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가 정해지고 변수들이 확정된 상태의 분야는, 그 변수들과 그 조합이 아무리 많아도 AI 입장에서는 마찬가지 일 듯...최적의 조건을 찾는 것은 시간 문제이고, 그 조합들을 생산 공정에서 실시간으로 임기응변적으로(아주 제한된 시간내에서) 적용하는 것이 약간 까다로울 수 있지 않을런지...
깨져서 링크가 뜨네요. 어쨌거나 이건 외신에서 보는 입장이고 이건 아이 키우는 어머니들에게도 물어봐야죠. 노르웨이에선 육아 중인 어머니들에게 아기 용품을 지원하고 경력 이어갈 수 있게 교육과 일자리 지원을 국가 정책으로 하니까요. 한국이 2위라니 요즘 육아 어머니들에게 말하면 기가 막혀하겠죠. 맘충이니 노키즈존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체감을 해봐야하는데.
부모에게 있어서 아이를 키우기 가장 좋은 나라, 그리고 아이 본인이 자라나기 좋은 나라, 이 둘은 다소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에게 끼치는 부모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하지만요.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더 행복하고 여유로울까 묻는다면 확답할 수 없겠지만 대체로 다른 나라 출신 학생들보다 더 빠릿빠릿하고 끈기있고 팀플레이가 좋은 것 같긴 합니다. 노르웨이에서 크는 것이 장점이라는 빛이 있지만 그만큼 그림자도 있지 않을까요.
여러 부분에 있어서 한국이 많이 발전을 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평가할 때 한국이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가진 나라인 것도 사실입니다. 개개인의 행복과는, 심지어 사회 전체가 느끼는 만족도와는 별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