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길에서 키우면 노숙자
냥이를 길에서 키우면 노숙냥
경거망동, 부화뇌동은 소인배의 행동입니다.
군자는 결과를 예상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합니다.
불쌍하니까, 귀여우니까 하는 것은 초딩입니다.
왜 불쌍하다, 귀엽다 하는 감정이 인간에게 주어졌을까요?
고립되지 말고 집단과 연대하라는 유전자의 명령입니다.
고립된 사람이 고양이가 눈에 밟히는 거지요.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면 그나마 양반입니다.
고양이를 길에서 키우는 행동은
기쁨은 누리고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얌체 짓, 진상 짓입니다.
집단과 연대하려면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고
국민이 실의가 찰 수록 저쪽은 힘이 솟나?
파괴할 수록 기뻐?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아무거리낌없이 행동하는 저쪽
이정도면 만성권력중독이라
약으로 손 쓸 정도는 지나간 단계아닌가?
항상 파괴적인 세상에서만 살아서
파괴가 정상이고
비정상이 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