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정치인은 인간의 존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
돈은 돈대로 쓰고 인심 잃기 십상.
가난으로 인해서 인권이 나락으로 떨어져 본 사람은
깨닫습니다
차등적 배분 방식은, 사람을 수량화 하여서
관리하는 관료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난으로 인해서 열등한 존재로 낙인 찍히지 않는,
구분되기 보다 ㅡ 같이 묻어가며 보호받는,
보편적 복지가 인격의 존엄성을 지켜 준다는
나름대로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은 민주당의 반대로 일단 부결된 모양이던데
지급 기준이 연소득 7만5천불이하(부부 합산 15만불) 더군요
2021년 출산율 역대 최저 예상
2021년 자살율 역대 최고 예상
교정시설 수용인원도 대폭 증가할 듯
1998 ~ 1999년 imf 시기에 감방가는 사람 많았죠
http://index.go.kr/potal/stts/idxMain/selectPoSttsIdxMainPrint.do?idx_cd=1739&board_cd=INDX_001
전체 수용인원은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998년(67,883명), 1999년(68,087명) 최고 인원을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 ‘98년, ’99년 수용인원은 1997년 금융위기로 우리나라가 “IMF 관리체제”에 들어간 이후,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수용인원이 증가된 것으로 분석됨
° ‘98년, ’99년 이후 경제여건의 안정, 검찰의 불구속 수사의 확대 및 영장실질심사제 강화 등의 원인으로 미결 수용인원이 큰 폭의 감소를 보임
전염병은 단초이고 그것으로 파생되는 더 큰 문제를
신천지와 권영진은 모르고 그저 자신들을 피해자라고만 보니
참 답답합니다.
40살 넘게 살면서 전지구적으로 전염병이 돈 적을 본 적이 없는 것다.
2000년대 초 조류독감
2009년도에 신종플루
2015년도 메르스도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바이러스 질환 이었지
지금의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전 지구적 상황은 아니었으며
전지구적으로 사람의 교류와 물류를 막은 적은 없었다.
황교안과 심재철은 대통령을 헐뜯고 발목을 잡아서
위기를 조장하고 싶겠지만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여기저기 보이콧 하는 소리 들리기 시작하니
갑자기 확진자 늘어나는(늘리려는) 분위기
시진핑 방일 연기하니 한중 입국금지
올림픽 연기되려하니 도쿄 봉쇄 언플
아베한테 비용은 문제가 안됨
개헌만 할 수 있다면
네이버 악플 줄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렇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