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read 3628 vote 0 2009.05.29 (09:01:38)

게으름 피우다가 어제 자정 쯤 대한문에 조문을 갔습니다.
줄서서 3시간 반 만에 분향을 했습니다.
부엉이가 되어 쥐를 잡아 달라는 문구가 기억이 납니다.
아무도 원망하지 말라는 고인의 유언은 이미 물거품이 된 분위기 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5.29 (09:16:27)

원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타격할 뿐
오직 쥐를 잡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09.05.29 (09:56:49)

사람이 아니니 원망의 대상도 아니죠.
[레벨:15]르페

2009.05.30 (00:57:13)

디카로, 열심히 타격하고 지금 돌아왔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372 격려... 아름드리 2006-06-21 6198
371 옥수수의 조상 테오신테.. image 1 카르마 2011-12-03 6208
370 첫 인사 2 JAY 2006-12-20 6223
369 동렬님께. 토탈싸커 2006-03-04 6228
368 야생동물과 교감하는 10살짜리 소녀 1 LPET 2009-12-14 6241
367 어느 학원강사의 커밍아웃 (펌글) 9 르페 2012-05-26 6256
366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재테크를 해 보다. 2 노매드 2010-06-19 6276
365 안철수가 괴독먹사 2012-10-30 6291
364 가입했습니다......왜? sunbi 2006-08-20 6333
363 홈플러스의 5천원짜리 생크림케익3호 image 7 심연 2010-12-12 6334
362 좋은 사진이란 무엇입니까? 9 만권 2014-02-04 6341
361 무릎팍도사 - 김태원 편 image 4 양을 쫓는 모험 2011-03-31 6345
360 뉴욕과 LA의 차이 image 5 김동렬 2013-08-15 6352
359 확 달라진 `그랜저HG`, image 10 김동렬 2010-10-17 6362
358 한국의 재벌 구조.. image 1 카르마 2012-01-09 6368
357 관점. 1 아제 2010-09-13 6407
356 정권과 흡연율 2 노매드 2010-07-07 6411
355 가입인사 2 달근 2006-08-04 6426
354 64괘 7 정청와 2011-12-17 6427
353 막걸리 시대 2 곱슬이 2010-03-15 6429