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죽겠소.
땀띠가 다 나는 판이오.
오세
저 곰들은 예전에도 한 번 출연하더니 중복 출연인감?
암튼 이 더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소. 에휴.
암튼 이 더위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소. 에휴.
안단테
층층나무 아래...
작년에 얼어 죽은 줄만 알고 베란다 구석에 그대로 방치했던 화분을 정리하려던중,
뚫고 나오는 새순!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 자체만으로도 더위가 싸악 가신다...^^
지금 마침 비가 내린다. 시원한 소나기가.
빗소리 실어 나르는 창가의 바람냄새가 참 좋다!^^
░담
덮소 땀에 젖어서 깨었소.
시원함이 목숨줄이오.
시원함이 목숨줄이오.
이상우
오늘 비안왔으면 얼마나 더웠을까?
근데, 습기는 진짜 근질근질, 찐덕찐덕...
분수대 물이 아무리 더러워도 뛰어들고 싶은 오늘이네요.
ahmoo
안단테
대박도 터트리고! 야구게임도 즐기고! 바나나 야구글러브... 오렌지가 야구공이 되겠습니다... ^^
고추밭에 주렁주렁 열린 고추도 생각나고 오이도, 가지도 생각나고.... 초가지붕 둥근 박도 생각나고...^^
aprilsnow
생각도 주렁주렁 대박이구려~^^
안단테
순간적으로 태풍에 뒤집어진 까만 우산(우산살)을 보는듯 했어요....
김동렬
흑산도
분수만 보면 무조건 똥꼬부터 들이미는 아들놈을 보며 저 녀석도 거시기가 묘해지면서 똥꼬가 뻐근하다가 순간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을 아는구나 싶었소...^^ 밤마실은 션한 분수대가 있는곳으로 가봐야겠구만...
아란도
아제
오늘 처서라 하오.
여름의 끝자락..
조금만 더 버티기요.
오리
개인적으로 어제 저녁이 잠자기 제일 안좋은 날씨였소 덥고 습하고 ..
곰들만 신났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