론태도와 논리전개며

눈뜨고 보기 힘들더만...

 

격이 안되는 것들을 격으로 대접해주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형평성운운하며 사실 기본도 안되는 것들도 학자고 언론이고 기사라고 포털전면에 뿌려대는 네이버나

저런 말도 안되는 것들의 발언기회를 열어주고 같은 자리에 앉힌다는 것부터  국민과 역사에 대한 모독이죠.

 

저런 것들은 음습한 쥐구멍에서나 지들끼리 지랄을 하라고 상종을 안해야 하는건데....

저들의 시도가 계속 뭔가를 얻어가게 만들어 주고 있죠. 이 쥐의 세상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0.17.

전두환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들의 술책은 양두구육, 연목구어, 침소봉대해놓고서 문제제기하면 건국 바로세우기니, 종북세력타도를 내세워

논란을 부추기고, 조중동이 알아서 지원사격하는식.

국민이 인민이 시민이 깨여있지 않으면, 역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대한민국호의 나아갈 바를 보지 못하면 만날 이승만,박정희 우상화 놀음 하다가 제2의 망국을 맞을 것.



구조론의 달인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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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7

이건 고도의 돌려치기 수법인뎅. 구조론 교재에 반드시 수록되어야 할 중요내용임.



트위터에 내 얼굴 뜨는지 몰랐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amp;cp=n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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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16

이것이 바로 셀프 트윗이라는데...  자위의 일종인가?

박원순은 시민이 시장이고,  나경원은 지가 시민인 척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10.16.

그래서 알바도 제값주고 써야 하는법!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6.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서울시장 선거 후보 지지율 박빙

원문기사 URL :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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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16

꼴통준표에 이은 노무현 대통령 사저에 대한  망발+자위대기념식 참석+장애인 인권침해 전력+ 여교사 외모로 결혼순위 정하기 등의 악재에도 보육정책과 장애인 봉사 이미지를 내세워 벌써 당선 가능성 박빙이라니...

조중동과 연합의 나경원 감싸기와 명바기의 FTA밥숫갈 올려놓기 생색 이벤트에 국민들의 혜안이 흐려지고 있다.

민주당은 제대로 돕기는 하는건지... 박원순이 후보의  민주당 입당은 예정된 듯 함에도 민주당쪽에서 박후보 지원이 그다지 별로 느껴지지 않음. 또다시 안풍이 불어야 박원순후보가 능력발휘할 기회가 오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6.

초반 이슈 파이팅에서 실패한 것은 분명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데, 당선 다 된줄 알고 손 놓고 있다가 무슨 병역 비리니 서울 법대 학력 허위니 하는 같지도 않은 이슈에 휘말려 해명하며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은 나중이고 선거에서 이슈를 선점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지금 쥐박 정권 심판 이슈는 차고도 넘칩니다. "한나라당 정권 나라살림 거덜난다" 같은 쉽고 자극적인 구호 등으로 경제, 민생 분야를 기선 제압하고 2탄, 3탄을 이슈를 준비했어야 합니다.

민주당 입당 문제도 그렇습니다. 연말까지 민주세력을 다 모아서 반드시 민주당과 통합하여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는 식으로 포부를 보여야 되는데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별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6.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한나라당의 더티 플레이로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점.



나경원 사용 설명서....

원문기사 URL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xMXSeTm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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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10.15

이제 한나라당 사람들은 사용 설명서를 붙여서 국민에게 소개해야 한다.

설명서가 없으니 국민들이 약속을 안 지켜도 그냥...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다.

흠....설명서가 필요한 이유들이 동영상에 쫘악 나옵니다.

 

트위터에서는 이미 돌고 돈 동영상이지만....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가져와 보았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5.

유시민이 쥐떼 청산을 잘 할 거 같은데. 이런 사람이 전면에 나와줘야 하는데.. 때가 되면 불러내주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10.15.

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15.

아. 시원하다.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립다 정말.

진짜배기 인물들이 대거 등장할 그 날을 기다린다.

 

(도대체, 지금 선거를 하는거야 마는 거야.....왕짜증....

책임져라....안풍..나서서 피묻히고 싸워줄 용기도 능력도 없었으면 애초에 나서서 판을 흐리리지 말았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15.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주어도 없이 묻어가는 자들이 끌어내리는 작태를 오히려 맘편히 바라보는 사람들은 뭔가.

 

지금은 오로지 선거에서 이기기를 바라지만,

나는 시민단체들에게도 묻고 싶다. 안철수 박원순씨에게도 묻고 싶다.

당신들은 과연 주어가 있는가?

당신들은 누구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6.

유시민 대표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6.

보통 사용 설명서는 가전제품이나...등등의 어떤 기계들....혹은 로봇에 ?

설명서를 넣어 놓거나 첨부해놓거나 하는데....

사람에게 설명서가 필요하다는 이유는... 사람을 사물화 시키는 것인데...

 

 

'이미 나경원이나 한나라당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으로서의 행위로 보지 않는다는 것일까...?

하긴 그쪽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위로 안본지 오래되었다. '

.....이 문장들에 주어는 없다.

 

그들 스스로 해온 것을 보면 인간이기를 포기한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

에휴...언어 순화 하느라 힘들다. 그런데 왜 언어 순화를 하고 있을까...?



19 금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ddanziradio/NVZ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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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14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 .....



공작 정치

원문기사 URL : http://bit.ly/rh5k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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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비  2011.10.14
전송됨 : 트위터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4.

BBK로 시작해서 BBK로 끝날 정권....사기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그런데도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

5천만의 1% 50만....어찌보면 이들이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건 촛불집회때 모인 100만보다도 적은 숫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