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440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0085
1882 끝내 이기는 세력의 이유 2 ░담 2010-05-12 6102
1881 백제의 패배이유 김동렬 2013-12-04 6087
1880 짜증나는 그림 image 김동렬 2015-08-03 6079
1879 이런 친구들과 일해볼수 있다면... 1 눈내리는 마을 2009-12-12 6072
1878 전제를 의심하라. 4 김동렬 2013-12-11 6063
1877 '괴벨스의 13대 어록' 비판 10 챠우 2015-01-06 6061
1876 역사의 밀물을 불러들인다. 3 오세 2009-12-20 6059
1875 여와복희도. 2 아제 2010-02-06 6052
1874 우리말과 힌디어의 유사성 3 김동렬 2013-07-23 6021
1873 구조는 같다. image 20 김동렬 2014-04-03 6019
1872 과학 속의 비과학 image 3 김동렬 2009-04-16 6003
1871 구조론적 사유란 무엇인가? image 14 김동렬 2016-12-01 6000
1870 스타워즈가 망하는 이상한 나라 한국 8 김동렬 2015-12-21 6000
1869 어휴...좀 어처구니없는 질문 드려보아요. 1 지구인 2008-09-24 5998
1868 잘못 알려진 과학상식 image 김동렬 2014-03-04 5981
1867 자기존중감과 선을 넘기 3 ahmoo 2009-04-15 5980
1866 구조론적 개입 -양육- 3 오세 2010-07-12 5976
1865 정치는 박근혜처럼 해라. image 1 김동렬 2015-04-29 5975
1864 TV의 발명 image 1 김동렬 2013-11-26 5963
1863 개 한 마리에 592억 image 2 김동렬 2014-06-30 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