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길
ahmoo
맹박스러운 날들이오만, 역사는 뒤로 가는 법이 없소.
오세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진보한다
이상우
저녁이면 찬바람도 솔솔불고,
이제 책 한 권 낳아서 전파해야겠다.
잘 못쓰면 보완하면 되니까.
이제 책 한 권 낳아서 전파해야겠다.
잘 못쓰면 보완하면 되니까.
안단테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굿길
이상우
촬리 채플린인 줄 알았소..
갑자기 차 세워놓은 다음 혹시 사고나지 않았을까 걱정.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는데...
갑자기 차 세워놓은 다음 혹시 사고나지 않았을까 걱정.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는데...
░담
칠흙같소.
거짓과 위선이 하늘을 덮었소.
멀리보기 좋은 때요.
거짓과 위선이 하늘을 덮었소.
멀리보기 좋은 때요.
풀꽃
매일 유스호수를 바리보는 집들이오.
안단테
날마다 날 헷갈리게하는 꽃, 왜? 하늘에서 내려오는 줄 알고... ^^
어느 땐 공중에 다발, 다발채로 매달린 채 종종 내 눈을 잡는 꽃,
하늘에서 내려오는 능소화두레박?^^
그렇다면 이 두레박은 그 무엇을 건져올릴까요?^^
무거운 술통은 왜 산꼭대기까지 들고 올라갔는지 몰라도 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