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의 11월 날씨로는 전파가 잘 안 됩니다.
이런 점은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라서 우한이든 롬바르디아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지병이 있는 노인 환자가 죽으면 죽었나보다 하는 거지 사인을 규명할 이유는 없지요.
바이러스는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을 수 있는 거지요.
생화학무기 시험하다가 유출되거나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어디가 진원지인지를 가지고 싸우는 건 현재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인간의 실수이건 자연으로 부터의 우연이건 결국 확률에 의해서...
외국처럼 바로 국가위기를 선포하고
군대가 도로를 돌아다니는 것은
어쩌면 국가가 국민들 믿지 못하는 것이고
국민도 국가를 믿지 못하여
국가긴급명령을 내리는 것일 수 있고
이러면 당연히 사재기가 일어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위기입니다.
IMF를 일으킨 미래통합당의 선조들이 뭐라고 하든 간에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연착륙해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 보듬어 주고
서로 응원하면서 이 위기를 연착륙시킵시다.
개인 위생 잘 지키고 , 환기도 좀 하고, 잘 먹고
사회적 거리도 유지하면서 잘 이겨내 봅시다.
이탈리아는 콘테 내각의 지지율이 27% 상승한 71%라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3100014453
대통령을 한번씩 욕해야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올라가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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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 터지고 권영진의 지지율이 올라갔다는 데
대구시민도 나름 위기라고 생각하고 권영진을 중심으로 뭉친 것인가?
권영진의 능력이 어떻든 생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