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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판, 눈이 살아 있네요.
<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130911212908240&RIGHT_REPLY=R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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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에서 사람이 우선!
인도에서도 사람이 우선!
원래 사람이 다닌는 곳에 쇠붗이 깡통들의 효율성을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경제 효율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게 차도 입니다. 저 사건은 100% 운전자 과실 입니다.
저도 택배부터 택시까지 운전으로 밥 벌어먹고 살았는데요...... 저 운전자 초보 운전이 확실 합니다.
운전자가 눈 앞에 갑자기 무언가가 보였을 때는 브레이크를 밟는게 정상입니다. 근데 경적이라니요.....!!!!!
운전면허 간소화를 이룩해낸게 어느 분이죠?
진짜 하나부터 열 까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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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영상을 봤는데, 운전자가 인지한 후 1~2초만에 사고났습니다.
운전자는 클락션 울리면서 브레이크도 밟았습니다. 결론은 브레이크가 진짜 좋은 차 아니면, 누구나 사고가 나버리는 상황이니 무단횡단한 할머지 잘못입니다.
동영상입니다.
https://www.facebook.com/video/embed?video_id=332304363572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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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나 심약한 분은 보는 걸 삼가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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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전방주시 미흡이네요..... 100% 운전자 과실 입니다.
차를 끌고 나온 순간부터 모든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습니다. 왜 강제로 나라에서 책임 보험을 들게 하나요?
차의 높이로 봤을때 승용차는 아닌거 같은데 (SUV인가?) 혹여 짐 실은 트럭이라면 정상참작이 되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차 끌고 다니는게 무슨 장난감 다루는것도 아니고 까딱 잘못하면 저런 사고 납니다.
저 할매 때문에 인생 조지게 생겼다고 저 운전자 두둔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지구상에 차 중심인 나라는 없습니다.
다 보행자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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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횡단보도 만들지 않은 정부를 탓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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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은 물론
심지어1차선 차가 오는 쪽으로 달려드십시다. 양산쓰고 보지도 않고요.
2차선 좁은 도로에서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브레이크 밟을 시간이 별로 없고,
반응 속도 따라 약간씩은 다르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 상황에서 할머니를 피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하도 있었어도 피하기 어려울 판이고,
운전자는 브레이크도 밟으면서 동시에 경적을 낸 걸로 보이네요.
할머니가 차량 쪽으로 달려드는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지 않고
직선으로만 건넜어도 차는 멈추고 가까스로 사고는 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고 보이네요.
그런데 할머니가 부딪히게 될 차량 쪽으로 달려들었고,
차량의 제동거리 안으로 들어가버린 셈입니다.
차주 잘못이 큰지 할머니 잘못이 큰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운전자일지라도 저 상황에서는 할머니를 피하지 못했을 겁니다.
이건 자살이라고 봐야 할 듯요...
저도 가끔 저런 경우가 있는데.. 한 밤 중에 대범하게 차도를 건너면서
어떤 차가 오는지 보지고 않고 건너는 사람들은 여자였습니다.
남자들은 술퍼마시고 정신없으면 무단으로 횡단하려 하는데,
그 와중에서도 차가 오는 쪽을 쳐다봅니다.
물론 제대로 몸을 가누지는 못하는 듯...
안보고 도로로 뛰어드는 건 여성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 딴에는 피한다고 빨리 도망치는데 사실은 위험 속으로 뛰어들죠.
위기를 증폭시켜 상대방이 자신을 피하게 하는 생존 전략이 아닐까요?
남자들의 경우 청소년기 혈기왕성할 때 멋도 모르고 차도로 뛰어들곤 하는데,
여자들의 경우 전연령대에서 뛰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자들에게 특별한 안전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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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쨓튼 사람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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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운전자이군요. 보행자가 횡단을 시작한 직후 발견한 걸로 보이는데 제동을 먼저하지않고 경적을 울려 횡단을 저지하려다 발생한 사고로 보입니다. 보행자 사고일 경우 기본적으로 차량의 과실을 100%로 보고 다음에 보행자의 잘못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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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로는 또 절대로 사람이 무단횡단 하면 안되는 도로 같은데...중앙에 시설물도 있고... 목숨걸지 않은 이상... ㅠㅠ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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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해도 백퍼안전한길로 보입니다
저도 무단횡단많이합니다만
항상좌우확인하고건너죠
특히 여성쪽이 저런 위험요소존재여부자체를를 알고싶어하지않는경항이 있는것같은데 구조론적으로 알고싶네요 여성운전자도 급브레이크 밟았으면 사고피할수있던걸로보이는데 약하게밟아서 피하지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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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씨가 집앞까지 찾아온 조선일보 취재에 당당하게 응했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인데, 또 우리나라 아줌마들이 그렇게 하기는 어렵죠. (애 이모라고 둘러 대고 출국했다고 거짓말) 하여간 그 덕에 조선일보 크게 낚였습니다. 지금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 완전히 평정심을 잃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 아이가 채동욱 총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고 하고 완전히 미쳤습니다. 제목도 이상하고 "아들의 아버지 채모씨는 맞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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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이번 오보가 나온 배경이 극소수만이 비밀리에 일을 진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요새, 국민tv 민동기 김용민의 미디어토크를 즐겨 듣습니다. 언론계 내부의 다소 그쪽 업계 이야기이라서, 별 일반적 분야는 아닌데, 쏠쏠하게 재미가 있어요. (언론계 종사자들은 많이 듣는다고 함).
며칠 전 최근호에 나온 내용이, 그 기사 나올 때까지 조선일보 내부에서도 거의 몰랐다고 합니다. 극도의 보안 속에 극소수가 일을 추진했고, 글을 쓴 기자도 검찰 출입기자가 아니라 서울시청 담당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조선일보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몇몇이 일을 꾸미다 엿되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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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검찰총장은 대통령이 임명하죠? 당연히 자기 사람을 심었겠지요.
근데 국정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정보를 넘겨 받은 좃선이 검찰총장을 깝니다.
이들의 역학관계가 있는데..
뭔가 틀어진 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의도적인지 아니면 자기들 생각대로 총장이 안 따라주는 건지...
전두환을 조지는 걸 보고 귀태녀의 보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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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근혜가 인사실패로 곤경에 몰려있을 때인데
청문회 통과할 사람이 없어서 어부지리로 그들이 가장 꺼리는 채동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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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털어서 먼지 안 날 인간 없다고 마구 털었군요... 근데 헛 털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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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3329point (9%), 레벨:16/30 [레벨:1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경남도는 홍준표인데요. 당시 김두관 경남지사가 4대강 사업 반대하며 도가 할 수 있는 중단조치를 하자 대권후보까지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주가를 올렸죠. 그것을 또 이명박이 중앙정부 권한으로 뭉개버리고 결국 공사를 강행했는데, 지금은 김두관은 가고 없고, 역시 4대강 찬성론자인 홍준표에게 도지사 헌납하고, 홍은 병 고칠 생각은 안하고 병주고 약주고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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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1362point (22%), 레벨:11/30 [레벨:11]](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김두관은 도지사가 과분한 중책인데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견제용으로 대선후보로 띄워주니
우쭐해서 그 천신만고끝에 따낸 경남도시사 자리 버리고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서
초치기나 하고. 김두관은 100년 근신해도 모자랍니다. 그 자리를 동대문에서 계속 해먹던
홍준표가 오로지 '경상도 출신'이라는 이유로 무혈입성하여 저러고 있으니.
김두관의 삽질이 우리나라 정치지형을 10년은 후퇴시켰네요. 이 꼴통의 과욕이 만든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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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3329point (9%), 레벨:16/30 [레벨:1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홍준표, 서울에서만 4선인가 했었지요. 그러다, 2011년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서 믿을 것은 강남 밖에 없다는 헛소리를 했지요. 강북인 동대문을 지역구를 둔 넘이. 넌 내년 총선에서 아웃이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낙선을 했는데. 쪼그라든 홍준표를 위해 자리를 만들어준 은인이 김두관. 참 잘 했어요. 홍준표는 열심히 4대강 공사 합리화 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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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38337point (63%), 레벨:20/30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김두관쪽 사람들은 정말 될줄알고 그랬다고 하는데....
그렇게 정보와 세상에 관심이 없나...?
바깥에선 다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 했는데, 왜 자기들만 된다고 확신을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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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3329point (9%), 레벨:16/30 [레벨:1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결과는 민주당 경선에서 2등도 아닌 3등.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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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23329point (9%), 레벨:16/30 [레벨:16]](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6.gif)
작년 대선과 함께 치러진(맞나?)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나가 홍준표에 패배하셨던 권영길 형님도 오늘 정계 은퇴.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은 별로 안 떠올랐다. 어느 정도 정치적 편향성을 띤 거 맞다" 예술하는 사람 맞네. 작가 박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