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4136 vote 0 2012.11.22 (00:08:52)

11.JPG

 

모든 고백은 어색하다. 마주보고 앉다가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야 하기 때문이다.

방향을 틀기 위하여 서로 보조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2 (00:11:27)

1352946469_015.jpg

 

태양과 달이 나란히 포개질 때 지구도 역시 나란히 포개져 있다는 사실은 까먹고 만다.

그래서 질을 알아채지 못한다. 관측자의 위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2 (00:29:25)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2 (00:30:10)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11.22 (00:31:24)

깨물고 보는 고백...

 

20101103204318109.jpg  

첨부
[레벨:9]길옆

2012.11.22 (01:00:52)

문대안.JPG

 철수야철수하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2.11.22 (01:10:01)

몬보고 말았다는...

from iphone

[레벨:10]다원이

2012.11.22 (01:28:26)

둘다 갑갑하다. 토론 주제를 "단일화"로 못박았으니 그 틀에 갇혀버렸다. 깝깝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11.22 (10:37:3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2 (10:47:2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2 (16:52:33)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2 (16:53:15)

6411204.gif


너구리 아님 렛서팬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11.22 (16:54:40)

[레벨:10]하나로

2012.11.22 (17:10:36)

명박이 짜증나지만 영삼이는 구토가 올라온다. 양대 위선산맥의 봉우리들.

[레벨:30]솔숲길

2012.11.22 (16:59:17)

[레벨:10]하나로

2012.11.22 (17:08:54)

웃긴다. 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11.22 (17:19:24)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920 한가로운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8-04-09 4161
3919 날아오르는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04-05 4161
3918 밉상은 밉상이다. image 4 김동렬 2021-02-03 4160
3917 주범은 김종인 주호영 image 9 김동렬 2020-08-26 4160
3916 김건모가 말하는 정의당 image 5 김동렬 2020-07-13 4160
3915 아름다운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8-01-13 4160
3914 구름 위로 출석부 image 47 김동렬 2017-12-11 4160
3913 물드는 출석부 image 37 솔숲길 2017-10-22 4160
3912 수상한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5-02-26 4160
3911 양과 새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4-07-27 4160
3910 영화 청년경찰 인간차별 image 2 김동렬 2020-06-18 4159
3909 꽃샘추위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5-03-10 4159
3908 거리의 하이에나들 image 6 김동렬 2021-04-28 4158
3907 무엇이든 맘껏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07-14 4158
3906 이명박근혜 사면? image 3 김동렬 2020-05-25 4158
3905 티끌모아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5-10-06 4158
3904 곰돌이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5-04-15 4158
3903 구름나무 출석부 image 34 김동렬 2017-05-28 4158
3902 되는대로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2-06-11 4158
3901 아직도 대파 고파요. image 11 김동렬 2024-03-28 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