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보고 나도 엉터리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
그럼 동렬님이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예컨대 사람은 흑인과 백인이 있소.
그렇다면 오랑우탄은 흑탄과 백탄이 있을까요?
침팬지는? 흑팬지와 백팬지가 있을까요?
흑팬지에서 백팬지로 진화했을까요 백팬지에서 흑팬지로 진화했을까요?
원래는 곡물소화능력과 고기소화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었고
늑대는 그 중에서 곡물소화능력이 퇴화한 것이오.
구조론은 마이너스 밖에 없소.
플러스를 획득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오.
그런거 없소.
곰은 암거나 다 잘먹소.
모든 초식동물은 육식을 할 수 있소.
여기 참여하는 회사들 면면을 보라. 무뇌좌파들 입장에서는 에너지 독점기업일뿐이지만 말이지...
바클레이면 프리미어 리그 운영자고, 엑슨모빌, 브리티쉬 페트로륨, 셸, 등이 어떻게 팀플레이해서, 자원개발, 지역개발, 송유관개설, 정유소와의 합작, 가격조정 (담합이라 놀리지만),에 이르는지. 그과정에서 산업이 어떻게 파생되고,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리고, 이런 자원의 새로운 발전은, 재료공학과 탐사기술센서의 발전에 힘입었다는것.
어릴때 30년뒤면 석유가 고갈된다고 배웠는데 고갈은 커녕 더 많은 석유가 콸콸 쏟아지고 있으니
역시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믿을게 못됨.
연탄때고 자동차 100만대이던 시절에도 20-30년뒤 석유떨어질 것 걱정했는데
그때보다 석유 열배는 더 쓰고 자동차숫자도 천만단위인 지금 석유는 남아돈다네.
도대체 몇살까지 장수해야 생전에 석유 고갈되는 것 볼 수 있을까나?
재미있게 되었소.
'경(京 )'이란 숫자를 돈을 세는 단위로 보게 될 줄은...
경이롭소...
상온핵융합 성공하면,
지구 관통 터널 뚫는다는 놈 꼭 나올 것!
멍박: 아니 당선인! 이거 말이 틀리지 않소? 벌써 이러면 어떡해?
그네: 선거 때야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호호호(토론때 보인 섬찟한 웃음)
멍박: ...........................(아 ㅅ ㅂ x됐다)
갸들이 지뢰을 얼마나 꼼꼼히 묻었을꼬.
지뢰가 터지는 것은 정한 이치.
얼마나 아작이 나는지 두고볼터!
ㅎㅎㅎ 박근혜는 아직도 야당 코스프레 중인가...... 5년 동안 봤던 이명박은 사고치고 근혜는 말리는 척하고...쑈.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박근혜아무개쇼가 시작되겠구먼.
왜 저학력, 저소득, 고연령 人 들이 ㅂㄱㅎ를 찍었는지 알겠소.
철도 부지 위에 지은 아빠뜨에서 푼돈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것이었소.(하루에도 몇 번 씩 덜덜 떨리기는 하지만 그거야 뭐....)
왜 고학력, 고소득, 저연령 人 들이 문 후보를 지지했었는지도 알겠소.
문 후보가 그들의 재산을 지켜주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오.
不學無識한 개털 늙은이들이야 아파트 값이 올라가건 내려가건 별 무관심이 당연....
아파트가 있어야지 아파트값에 관심이 있을거 아니오?
인간은 정말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소. ㅎㅎㅎㅎ
실제로 오유에서 북한 IP여러개 발견되서 한창 떠들석했었다는...
김씨가 경찰서에 제출했다고 하는 문건도 일반인이 확인할 수가 있나요.
그걸 언론에서도 알 방법이 있나요.
게다가 위의 기사 제목은
[경찰" 국정원 종북글 추적요원이라 밝힌적없어... 중앙일보가 오해"]
로 되어있는데,
이는 국정원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경찰측에서 발표한것이 아닌,
국정원이 제출한 내용을 발단으로 언론이 기사를 쓴것에 대한 오해라고 봅니다.
별 의미가 없는 기사같은데요..
기사 발췌
[경찰관계자는 또 "경찰이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고 국정원 여직원측에서 오늘의 유머 사이트가 친북 게시물이 많다며 종북활동을 적발하는 일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경찰이 그것이 밝혀졌다고 한적이 없고 중앙일보가 국정원측이 제출한 주장을 경찰이 결론지은 것처럼 오해해서 보도한 것 같다"고 말했다.]
수구꼴통들이 대한민국을 착실하게 말아먹고 있다......
서남표는, 이공계 대학 개혁위해서, 교수들을 타겟삼아야하는데, 학생들만 족친게 문제. 교수들 족칠라 그랬는데, 교수들은 자기 '권리'가 있으니, 손보기 쉬운 학생쪽으로 넘어감...
1. 교수들에 대한 압박--> 외국 교수들과의 경쟁, 미국일본유럽쪽 펀드를 딸수있도록 대학에서 도와줌, 서남표 총장 MIT에경력도 있으니, 논문좋은 카이스트 조교수들, 외국으로 스카웃보내기, 글로벌 스타 교수 만들기. 박찬호나, 류현진같은
2. 대학원실험실은 영어로 운영하고, 외국 연구원들 스카웃
3. 나이든 교수들은 보직교수보다는, 강의계약직 (계약금을 크게 제시), 명예퇴직으로 유도
--> 남는 자본으로 실력있는 타대학이나 미국이나 유럽의 연구원들 조교수로 스카웃. 명퇴는 일반직장에서 할게 아니라, 촌음을 다투는 실력경쟁, 대학에서 시행되어야함. 근데 제일 안됨...
아이러니한 상황
그나마 제일 흠결이 없다고 내세운 사람이 김용준 아니었나?
동아일보가 낙마시키려고 작정을 했나? 아이러니한 상황이 맞네요.
낙마하면 새로 사람 물색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동아일보가 아무래도 방송국 살려보려고, 시청률 올리려고 애쓰는 듯.
43kg - 정상적인 남자에게 가능한가요?
엄청 작고 비교적 마른 나도 저 몸무게에 도달한 적이 없는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한테 석 달만 트레이닝을 받으면 됩니다.
150cm 통아저씨도 50kg이라고...
대학때 정말 몸무게 안나갔을 때가 53kg이었는데...
피골이 상접하더라.
어느날 다이어트 한다고... 키도 안크고 마른 애였는데... 그래서 뺄살이 어디 있다고 했는데 얼마후에 군대 면제됐다고...
정말 말랐는데도 다이어트를 하더라는...체중미달로 면제...
이말은 말라도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근데 그 애는 며칠만 굶으면 된다는 거. 그리고 기억으론 군대를 안가야만 하는 가정환경이었다는거. 가족을 돌보아야만 했던거....
근데... 내 친구는 그와는 반대로 1등급을 받기 위해 운동을 했다는 거....그거 보는데 완전 웃겼음.
누가 잘하고 못했다라는 것 보다는... 김용준 아들은 다이어트 했을까? 아니면 정말 그 정도로 말랐던 것일까? 그러면 정상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인데....
식이요법의 목적도 가지가지구나...
저도 그런 친구 있었소.
체중 미달로 나오니까 정말 열심히 밥을 먹더라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
물론 군대 갔소.
이런 걸 못하게 관심 쏟아주시면 반드시 누군가는 그 맥을 이어간다에 1000원 베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