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에 관심없다.

검찰이 개혁되는 것에 관심있다.

검찰개혁은 시대적 소망, 시대정신이다.

제발 품위있게 가자.

검찰이고 국민의 힘이고 사람을 부끄럽게 하지 말자!

국민이 주인이다

지난주에 국회에 국민의 힘 당직자와 국회의원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시위를 했다.

국민의 힘에 실내에서 다닥다닥 붙어 있으니

국민의 힘 지지자도 실내에서 다닥다각 붙어 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

마스크를 잘못 쓴 당직자들도 많던데...

지킬 것은 지키자!!!

사실관계를 따지지도 않고

겁찰개혁의 대의를 논하지도 않고

인상비평으로 흐르는 비열함.

인심이 좋고 안좋고가 무슨 상관이냐

좋은 건 다 한국것이라고 믿는 모양이군요.

꼭 보면, 초딩 싸움도 법으로 따지려는 범생이들이 있는데,

건물 뒤로 끌려가서 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몸소 체험을 해야, 

"아, 세상이 만만하지 않구나!" 하고 이해를 하려나.

검사, 니들끼리만 보기 있냐? 

왜 내가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만 확인해야 하는 거지? 

국가보안과 관련된 것도 아닌데.

외부에 공개하기 거시기한 내용있으면 

사람 모아서 네이버 밴드를 사용하던가.

검사라는게 1인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line이니 뭐니 하면서

게시판에서 서로 밀어주고 챙겨주고 그러나 본데

뭐 좀 이상하잖아.

2020년 한국에서 경조사 게시판이라니. 어이가 없네.

장관은 정무적 판단을 하는 자리다.

검찰이 정무적 판단을 하면 안 된다.

윤석열측은 추측이라는데 그게 정무적 판단이다.

윤석열이 형사피고인이라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지만 형법에 걸린게 아니다.

형법으로 조만간 기소되겠지만 말이다.

정치는 남들이 추측할 여지를 주는 것만으로도 해당된다.

노무현도 기자 질문에 대답했다가 탄핵당했다.

기자가 물어서 답변을 했는데 야당이 자의로 해석해서 탄핵을 한 것이다.

자의로 해석할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정치라는 것이다.

헌재도 국회의 탄핵이 국민의 뜻을 넘었기 때문에 지나치다고 했을 뿐

국회가 지나친 행위를 할 빌미를 노무현이 준 사실은 인정했다.

박근혜 탄핵은 국민의 뜻과 맞았기 때문에 인용된 것이다.

노무현과 박근혜의 차이는 국민이 결정한 것이다.

바보야! 장관은 원래 정치를 한다. 

검사가 정치하면 죽는다.

장관은 국민의 뜻과 맞는지 어긋나는지 판단한다.

문재인의 공약과 맞는지 아닌지 판단한다.

검사는 자의적으로 그런 판단을 하면 안 된다. 

검사는 장관이 시킨대로 해야 한다.

법원은 최신 선거의 결과를 국민의 뜻으로 해석한다.

국회는 4년전에 만들어졌고 대통령은 방금 뽑혔다.

노무현 탄핵은 4년전 국민이 1년전 국민을 친 것이다.

과거가 현재를 쳤다. 그러므로 무효다.

박근혜는 2012년에 당선되어

2016년 총선에 뽑힌 20대 국회에 목이 달아났다.

현재가 과거를 쳤으므로 유효다.

21대 국회는 아직 1년도 안된 신삥이다. 

늙은 총장을 탄핵할 수 있다.

프랑스 마크롱도 코로나확진이라고.

그건 이제부터 수사로 조질테니까

개새끼들마냥 멍멍대는구나.

한국은 시민들이 노력해 볼 테니

기자는 외국이 좋으면 외국가서 살아라!

한국도 여름에는 확진자가 많지 않았다.

태국은 사계절이 덜덜덜 더운 여름, 덜덜 더운 여름, 덜 더운 여름, 여름 아닌가?

한국기자는 자존심도 없다.

여기가 좋다 하면 여기 찾아가고

저기가 좋다 하면 저기 찾아가고

기자는 주체성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선진국 사대주의도 아니고

이제는 중진국을 사대한다.

요즘 영어 잘하는 사람 많으니

외국기사 번역해서 기사 채우지 않아도 된다.

기자는 한가하면 쉬어라!

저소득층 곳간을 채워준 사람은 문재인

이런 자들은 언제든 약자를 보면 공격본능을 휘두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만만한 조두순에게 화풀이를 하지만 내일은 만만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조두순은 핑계고 실제로는 고생하는 경찰과 동네 주민들을 공격한 거지요.

카메라맨 대동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광고를 팔았다네요.

공적 이슈를 사익을 위해 소비하는 자가 범죄자입니다.

간만에 눈 많은 겨울이 되겠네요.

윤석렬을 징계절차에 따라 징계를 내리고

해임까지 갈 수 있는 사안이나

검찰총장의 직위를 고려하여 2개월정직처분을 내려도

윤석렬은 스스로 퇴직하지 않을 것이다.

윤석렬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데 그냥 나가나?

그냥 나갔다가 저쪾편에서 떨려나면 말년에 친구 하나없이

찾아오는 사람하나 없이 외로울 것이다.

윤석렬은 자신이 탄압받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며

끝까지 저항할 것이다.

경찰은 가방끈이 짧아서 그랬다 치고

80년대만 해도 고등학교만 나와도 경찰 되고 그랬으니깐.

검찰은 배웠다는 자들이 이런 식으로 개판치면 안 되지.

그때 생사람 잡은 검사가 배때지를 째서 사죄했다는 말을 내가 듣지 못했다.

또 무슨 사고를 칠려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