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날지 못하는 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6104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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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6
진화가 진화담당 유전인자 때문에 
일어난다는 구조론의 견해와 맞는 내용입니다. 

동굴물고기는 원래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 눈이 퇴화되게 되어 있습니다. 
동굴 속에 들어가서 눈이 있는 물고기가 경쟁에 패배하여 자연도태되고 

눈이 없도록 진화한 물고기가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곧 유전자가 바뀐 것이 아니라 
원래 유전자가 있었는데 마이너스 원리에 의해 일정한 조건에서 격발된 거지요. 

이는 역으로 뱀도 우연히 다리가 돋아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뱀은 다리를 발생시키는 유전자가 차단된 것이며 그 차단이 해제되면 

우연히 다리가 돋아날 수 있습니다. 
진화는 어떤 없는 조직이나 기관을 발생시키는 플러스가 아니라 

그러한 발생을 막는 마이너스의 해제 형태로 일어나므로 초파리나 인간이나 
염색체 숫자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것입니다. 

진화에는 분명한 방향성이 있다는 구조론의 입장과 일치하는 기사입니다.
공룡은 앞다리가 없어지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며 뜸부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편의대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609420144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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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6

이제야 진실이 밝혀지는군요.

이건 단순 프락치 정도가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6.
엄청나군요. 선동을 조직적으로 조장했다니..


균형식이 쵝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1623238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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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6

편향된 주장에 빠지는 것은

의사결정 스트레스를 회피하려는 기동입니다.



황교안 나경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6093004881?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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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6

대단하다. 열심히 해봐라. 



대한민국은 기레기 천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15351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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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6
백주대낮에 뻔한 거짓말을 해도 처벌받지 않는..


쳐죽일 전두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21091037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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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전두환을 찢어죽이자는 광주의 플랭카드가 선명하게 기억나오.



국민10명중 8명이 탈원전 지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03373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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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5
정상궤도로 진입했소.
이젠 슬슬 속도를 올리기 시작할 때


천재인가 전문가인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10252435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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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9.05.15

천재들이 아동물을 좋아한다? 

예전에 천재들은 예술을 즐기던데, 

요새 천재들은 초딩이 좋아하는 걸 흉내내고 있네요. 

이 천재가 그 천재 맞나?



만남이 결정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13501549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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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가문을 잘 타야 수학자가 된답니다.

한국에 노벨상이 없고 대학자가 없는 것은 


기둥의 되는 학자가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귀족을 양성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서단아   2019.05.15.
또는 기존의 그룹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휘됐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구조론에서 말하는 변방이라 해석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만약 그러하다면 한국을 수학계의 중심이 아닌 변방의 포지션에 두고, 저기서 말하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의 탄생이라는 것을 기대 해볼 수 있나요?

혹은 그런 변방이라 하더라도, 한국의 특성상 그러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려면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점들이 존재하는걸까요?

변방임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조건 - 예를 들어, 사돈에 팔촌까지 엮여 발목잡고 늘어지는 덩어리가 큰 사회구조 - 때문에, 아직 노벨상이 안나오고있다. 등의 논리라던가. 어떠한 문제점 들로 인해 변방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9.05.15.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소.

자기 의견을 제출해야 다른 사람도 뭐라고 말을 보탤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사돈에 팔촌까지 늘어붙어서 발목을 잡아서 안 된다고 말하고 싶은 겁니까?

중국인들은 사돈에 팔촌에 16촌들 때문에 축구를 못한다고 믿으십니까?


한국에 대학자가 안 나오는 것은 1차적으로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것이며

2차적으로 머리가 좋은데도 그 사람들이 정신적 귀족이 아니기 때문에 


한가하게 수학이나 과학 같은 것을 하지 않고 삼성이나 현대나 공기업에 갔기 때문인 것이며

수학천재들은 아스퍼거인이 많은데 대인관계가 안 되어 구석에 짱박혀 있는 거지요.


변방에 고립되면 아이디어가 있어봤자 소용없는데다 결정적으로 위축되어 포기합니다.

명문대 출신은 어떻게든 해보는데 지방대 출신은 능력이 있어도 자기 실력을 과소평가하고 


포기하기 때문에 변방에서 재능이 있는 사람이 나올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을 끌어주는 스승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는 구조적으로 그런 스승이 없습니다.


재능있는 사람이 나오르면 변방이라도 변방이 아니어야 하며 

그러려면 정신적 귀족이 있어야 하고 유럽의 경우 귀족문화가 발달해 있어서


귀족들이 발명가 모험가 운동선수 마술사 학자 예술가 천재들을 후원하여 

자기집에서 벌이는 파티에 각계의 명사들을 불러모으는 낚시 미끼로 삼기 때문에 


파티에 가야 뜬다>파티에 갈 때는 재주있는 사람을 데리고 가야 한다?>어디 천재 없나?

이런 문화가 있는 것이며 옛날부터 봉건 영주들은 명망가를 불러모아 면접을 봐서


벼슬을 주곤 했는데 한국과 중국은 과거제도 때문에 그런게 없습니다.

일본은 봉건영주가 있기 때문에 유럽과 비슷한 문화가 있는 거구요. 


탈번해서 오갈데 없게 된 시골 사무라이를 거둬주고 자기 딸을 시집보내서

사위에게 자기집 가문의 대를 잇게 하는 그런 문화가 있는 거지요.


콜롬부스 같은 사람은 멍청한 왕을 꼬드겨 한몫 잡아볼 생각으로 구라를 치다가

구라가 너무 커져서 결국 신대륙으로 가지 않으면 맞아죽게 된 거지요.


중국에도 과거 삼천식객 이런게 있어서 재주꾼을 불러모으는 문화가 있었고

한국은 봉이 김선달이나 김삿갓 홍초립 박도포 이런 구라꾼들이 양반집을 돌면서 


구라쳐서 밥 먹고 하는 문화가 일부 있기는 했다고 하지만 

거지처럼 얻어먹는 거지 학자로 대접받은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변방은 고립되어 인재가 안 나오고 중심은 서로 표절하다가 인재가 안 나오고

변방을 중앙으로 이끌어주는 문화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 천재들은 의기소침해서 


밖으로 안 나올 뿐더러 자기혐오로 포기하고 있기 때문에 가망이 없습니다.  

귀족문화에서 정신적 귀족이 나오는 것이며 정신적 귀족이 있어야 천재가 나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서단아   2019.05.15.
궁금한것이 아주 잘 해결되었습니다. 구조론에서의 변방이라는 개념이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9.05.15.
https://www-hankyung-com.cdn.ampproject.org/v/s/www.hankyung.com/news/amp/201710047911i?amp_js_v=a2&_gsa=1&utm_source=google&utm_medium=google_amp&utm_campaign=amp_google&usqp=mq331AQCCAE%3D#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_tf=출처%3A %251%24s&share=https%3A%2F%2Fwww.hankyung.com%2Fit%2Farticle%2F201710047911i


최근 들어서는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의 제자가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분석에서도 학생 시절 노벨상을 받은 스승을 모신 과학자의 수상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72년까지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 92명 중 절반 이상인 48명이 노벨상 수상자 밑에서 연구를 했거나 지도를 받았다. 한 명의 스승 밑에서 다섯 세대에 걸쳐 수상자를 배출한 사례도 있다. 1909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독일 화학자 빌헬름 오스트발트의 경우 대학원생이던 벨터 네른스트가 1923년 화학상을 받은 이후 1960년까지 총 5세대를 거치며 노벨상을 휩쓴 명문 계보를 만들었다.


자한당은 학살의 원죄를 지고 가겠다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2048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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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9.05.15

쓰레기를 자처하는 너희들은 죽어야겠다



아베의 일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000453...HfGJxoCb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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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나베 때문에 신경 쓰인다.



법원이 바보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10360082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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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통제 안 되는 넘이 문제입니다.

법을 우습게 아는 자는 중형을 선고해야 합니다.



괜한 시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060004588?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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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언론이 흑당을 까는 것은

저렇게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는 


기사를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편집장한테 닦이지 않으려면 


뭐라도 한 꼭지 기사를 써올려야 할텐데

기삿거리가 되게 각색을 하려면 


흠 대만 대왕 카스테라가 어쨌더라.

아니 도대체 거기서 대만이 왜 나와?


혐만이여? 카스테라와 설탕이 무슨 상관이여?

대만 공차인지 버블티인지 그것도 나쁜 것이여?


대만이 만만해 보여? 대만이 같잖게 보여?

차별의식을 드러내는 자는 기자 자격이 없습니다.


청와대에서 엉터리 인터뷰 한 기자도 똑같은 거죠.

머리가 나쁘면 일단 삐딱하게 나가는 겁니다.


특히 삼류진보들이 그러지요.

뭐든 일단 반대하고 봅세. 실력없는 자의 방법.


하여간 황교익은 같잖은 넘입니다.

입으로 훅 불면 날아갈 위인이지요.


뭐든 유행을 만들고 트렌드를 만들고

상호작용을 늘려야 서민이 밥먹고 사는 것이며


한건 올려서 철밥통 끼고 앉아 

주구장창 해먹는 일은 역사적으로 없습니다.


골드러시 때 서부로 간 넘은 죄다 한 몫 잡았고

거기서 돈을 벌지 못한 놈은 보나마나 백인 양아치입니다.


유럽에서 범죄 저지르고 미국으로 튀었다가

서부에 사람이 몰리니까 가서 도박이나 하는 거지요.


유행이 없으면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하는게 세상의 법칙입니다.

새로운 유행이 낡은 유행을 밀어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



기레기 전성시대

원문기사 URL : http://www.ccdm.or.kr/xe/watch/28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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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5

머지않아 검불이 될 운명인걸~



개독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04454311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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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합장 안 하는 황교안.

내가 자한당 수괴가 된 것은 하느님의 뜻이지. 

합장할 수가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9.05.15.

자승자박~
이때 '자승'이 등장하는군요~



전두환 같은 박정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509270087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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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5
개놈이군요. 하긴 개가 개를 낳지 사람이 개를 낳을리도 없고.


KBS 내부에서도 비판이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mod=news&...401#Redy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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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9.05.15
만만하게 보이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태평양 표류.. 삽으로 160km 노저어 생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09391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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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9.05.14

가다보면 가다보면 어느새 훌쩍 건너가게 될 것이오.



오리의 여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90514173428495?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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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9.05.14
험난한 여정이군요.


홍준표가 나경원에게 충고하는 날도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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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5.14
기사중에 나경원이 2017년에 홍준표의 막말이 보수의 혁신을 가로막는 다고 하는데
지금은 김무성과 나경원이 보수의 개혁을 위해서 막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자유한국당은 막말을 해야 개혁이 되는 집단인가?
1일 1막말이 생활화된 자유한국당!!

기사중에
"나 원내대표 역시 2017년 11월 페이스북에 “지금 보수 혁신과 변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홍 대표의 막말”이라며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국민을 등 돌리게 하는 막말을 더 이상은 인내하기 힘들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1년 6개월 뒤 거꾸로 홍 전 대표가 나 원내대표에게 “보수의 품위를 훼손한다”고 비판하는 상황이 연출된 셈이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08952&code=61111511&cp=du

프로필 이미지 [레벨:3]hojai   2019.05.14.

홍준표와 나경원의 노선이 어디서 갈리는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외교정책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법철학적인 대목도 아닌 것 같고...

갸우뚱 하네요. 그냥 파벌 탓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