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붙여진 문자 전문에는 나와있지만. 기사에서도 그걸 강조해서 언급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센스가 없어요 센스가...
사악한 것들!
고시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군상들의 추악함!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취임 하자마자 국정원을
손보기 시작해서 10년간 리모델링을 했지요.
새누리당의 집권이 이대로는 앞으로 완전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들 공감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현재 여론조사가 문재인-박근혜가 대등하게 나오는 정도로는 저 뱀들이 날뛸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소년' 감성임.
소년들은 뭔가 이빨이 드러나있는 걸 좋아함. ㅋ
본네트의 수평과 라디에이터그릴의 수직이 만나는
접점만 잘 처리했으도 이토록 흉악하지는 않았을 거요.
소나타도 그렇고 오피러스도 그렇고 한국차들은 대부분 그 꺾임각이 어색하게 되어 있소.
엣지가 없어서 그런 것이오.
방송드라마에는 엣지타령 잘도 하더만.
기아차 디자인 책임자가 세계적으로 이름이 난 사람이고 K5와 스포티지R 등 괜찮은 디자인을 보여주기도 한 사람인데...... K9을 저렇게 만든 것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심미안이 아직 그 수준이 아니라고 봐서 그런건지???
현대차가 중국에 파는 제품들을 보면 중국인들 취향 고려해서 전조등과 그릴을 과장해서 저것보다 십만배 흉하게 만들더군요......
뭐 좌우간 흉물스럽소......
디자인은 팀이 하는 건데 세계적으로 이름난 팀장만 데려오고 팀은 안데려왔소.
팀으로도 부족하오. 그 사회의 분위기가 중요하오. 그것이 스타일이오.
히딩크가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온 것처럼 말이군요...... 좌우간 K9이 안팔리는 건 참으로 고무적입니다 ㅎㅎㅎ
재상에 비하면 좀 무게감이 떨어짐.
박재상이 선정되면 완전 대박!
하지만 파키스탄 소녀 Malala양이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현재 영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Malala양 많이 회복되었다고 함.
고문 휴우증 진짜 정신줄을 놓아버린듯. ㅋㅋ
김동길 노인네 사진 넣으시기 전에 바로 이렇게 쓰려고 했는데....OTL
"김동길 영감도 만만찮소"
김지하는 기사 읽을 필요도 없이 딱 사진만 봐도 제 정신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소.
김지하는 고문을 당해서 그랬다 치고 김동길 영감은 (내가 알기로는) 고문 당한 적이 없는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 의문이오
이회창도 그런데
대선병에 걸리면 후유증이 오래가오.
한 때는 동길도 자칭 대선후보.
분노가 가득 들어차 있소.
능동적 노예와 수동적 노예의 차이점 아닐까요?
하지만 노예인건 다를게 없지요 ㅎㅎ
둘 다 얼굴에 울화가 들어차 있네요.
울화는 약도 없는 병인데.
늙어서 평온해지는 얼굴이 있고 저렇게 울화에 가득한
얼굴도 있군요.
잘 늙어야겠어요.. 다들 안스러운 얼굴들이네요.
뭣이 얼마나 잘못됐기에,
저렇게 끝나나.
공부는 애법 했던 것 같은데.....
위 사이트의 글을 읽다보니 어제 동렬님이 칼럼에서 하신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흉악한 이명박은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사람들을 해쳤던 것이다. 물고문, 전기고문에는 버텨도 가족과 친구를 해치는 데는 당할 장사가 없다. 그것이 인간의 원초적 약한 고리다.
앞으로 대선은 문재인의 3고초려와 안철수의 튕기기로 갈 것이오.
안철수는 튕겨야 하오.
밀당은 계속되오.
모르는 사람 많은데 이번에 패를 깠다면
안철수 문재인 10퍼센트 이상 격차, 문재인 주장대로 했으면 20퍼센트 격차
이건 공멸이오.
안철수가 패를 덮어놓고 사실은 로티플인데 하고 구라치는 것은
매우 잘한 일이오.
이상한 방법으로 문재인을 당선시키는 것이
안철수의 마지막 뒤통수요.
음.. 일단은 튕겨야하는 군요.
물심양면 도와줘야 하는 건 맞는데... 솔직히 어느시점에서 도와야줘야 하는 효과가 극대화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늦게 하면 도리어 역풍이 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로티플"이 무슨 뜻인가요?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로 포커 게임에서 가장 높은 패입니다.
몇달동안 포커 쳐야 한 번 나올까 말까한 패.
영화 '지존무상'에서 알란탐이 이 패로 승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어떤 안을 했어도 결국 우리쪽에 승산이 있다고 봤는데... 우리쪽에서 빡빡하게 나갈 필요가 있었는지가 궁금합니다. 밀당으로 말해보면 너무 미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에 김동렬님 칼럼에서 제 의도를 얘기했던 것과 상통합니다). 김동렬님 말씀을 보면, 의도적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쪽은 개인이 아니고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을 쥔 쪽은 5년 후 10년 후 관례가 될 것을 생각해서 기계적으로 대응하는게 맞습니다.
감상주의적인 태도, 온정주의적 태도는 위험합니다.
관례와 시스템.. 그렇군요.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이제야 통짜로 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론조사 공표금지 때 까지, 근소하게 지는 걸로 나와야 할텐데... 걱정이오.
압도적으로 나와서 투표율이 떨어지면 안될텐데...
글게말여
아까 케베쑤 뉴스 보니 닭그네가 오차범위 내에서 문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왔으니 괜찮소 ^ㅛ^
대한민국 사람 대부분이 보는 케베쑤 9시 뉴스...ㅎㅎ
흠, 리얼미터!
이 단어에서 어쩐지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 오는것 같음!
"얘들아, 심장 박동 소리 좀 내 봐 봐"
아이1: 두근두근!
아이2: 쿵쿵쿵쿵!
계속해서 진정한 심장 박동 소리가 들려오기를!^^
지금 50:50만 나와도 승산있다고 보여집니다.
5개국어 못해도 좋으니 한글은 제대로 읽는 사람이
대통령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이러니 정수장학회의 대법원 판결 자체를 이해못하지.
병 걸리셨어요...? (주어 없음)
마음은 이미 대통령? 떡줄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부터 원샷.
머릿속에 두가지가 섞여있을 때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
머릿속은 입체인데, 입은 한줄로만 얘기할 수 있으니...
머릿속으로 국회의원 사퇴와 대통령 후보 출마를 생각하다가 말이 헛나왔네.
근데... 실수할게 따로 있지. 내꿈이 대통령사퇴라니 ㅋㅋㅋ
박근혜, 이미 대통령 보다 높소. 비대위장직을 맡고, 거대 여당의 대표겸 대통령 후보요. 갑통령직을 수행 중인 것.
다만, 오늘 부로 권력을 잃었소.
안철수가 제대로 쳤소. 대한민국은 중심 이동 중.
멘붕 근혜가 입으로 자신의 처지를 자백한 것. 자백대로 될 것이오.
이건 실수가 아니야.
그녀 마음 깊은 곳의 본심이지.
정말 하기 싫은데
박정희 딸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연극하고 있을 뿐.
프로이드가 그랬나.. 엉겁결에 하는 말실수가 무의식(?)을 드러낸다 했던가?..하여튼 뭐 .. 진짜 황당하고 웃겼다는..
한겨레가 중요한 부분은 언급을 안 했네요. 맨 마지막 부분.
"일단 박근혜가 될 것이고 공수처 공약은 없으므로 그기에 대해서는 개혁안으로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