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대한민국은 대통령보다 국회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대통령선거뿐만아니라 다가오는 지방선거부터
다음의 국회의원선거까지 국가개조의 시간으로 보고
눈 뜨고 지켜봐야 한다.
지금까지고 박근혜의 그림자가 사법부, 입법부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이 저항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안다.
그리고 지난 9년에 이명박근혜가 어질러 놓은 세상이 단 2년만에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
홍준표, 권성동보다 나는 젊다.
검사총창은 임명권자인 대통령보다
국회의원 법사위원장을 자신의 보스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