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read 5805 vote 0 2007.08.27 (01:20:43)

내 몇 번이구, 서프 떠나지 말라구 경고 멕였는뎃!

덕분에... 여까지 왔소. 회원 가입두 하구.

하긴 진작에 즐겨찾기에 걍 미뤄두구
서프에 올리는 선생 글로 만족하렸더니, 말이오.

암튼 덕분에 이 디알킴즈
(이거 이러케 읽는 거 맞소? 어째건 내 맴이오^^)
앞으로 꽤 디비게 될끼요.

자칫, 야소님 십자가 매달으라구 고함치며 주먹질 하던 틈새
그 놈의 서프, 12월까정 마눌헌티 매일 밤 두둘겨맞으믄서리
거저 마우쑤만 누지르구 있을 뻔 했소,

음, 정말이지 '미군철쑤' 정도의 통큰 공약 같은 게 없다믄
거~ 도통 재미 없는 거 정말 맞쏘.

쫌스키 아재가 선생 글 훔쳤더군.
"실제로 수천년전부터 그랬지만, 지식인의 역할은 민중(인민)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며 무지한 존재, 결국 프로그래밍 된
존재로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암튼, 서프 눈팅고수 버릇으루 여기서두
웬만하면 눈팅으루 끝날꺼이니, 그리 아슈.


별루 할 말두 없을 줄 알구 몇 줄 쓰려구 했는데, 된장이오.
어? 책두 사야겠는디?

이상.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632 CNN! 정밀취재 부탁한다. 스마일 2017-10-18 1895
4631 세르비아의 kpop 파티 ahmoo 2018-01-13 1895
4630 드디어 10월, 구조론 역삼 모임 image 1 ahmoo 2014-10-02 1896
4629 정부의 HTTPS 차단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3 風骨 2019-02-19 1896
4628 존 제이콥 에스더 (모피상인) 눈마 2019-04-30 1896
4627 생명탈핵실크로드 준비단 출범식 image 수원나그네 2016-11-17 1897
4626 k-hiphop도 뜨고있소. 1 systema 2017-11-28 1897
4625 동렬님 글 읽다가 이런 생각 1 아란도 2019-01-23 1897
462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08 1898
4623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9-17 1898
4622 쪽 팔리지 말기. 아제 2017-11-13 1899
462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12-27 1899
4620 어떤 제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2 이상우 2019-10-30 1899
4619 구조론 광주 모임 1 탈춤 2014-08-29 1900
461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19 1900
4617 숙제 수원나그네 2017-02-02 1900
4616 한국의 인구 추이 image 3 달타냥(ㅡ) 2017-12-14 1900
4615 [학급운영] 관찰하고 또 관찰하면 보이는 것 이상우 2018-06-28 1900
4614 little children 2006 눈마 2019-04-01 1900
4613 구조론 목요 강론회 image ahmoo 2015-09-2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