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민주당 경선참여 7명중 4명이 서울대. 비서울대는 노무현, 김중권(고대), 유종근(고대)
그런데 노무현이 승리(한화갑, 정동영, 이인제, 김근태가 서울대)
1997년 신한국당(당시) 대권 9룡중 8명이 서울대(이회창, 박찬종, 이한동, 이인제, 이수성, 이홍구, 최병렬, 김덕룡)
비서울대는 최형우 뿐
2002년 한나라당 대권후보 경선 4명 모두 서울대(이회창, 이부영, 최병렬, 이상희)
2007년 민주당 경선 참여 커트라인 통과자 5명중 4명이 서울대(손학규, 정동영,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만 이대
즉 대권에 기웃거리는 사람은 80% 이상이 서울대
하지만 최종결선까지는 못감.
늘 바람잡이 역할
그때 서울대는 범생이만 가는 지금 서울대와 다르죠.
범생이란? 봄꽃이 만발한 화창한 날씨에 책상에 붙박이로 고정될 정도로 감성이 무딘 자들.
그들은 자연과 소통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입증되었고 따라서 인간과의 소통능력도 의문시 됩니다.
1948년이면 625 직전이라 다들 경황이 없을 때니까요.
근데 김영삼은 대통령제가 아닌 총독부시절에 왜 미래의 대통령 김빵삼이라고 써붙였을까요?
미래의 조선총독 김영삼이라고 써놓은게 아니고?
해방직후 한 동안은 학교도 문을 닫았는데.
미국 대통령 이야기를 듣고 그런 것 아니었을까요?
그때는 다들 일제가 천년은 갈거라고 믿던 40년대 초라는게 함정.
그때 김영삼은 중 3이었다는 거.
김영삼 때야 정부 수립 직후에 집에 돈도 많겠다. 원래 처음 오픈할 때는 들어 가기 쉬운 법 어떻게 저떻게 들어 간 것일거구요.
50,60년대 학번이 사회의 중추가 된 7,80년대에는 군사정권이라서 육사 출신들이 해 먹고. 그러고서는 고졸 출신이 10년 하고,
사실 서울대 출신 뿐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6.25 전란 이후 정규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이 2007년 이전까지 대통령을 한번도 못했다는 것도 재미 있는 현상입니다. 이명박이 그 최초의 인물이었는데, 으이그...
그들은 인생을 고속도로만 달려와서
감성이나 감정을 잘 모릅니다.
인생을 지그재그로 달리고
여러 상황과 환경에 놓여
감정과 감성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인생을 고속도로만 탔기 때문에
공감능력과 감성 능력이 떨어집니다.
어쩔때는 그런 감성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같습니다.
한 때는 천재를 돌연변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뇌가 골고루 발달한 것이 아니라 한 부분만 발달하여 한 돌연변이.
소통능력이 떨어집니다.
감성 감정 공감능력 이러한 것도 수학 과학 영어공부하는 것 처럼
상황과 환경에 놓여야 개발되는 문제라는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았습니다.
그냥 있으면 알 수 없습니다.
직장생활 10년차인데,
이제는 '인간학 개론' 책 한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만 먹는다고 주류층이 되는게 절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 가네요.
분명한것은
현 명문대라고 불리우는 재학생들 상당수는
'사회 부적응자'들입니다.
단지 취업이 안되는 백수 백조들이 아닌 사회의 변화
와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다고 느끼는 부적응자들이죠.
개인적은 작년 홍대 비정규노동자 사건때 홍대생들의 철저한 무관심을 보고
대한민국 명문대 시대는 끝장났다고 봤습니다.
명문대가려고 발악하는 시기가 끝나서 좋기는 하네요 ^^
대학의 틀이 독재시대와 맞물려 있기 때문.
대학이 모두 권력과 자본의 충실한 하인이어서 그러함.
대학 그 자체가 사회개혁을 하지 못해서 그러함.
대학이 이원론적 방향에 있어서 그러함. 대학이 국민의 결을 따르지 못해서 그러함. 그러보니 대학 그 자체에서 힘이 나오지 않음.
고려대 연세대가 SKY 범위안에 들수 있었던것은
그냥 명문이 아니라
선배 대학생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연세대는 개화기와 식민기를 거치면서 당시 시대의 변화에 동승했고
고려대는 70년대 민주화와 노동인권 같은 시대의 요구에 동승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지위를 얻을수 있었던거라고 봅니다.
지금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 지위도 앞으로 10년내에 붕괴될것 같군요 ㅎㅎ
감성,감정,타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게 샌님들의 고질병..
해외있으면서 느끼는 건 일부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이 외국어 습득에 있어 아주 질병같은 수준이였오.
오히려 지방대,고졸 출신들이 외국어는 술술 잘하더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 서울 대학 출신들은 자기들이
어디 좋은 대학 나왔다고 명암도 못내밀어요.알고보면 다들 손가락안에 꼽히는 대학출신들인데 부끄러운줄은
아는거죠. 언어습득은 타인과의 교감,감정,타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젖꼭지 언에에서 끝이에요. 그러다가 한국가서 간판달고 사회에 흡수되고는 하죠. 그러나 지방대,고졸 출신들은 아웃사이더로 좀 놀줄 알아서 교감질은 아주 잘하더라구요.맞고,틀림에 익숙해진 샌님들의 고질병인듯..
갸들은 공부밖에는 할게 없어요.
그러니,
영어 단어외우기 경연대회,
문법 다루기 경연대회,
산수 경연대회,
암기 경연대회를 휩쓰는 게지요.
학교공부 빼고는 잘하는 게 없어요.
공부잘하는 애들은 시험 끝나고 까먹고, 공부 못하는 애들은 시험 전에 까먹는 그런 공부.
선생님, 부모, 친구들은 이런 애들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대한민국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한겨레가 중요한 부분은 언급을 안 했네요. 맨 마지막 부분. "일단 박근혜가 될 것이고 공수처 공약은 없으므로 그기에 대해서는 개혁안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기사에 붙여진 문자 전문에는 나와있지만. 기사에서도 그걸 강조해서 언급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센스가 없어요 센스가...
사악한 것들!
고시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군상들의 추악함!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취임 하자마자 국정원을
손보기 시작해서 10년간 리모델링을 했지요.
새누리당의 집권이 이대로는 앞으로 완전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들 공감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여론조사가 문재인-박근혜가 대등하게 나오는 정도로는 저 뱀들이 날뛸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소년' 감성임.
소년들은 뭔가 이빨이 드러나있는 걸 좋아함. ㅋ
본네트의 수평과 라디에이터그릴의 수직이 만나는
접점만 잘 처리했으도 이토록 흉악하지는 않았을 거요.
소나타도 그렇고 오피러스도 그렇고 한국차들은 대부분 그 꺾임각이 어색하게 되어 있소.
엣지가 없어서 그런 것이오.
방송드라마에는 엣지타령 잘도 하더만.
기아차 디자인 책임자가 세계적으로 이름이 난 사람이고 K5와 스포티지R 등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한 사람인데...... K9을 저렇게 만든 것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심미안이 아직 그 수준이 아니라고 봐서 그런건지???
현대차가 중국에 파는 제품들을 보면 중국인들 취향 고려해서 전조등과 그릴을 과장해서 저것보다 십만배 흉하게 만들더군요......
뭐 좌우간 흉물스럽소......
디자인은 팀이 하는 건데 세계적으로 이름난 팀장만 데려오고 팀은 안데려왔소.
팀으로도 부족하오. 그 사회의 분위기가 중요하오. 그것이 스타일이오.
히딩크가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온 것처럼 말이군요...... 좌우간 K9이 안팔리는 건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ㅎㅎㅎ
재상에 비하면 좀 무게감이 떨어짐.
박재상이 선정되면 완전 대박!
하지만 파키스탄 소녀 Malala양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현재 영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Malala양 많이 회복되었다고 함.
고문 휴우증 진짜 정신줄을 놓아버린듯. ㅋㅋ
김동길 노인네 사진 넣으시기 전에 바로 이렇게 쓰려고 했는데....OTL
"김동길 영감도 만만찮소"
김지하는 기사 읽을 필요도 없이 딱 사진만 봐도 제 정신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소.
김지하는 고문을 당해서 그랬다 치고 김동길 영감은 (내가 알기로는) 고문 당한 적이 없는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 의문이오
이회창도 그런데
대선병에 걸리면 후유증이 오래가오.
한 때는 동길도 자칭 대선후보.
분노가 가득 들어차 있소.
능동적 노예와 수동적 노예의 차이점 아닐까요?
하지만 노예인건 다를게 없지요 ㅎㅎ
둘 다 얼굴에 울화가 들어차 있네요.
울화는 약도 없는 병인데.
늙어서 평온해지는 얼굴이 있고 저렇게 울화에 가득한
얼굴도 있군요.
잘 늙어야겠어요.. 다들 안스러운 얼굴들이네요.
뭣이 얼마나 잘못됐기에,
저렇게 끝나나.
공부는 애법 했던 것 같은데.....
위 사이트의 글을 읽다보니 어제 동렬님이 칼럼에서 하신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흉악한 이명박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사람들을 해쳤던 것이다. 물고문, 전기고문에는 버텨도 가족과 친구를 해치는 데는 당할 장사가 없다. 그것이 인간의 원초적 약한 고리다.
앞으로 대선은 문재인의 3고초려와 안철수의 튕기기로 갈 것이오.
안철수는 튕겨야 하오.
밀당은 계속되오.
모르는 사람 많은데 이번에 패를 깠다면
안철수 문재인 10퍼센트 이상 격차, 문재인 주장대로 했으면 20퍼센트 격차
이건 공멸이오.
안철수가 패를 덮어놓고 사실은 로티플인데 하고 구라치는 것은
매우 잘한 일이오.
이상한 방법으로 문재인을 당선시키는 것이
안철수의 마지막 뒤통수요.
음.. 일단은 튕겨야하는 군요.
물심양면 도와줘야 하는 건 맞는데... 솔직히 어느시점에서 도와야줘야 하는 효과가 극대화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늦게 하면 도리어 역풍이 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로티플"이 무슨 뜻인가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포커 게임에서 가장 높은 패입니다.
몇달동안 포커 쳐야 한 번 나올까 말까한 패.
영화 '지존무상'에서 알란탐이 이 패로 승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어떤 안을 했어도 결국 우리쪽에 승산이 있다고 봤는데... 우리쪽에서 빡빡하게 나갈 필요가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밀당으로 말해보면 너무 미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김동렬님 칼럼에서 제 의도를 얘기했던 것과 상통합니다). 김동렬님 말씀을 보면, 의도적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쪽은 개인이 아니고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쥔 쪽은 5년 후 10년 후 관례가 될 것을 생각해서 기계적으로 대응하는게 맞습니다.
감상주의적인 태도, 온정주의적 태도는 위험합니다.
관례와 시스템.. 그렇군요.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이제야 통짜로 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론조사 공표금지 때 까지, 근소하게 지는 걸로 나와야 할텐데... 걱정이오.
압도적으로 나와서 투표율이 떨어지면 안될텐데...
글게말여
아까 케베쑤 뉴스 보니 닭그네가 오차범위 내에서 문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왔으니 괜찮소 ^ㅛ^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보는 케베쑤 9시 뉴스...ㅎㅎ
흠, 리얼미터!
이 단어에서 어쩐지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 오는것 같음!
"얘들아, 심장 박동 소리 좀 내 봐 봐"
아이1: 두근두근!
아이2: 쿵쿵쿵쿵!
계속해서 진정한 심장 박동 소리가 들려오기를!^^
지금 50:50만 나와도 승산있다고 보여집니다.
그 당시는 대학이란게 우서운 상황이었오.
지금의 스카이 운운하는 것과도 무관.
교육분야에 혁명적 변화가 없는 한
설대 출신이란 것이 장점이 될 가능성은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