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인류 문제는 풍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T_COMM=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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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1.22

인류는 진보 중.

 

빈곤을 해결하지 못 하는 문제가 아니다.

 

풍요에 대응하지 못 하는 것이 진짜 문제.

 

인류는 감당하기 버거운 대풍요와 대면 중.

 

 

빌 게이츠 "빈곤국 거의 사라진다..北 예외될 수도"

'2014 연례 서한'서 밝혀…"한국은 원조 공여국으로"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이자 자선 사업가인 빌 게이츠 (AP=연합뉴스DB)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01.22.

노숙자를 폐인으로 치부하는 

현재의 인식수준으로는 절대로 빈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노숙자가 거리에 사는 데는 이유가 있고 아프리카가 빈곤한 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아프리카를 먹여살리고 있는데 본질이 바뀐건 아닙니다.


빈곤문제는 생산력의 문제가 아니라 계급의 문제입니다.

빈곤족에 속하면 계속 빈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생산력을 높여서 자본주의로 따라와라는 접근방법으로는 제한적인 성과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새마을 해서 경제성장했다고 착각하는 사람 많은데 새마을은 완전실패였습니다.


한국이 살아난 것은 도시이주로 인한 농촌해체 때문입니다.

북한이 60년대에 트랙터 투입해서 했던 것을 70년대에 경운기 투입해서 모방한 거.


아프리카를 해체해서 산업국가의 하부구조로 종속시킬 것인가 아니면

백인이 아프리카로 진출해서 공존하며 아프리카의 삶을 끌어올릴 것인가 중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아프리카는 파괴됩니다. 전자를 선택하면 중국이 욕먹고

후자를 선택하면 백인이 욕먹는 거. 빌 게이츠가 뭘 안다고 중국이 해놓은데 젓가락을 대?


중국산업이 아프리카를 약탈하면서 어느 선까지 오염을 세탁할 것인가? 

백인문명이 아프리카 노숙체제와 공존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될 것인가?


인류는 시험에 들었소. 

빌 게이츠 입으로 되는건 아니오. 



시진핑 도둑단 포착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0838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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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2

대륙을 통째로 말아드시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4.01.22.

역시 서민코스프레 하는 것들은 다 의심할만하오.



잉락이냐 그네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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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앞서거니 뒤서거니



괴물 디자인

원문기사 URL : http://blog.hani.co.kr/bonbon/4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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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재치가 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4.01.21.
머리에 종울림이 끊이질 않네요


광우병 전문가 박상표, 19일 숨진채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amp;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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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랑가  2014.01.21

뭐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목양   2014.01.22.

이건 뭐지...



반기문도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113141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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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오바마 정도는 다룰줄 알아야 대통령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4.01.21.

외부에서, 장악하고 치는건 잘하는 짓!


물론, 노통 덕에 큰건 인정하고 가고.



의료민영화 미국꼴 난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20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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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1.21

민영화해서 좋을 것이 있고, 

민영화하면 망할 것이 있다. 


주권은 민영화할수록 좋고,

복지는 민영화할수록 좆된다. 


나라는 원래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데,

몇 놈들이 모여서 자기들을 위해 존재하도록 용쓴다. 


한편으로는 군부권력으로 독재하려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력으로 독점하려 든다. 


부자들은 언능 독재자 내지는 독재자에 버금가는 권력과 결탁하도록 되어있다. 


국가가 잘하는 짓은 

우정사업, 철도사업, 후생복리사업, 경찰제도 운영, 의료사업 등인데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우정사업, 의료사업, 철도사업은 꽤 잘해왔었다. 


요즈음 철도사업과 의료사업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이 많은데, 

그러면 서민들뿐만 아니라, 웬만한 중산층들은 좆된다. 


미국꼴난다. 특히 의료비 혜택을 받지 못해 살림만 거덜나는 게 아니라,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다. 

지금도 만만치 않은데 더 어쩌라고....


대한민국, 지금 삶의 질은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

의식수준이 뒤따라주지 않는 선진국.....


의식수준이 안되어 국민들을 마구 두들겨패도 정치인들의 처분만 기다리는.......

왜 똑같은 사람에게 당하고도 또 그 사람을 뽑는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


6.4 선거때도 또 반복할 건가?


그냥 집문서 갖다가 국해의원들에게 갖다 바쳐라. 

언능 모든 거 다 민영화해서 대기업, 외국기업 잘먹고 잘살라고 말이다. 



멕시코 전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0350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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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무기소유를 불법화 하고 

모든 총기의 소유와 제조를 처벌하는 외에 답없음.

7만명이나 죽었다면 이미 내란을 넘어선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4.01.21.
저 정도면 국가가 붕괴되기 시작했다는 소리인데 말이죠


양자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204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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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2014.01.21

양자다.



다나카는 류현진급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0955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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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중요한건 보디.

보디로 보면 달빗이 조금 낫소.


키가 커도 더 크고, 커쇼와 같이 전형적인 사이영상 수상 투수의 체형.

다나카 보디는 류현진급이고 실력은 달빗과 막상막하로 보이는데 


구단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걸로 하면 달빗이 한 수 위.

구단은 일단 성적보다 보디가 더 중요함.


보디가 좋으면 가르쳐서 성적은 끌어올리면 됨.

미지수는 다나카가 미국 가서 달빗이나 현진처럼 구속이 증가할 것인가인데.


일단 구속증가는 아니라는 쪽에 배팅하는게 정답. 

이유는 일본에서 기록 세우느라 최선의 피칭을 했을 걸로 보기 때문.


기록이 사람잡는다에 한 표.

류현진은 한국에서 기록이 맹탕이라도 미국서 적응을 잘했고.


결론은 다나카의 기록은 가산점 줄만한 참고, 보디는 류현진급이고

적응력과 구속증가는 미지수. 더하고 빼면 다르빗슈급이나 다르빗슈보다 매력없음. 


첫해 잔 부상 없으면 달빗과 같은 16승 정도 기대할 수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1.21.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나카는 150km대 중반의 최고구속과 정확한 제구력,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고 들었음. 게다가 24연승이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어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모양인데, 그게바로 귀납적 사고임. 부분의 합은 전체가 아닌데, 최고구속? ok! 제구력? ok! 변화구? ok! 여기에 다르빗슈가 이정도 했으니 얜 이 정도는 해주겠지? 라는 얄팍한 생각.


일본에서 엄청 혹사당했던 것이고, 첫 해 부상이 없다면 다르빗슈 급으로 활약을 하겠지만, 점점 성적이 떨어지게 될 듯. 



한반도가 움직인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111021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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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상당히 동쪽으로 끌려갔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귀돌이   2014.01.21.
에비!


묻고 싶겠지만 묻혀지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108200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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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4.01.21

또 나온다.

자꾸 나온다. 

쥐바기를 캘 때까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5]SD40   2014.01.21.
이명박근혜가 자살할 일은 없죠


돈 먹는 괴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01320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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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괴물 1.. 도지선생의 아라뱃길

괴물 2.. 세훈선생의 동대문 떵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1.21.

좌변기 닮음.

 



들통난 강신주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103021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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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초딩도 아니고 참 확 패버리고 싶네.

10년간 노숙한 난 뭔데? 노숙도 안 해본 넘이 어디 가서 철학한 척 하면 곤란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4.01.21.

디오게네스를 죽였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4.01.21.

마비된 존재라니.. 진단이 재밌네요.

 

노숙자를 통해 강신주, 자기 상태를 본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01.21.

사고의 도량이 깨알눈 같으시네.

훈장질하는 것들의 공통된 담론.

유치원 교과서에 다 있는 얘기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4.01.21.

지식인[?]들이 바라보는 촛점이 약자, 가난한자에게서 벗어난 놈은 모조리 가짜다, 아니면 책 팔아 돈번 놈이지---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8]상동   2014.01.21.

이분 또 용어정의 헷갈리시네.

노숙자라고 쓰고 일베충에 대해서 이야기하네요.


개념과 용어의 연결이 잘못되서 다시 세팅하셔야 될 사람..



이게 다 성공한 탓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Id=10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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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1.21

한국은 성공했다.

 

성공한 탓에 당연히 이리 되는 것이다.

 

한국인의 금융 정보가 돈이 된다는 것이다. 성공하여 돈이 되는 것을 지킬 시스템이 없으면?

 

털린다. 돈이 되는 만큼 집요하게 털기 때문이다. 비용 증가를 감수한다는 것이다.

 

 

 

한국 국민의 주권도 똑 같다.

 

우리는 성공했고, 우리의 주권은 매우 귀한 것이 되었다.

 

털겠다는 넘들은 인재와 자금을 투자하나, 지키겠다는 쪽은 준비가 없다.

 

털리는게 필연이고, 계속 털리는게 당연이다.

 

 

 

일의 규모에 걸맞는 소집이 있어야 한다.

 

여기 좀 큰 일이 났다!

 

 

 

 

 

 

롯데·농협·국민 카드정보 유출 확인방법..네티즌들 '분노'

20140120084908707.jpg

↑ 사진 = 국민카드 홈페이지 캡쳐



숨길 수 있는 비밀은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10715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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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4.01.21

다만, 숨겼다고 믿고 싶을 뿐.

 

 

"이런 비밀번호가 뚫린다" 지난해 최악의 비번은?



안현수 걱정 말고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01959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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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1

한국도 외국인 축구선수 귀화 좀 시키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4.01.21.

순간 '안현수 걱정 말고'를 

'안철수 걱정 말고' 로 읽었네.



"카드정보 유출 2차 피해 봤다" 주장 잇달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021470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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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2014.01.20

피해자들 모두 힘들겠지만 이렇게 언론에서 난리를 부리는 건 돈 많은 이들이 털려서 보상 받으려는 것임.나도 털렸겠지만 수천배 가진 인간들은 지금 패닉 상태일 것.



요즘 나홀로여행이 유행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Id=106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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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랑가  2014.01.20

얼마전에는 트랙터타고 세계여행 한사람도 있던데, 이번에는 오토바이네...



일본의 긴 겨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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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4.01.20

꼼수를 쓰면 일시적으로 편안하지만 길게 고통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1940년, 1950년, 1960년, 1970년, 1980년대가 완전히 다른 시대라는 사실을 망각한다.


1940년대까지 일본과 미국은 카쓰라 테프트 밀약이 유지되는 동맹국이었다. 

1950년대까지 러시아와 미국은 동맹국이었다. 


1960년대까지 프랑스는 베트남과 알제리를 삼키려 했다.

1970년대까지 미국은 인종차별 및 성차별국가였다. 


1980년대까지 소련은 위성국을 지배했다. 

굉장히 많은 변화가 10년 단위로 일어났다.


그러한 변화들은 그 이전의 모든 약속을 휴지조각으로 만들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맥락을 잊어버리고 모든게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착각한다.


일본은 625전쟁으로 인한 한국의 약점을 잡고 독도를 애매하게 만들어 놓았다. 

일본은 한국의 IMF를 틈타 독도를 이용하려고 했다. 


일본은 문화혁명의 혼란기에 댜오위다오를 가져갔다. 

조약이고 나발이고 일본은 철저하게 국력에 따라 행동한 것이다.


그런 배반과 속임수는 중국, 프랑스, 미국이 가장 심했다.

중국은 베트남을 일본으로부터 해방시키고 프랑스와 나누어 지배하려 했다.


중국이 공산화되는 바람이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으나 중국은 나중 기어이 베트남을 침공했다.

프랑스는 모든 식민지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를 통합한 대제국을 만들어 총칼로 지배하려 했으나

결정적으로 총칼이 없어서 미국의 지원을 기대했는데 


미국의 압도적인 지원을 받고도 전쟁에 져서 도망갔다. 

베트남 전쟁당시 남베트남 정권의 부패는 새발의 피고 부패의 99퍼센트는 미국에 의해 저질러졌다. 


최대 55만명이 동시에 베트남에 투입되어 있었고 그들은 순식간에 전쟁에 이겼다.

싸울 적이 없어졌기 때문에 미군 55만명 중 10퍼센트만 전투에 동원되었고


그 10퍼센트 중 다시 10 퍼센트인 5000명 이하만 매일 작전에 투입되었다.

나머지 99퍼센트 미군은 베트남에 뿌려진 눈먼돈을 자기 호주머니에 집어넣기 바빠 정신이 나가 있었다.


굉장히 재수 옴 붙은 1퍼센트만 흥청망청 달러잔치에서 밀려나 정글을 헤매고 있었다.

미국이 베트남전을 벌인 진짜 이유는 전쟁을 핑계로 돈놀이를 하기 위함이었다.


90퍼센트 인원이 전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투입되어 있었고 

그들은 단지 미국 돈을 교묘한 방법으로 돌려서 자기호주머니에 넣기 위해 거기 있었다.


미국 돈을 미국 안에서 자기 호주머니로 꼬불치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베트남인의 손을 통과시킨 다음 자기 호주머니로 꼬불치는 방법을 썼던 것이다.


베트남전쟁은 단지 미국의 부패 때문에 일어난 미국인들은 미친 돈잔치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미국은 돈잔치를 벌일 돈이 바닥나서 전쟁을 그만두었다.


만약 더 많은 돈이 있었다면 더 오래 전쟁을 했을 것이다.

베트남을 이용한 미국달러 빼돌리기는 미국인 입장에서 재미난 발명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독도문제든 댜오위댜오든 북방도서든 힘의 원리에 의해 결정된다. 

일본은 한국이 어려울 때 독도에 침을 발랐고 


중국이 어려울 때 댜오위다오를 가로챘으며 

소련이 붕괴하자 옐친을 꼬드겨 북방 섬들을 삼키려 했다.


그들은 언제나 이웃나라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했다.

그들은 단 한번도 양심적으로 이웃나라와 대화한 적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이웃나라에 양심적으로 대화할 민주정권도 없었다.

대화? 그것은 양쪽 나라에 다 민주정권이 들어서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독재정권과 무슨 대화? 어차피 독재정권과의 약속은 휴지가 된다.

박정희와 일본의 독도밀약이 휴지가 되듯이. 


월남전에서 미국의 가장 큰 죄악은 남베트남 정권을 부패시킨 것이다.

그들은 달러를 베트남인의 손에 쥐어주었다가 빼앗기를 반복해서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