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155 vote 0 2024.04.30 (08:13:20)

2948939505_xFk6Nw2S_XC0rmZsucKlbUgMQ.jpg


  상식적으로 아닌건 아닌거지요. 

  곰이 몇 개월 안먹고 겨울잠 자는건 예사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곰이 마을을 침범하면 가둬놓고 두 달을 굶깁니다. 

  음식을 주면 또 오니까. 그동안 물도 안 줍니다. 그 다음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방사.


  마을에 가면 굶는다는 교훈을 심어주는 것. 곰은 잡식이라 뭐든지 먹습니다.

  얼음이 녹아서 몇 개월 사냥 못했다고 곰의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100년 정도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곰이 점차 툰드라로 남하해서 불곰과 교잡해서 브라운곰이 될 수도. 

  온난화 문제도 중요하고 북극곰의 생태도 중요하지만 과학자의 거짓말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30 (08:20:09)

Vce26.jpeg


많은 문자가 만들어졌지만 현재까지 살아남아서 사용되고 있는 문제는 이집트 상형문자에서 유래한 페니키아 문자. 한자, 한글인데 한자는 표음문자가 아니므로 빼고 남은 것은 페니키아 문자와 한글 뿐.


 이집트 상형문자는 발음과 뜻을 따로 표시하는데 거기서 발음부호만 빼온게 페니키아 문자. 한글은 그냥 만든 문자. 한자도 주로 모음 위주로 발음표시가 있는데 그걸 가르치지 않으니 어렵게 배우는 것

첨부
[레벨:30]스마일

2024.04.30 (08:55:36)

꾸준히 묵묵히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할 일을 하는 뉴스타파.

[레벨:30]스마일

2024.04.30 (10:46:36)

문제는 한국의 경제가 망가져도 국가순위 계속 뒤로 밀려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잘하려는 의욕도 보이지 않는 것인 더 문제아닌가?


그저 거니 말고 보이는 것이 있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04.30 (09:11:17)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931 한잔하곰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12-18 5722
3930 숨어봤자 괭 출석부 image 25 양을 쫓는 모험 2012-02-16 5721
3929 옥수수 출석부 image 36 윤서70 2019-08-06 5720
3928 따땃하게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12-29 5720
3927 흰달 출석부 image 30 솔숲길 2018-12-01 5720
3926 가두는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8-09-10 5720
3925 비겁한 양재택 image 9 김동렬 2021-07-28 5719
3924 비오는 거리 조심 출석부 image 41 ahmoo 2018-06-30 5719
3923 자연으로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5-05-10 5719
3922 다시 살아나는 일본 image 8 김동렬 2021-07-29 5718
3921 곰빠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04-29 5718
3920 일본의 자충수 출석부 image 38 수원나그네 2018-11-10 5718
3919 잡동사니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3-01-23 5718
3918 줄사표 내야 할 자들은 기레기 image 9 김동렬 2020-09-01 5717
3917 어디서든 출석부 image 43 이산 2019-06-24 5717
3916 그려보자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3-10-11 5717
3915 어쩌다 마주친 출석부 image 34 이산 2020-02-18 5716
3914 그래도 출석부 image 49 김동렬 2016-05-12 5716
3913 봄꽃 기다리는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5-01-26 5716
3912 빨갱이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3-10 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