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864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6085
1886 존재론과 인식론 아제 2010-12-09 5422
1885 사실자체 그리고 역사기록 7 지여 2010-12-10 4195
1884 시비붙기 좋은 날. 3 아제 2010-12-12 6001
1883 창의적 기획이 먼가요? 8 양을 쫓는 모험 2010-12-14 4396
1882 깨어있는 시민의식. 아제 2010-12-15 4185
1881 만유力, 생명心, 인류志. 민다, 믿다, 펴다. ░담 2010-12-15 4849
1880 트루먼 쇼. 3 아제 2010-12-16 4889
1879 공부. 1 아제 2010-12-16 4045
1878 권구조담- 부바키키 효과 발견, 어학 수학 한 줄에 꿰기. 2 ░담 2010-12-21 4439
1877 장하준 교수를 만났소.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0-12-22 4654
1876 알아 차려야 하오 2 지여 2010-12-22 4158
1875 콜럼버스의 달걀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0-12-26 9264
1874 리더 의 의사결정 1 지여 2010-12-26 4602
1873 이명박의 자전거가 골로 가는 이유 image 2 김동렬 2010-12-27 5333
1872 신년 덕담. 5 아제 2010-12-31 4821
1871 신형 모닝 디자인 해부 image 6 김동렬 2011-01-04 5003
1870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언다. 13 김동렬 2011-01-04 20640
1869 결혼의 구조 5 ░담 2011-01-05 4446
1868 경제 바로 알기 3 지여 2011-01-05 4642
1867 나쁘거나 죽거나. 2 아제 2011-01-07 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